초전도체는 저항값이 없는 전도체를 말하는건데..
열을내는 소자는 반도체임.. 반도체는 말그대로 도체이디고 부도체이기도 한 소재를 말한는데.
반도체를 초전도체로 만들면 연산을 못해... 0이랑 1을 존나 반복하면서 연산을 하는건데. 초전도체는 1밖에 못함..
반도체에서 열을 줄이는 방법은 전성비를 높이는 방법인데.. 전성비를 높이려면 양자점프를 없애야함...
양자점프를 없애는게 지금 반도체 소자업계의 가장 큰 과제임..
물론.. 말도 안되지만 회로위 각 소자를 연결해주는 터미널을 초전도체로 만들면 열이 아주 조금 줄긴 할거임..
초전도체가 아주 저렴해졌해져서 전반적으로 사용한단 가정하에 가장 큰 해택을 받을 곳은.
송전 시스템이랑, 통신시스템임,
지금보다 말도 안되게 빨라질거임 .
물론 초전도체 가격이 구리보다 싸질떄 이야기임.
그럼... 초전도체가 나와도 캐논암 사이버웨어는 못다는거야?!
넹
송전은 돈 부담되도 갈만하겠지만 통신은 진짜 구리보다 싸질 정돈 되야 바뀔거 같긴 하다
구리보다 싸져서,,, 중거리 통신케이블(광케이블 아님)이 전부 초전도체로 연결대면.. 중간에 손실값을 보충해주는 중계기가 필요없어지니.. 중계기가 처리하는 시간만큼 빨라질건데.. 이게 꽤 클거임
근데 어짜피 중계기서 진짜 집약 전달만 하는 경우는 해상 케이블쯤 되야 할테고 중계 통하는 시간 자첸 별로 의미 없는 시간쯤이라 극단적인 차이는 해외간 통신에나 있을듯
열과의 싸움은 나 죽을 때까지 계속 될 거 같음...
양자 점프를 막는 개쩌는 소재 하나만 나오면 지금처럼 전기 퍼부어 가면서 안해도 대고 적층을 더 해버릴수도 있어서... 신소재 하나만 어디서 기똥찬거 만들면 해결댐
공중도시 네오서울 가능?
송전은 유지비 vs 사라지는 전력 량인대. 한전 발표로 대충 3.5% 날아가는게 감소하는거라서. 3.5% 면 큰거 아니냐 인대 송전 설비 다 바꾸고 유지하는 비용이 얼마냐도 봐야겟지. 통신도 국가간은 어차피 광통신을 주로 쓰는대다가. 차라리 대역폭 늘리게 선을 더 깐다는 개념이 될수도 있고. 가정까지 광통신 못가는 사례도 있어서. 이걸 초천도로 박을까 하면. 난 솔찍히 글세다 싶음. 유선 통신은 어느정도 상한에 올라 왔다고 생각함.
광통신을 쓰는 이유도 결국 전선의 손실율이 커서 그러는거고,, 광통신도 손실이 없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해저 캐이블도 중간중간 중계기 설치해서 증폭시킴,, 근데 이론상 초전도체로 구성된 전선은 손실이 0임... 광케이블 보다 정보전달하기 좋은 소재임..
언젠가 초전도가 존나 싸지면 결국 통신도 초전도가 되기는 하겟지만. 초전도가 상용화 되는거랑. 통신에도 박을 만한 가격이 되는건 생각보다 텀이 있을거임.
지구 반대편까지 연결해도 중계가 필요없다는 소리니까..
손실이 0이라도 결국 대역폭은 한계가 있을거라서. 그럴거면 채널 코드 등으로 손실을 극복하는 쪽이 초전도 쓰는것보다 이득이라는 시각이 한동안은 유지될거라 생각함. 정말 유선망 연식이 끝나고 바꿀때 초전도 가격이 충분히 내려간거 아니면. 바로 바로 뜯는건 못할껄.
바로바로 뜯진 않겠지... 케이블 매설비용도 천문학적이니까... 특히 해저에 깔린건 국가 프로젝트로 중요한 선부터 깔면서 늘려가는 식이겠지,, 광케이블도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