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네... 네 이놈, 이런 꼴이 되다니...
소우키:오필리아!!
히데요시:오오, 오필리아... 오필리아여...
오필리아:결국은 욕망에 찌든 원숭이에 불과했군!!
시간 버는 일조차 제대로 못하다니!!
히데요시:무슨 말을 하는 건가... 그대들은 나를 세계의 왕으로 삼겠다고 하지 않았나!
오필리아:세계의 왕이라고? 헛소리가 지나치시군,
인간 따위는 애초에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았어.
히데요시:그럴 수가... 요도마저 제물로 바쳤는데...
오필리아:알 바 아니야. 그런 것보다, 그 가슴에 있는 태아를 넘겨라!!
그것만 있으면 우리들의 숙원은 이루어진다!!
오오, 성스러운 우리들의 신이여!
오필리아:이... 이런, 이럴 수가.
요도 년, 아직 의식이 남아 있었던 거냐?
히데요시:요도... 오오, 요도여... 미안하구나... 요도... 나는... 나는... 너를...
소우키:저건... 챠챠인가!
히데요시:요도...
요도기미:한 몸으로...
소우키:그만 둬! 이러지 마! 챠챠!
소우키의 운명은...
다음에~
저 여인 예쁘군요 추천 드림
유일하게 못해본 귀무자넹.
추천 완료
전작이랑 이어지는 스토리?
잘봤습니다~ +ㅁ+ 선리플후 감상..자막 정말 수고많으셔요
선감상 후추천
전작이랑 이어지긴하지만..그냥 외전으로치는 작품; 추천눌러요!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