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모드 달성 혹은 캐릭터의 레벨등 소소한 각종 다양한 정보를 기록으로 알려주는 메시지 정보창)
대전중 상대방 유저가 패배직전 혹은 패배후 그 기록이 남기전에 강제 종료하는 극소수의
비매너 유저가 간간히 있고 예전과 달리 요즘 비매너 신고를 해도 재재가 가해지는 경우가
드문듯하여 아쉬웠고 이러한점이 비매너 유저를 양산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비매너 유저를 만나 강종피해를 당한후 신고를 하려고해도 첫대전이라면
대전 리플레이 기록이 남지않아 상대의 아이디가 떠오르지가 않아 비매너 유저를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는데요 저도 얼마전까지 그냥 당하고만 있었고요
이미 스샷을 통해 눈치채시거나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상대가 패배직전 혹은 직후 바로 강종하면 비록 리플레이 기록은 남지 않더라도
메시지 로그에 대전중 강제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종 메시지를 클릭하면 강종한 상대의 프로필로 이동되며 비매너 유저의 아이디를 알아낼수 있습니다.
단 확실치는 않으나 재 로그인시 메시지가 사라지는것 같으며 피해를 당한 직후 메시지 로그를 통해
강종 유저를 신고 혹은 가까운 스파 지인과 비매너 유저의 정보를 공유할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모든 게임은 제작사의 운영과 관리가 성공의 절반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나 주변의 이야기나 요즘 비매너 유저에 관한 캡콤측의 관리가 많이 소홀해지고
허술해 진것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악수마크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인듯합니다.
부디 스파5를 아끼는 개개인의 유저들이 이런 문제로 상처받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잘 만든 시스템을 잘 활용 관리해주는 캡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패배는 그냥 깨끗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즐기자고 하는 게임 너무 승패에 집착하지 말고 하는 건 어떨까요?
오오 저런방법이
아직도 강종인지 랜뽑인지 있더라고요. 요근래 한국인인거같은데.. 두번만났네요. 태극기라도 지우고 아이디라도 어려운거쓰지 금방외워지게 쉬운걸로해서 바로 블랙걸었습니다.
좋네요.. 저도 이거 좀 짜증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랜 뽑 말고 강제 랙으로 우선권 가져오는 것도 있습니다. 강제 랙 걸게 한 사람이 먼저 풀리기 때문에 9:1 체력도 이길 수 있음. 19000점대 다이아 유저였는데 구석에서 스턴 걸고 마무리 지을려 할때 회선 맛이 가길래 아 또 랜뽑이구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내가 죽어있음. 이런 거 보기 싫어서 플4가 플4온리 옵션 거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