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원하는 이웃이 이사오게 만드는 걸
<引越しリセット> 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알던
방법과는 좀 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사 리셋을 했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이 방법은 네 캐릭터가 모두 있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 전용으로 쓰던 서브 캐릭터를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방법은 일본 내에서도 꽤 오래 전에 나온 것 같은데
모르는 분들이 꽤 계셨고 꼭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었기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낯선고양이랑 같이 버스타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니 어려울 건 전혀 없습니다.
이것 또한 기존의 이웃 노가다와 마찬가지로 고역입니다.
하지만 간절히 원하는 이웃이 있다면 그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방법을 소개하기 전 이런 방법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그냥 과감히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어떤 이웃이 와도 사랑으로 감싸주실 수 있는 분도 패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아침 6시 전(5시 50분이든 5시 58분이든 상관없음.)에 시계를 맞추고 게임을 개시.
=> 우선 주민이 이사간 당일(예를 들어 3월 20일),
보통 때처럼 플레이(물주기 등)을 하고나서 세이브.
그후 본체로 그 다음날(3월 21일) 아침 6시 이전으로 맞춥니다.
날짜 상으로는 그 다음 날이 되겠지만 동숲에서의 하루의 시작은 아침 6시부터이기
때문에 6시 이전으로 맞춰놓았을 경우 아직 3월 20일이라서 동물 친구가
이사간 당일과 같은 셈이 됩니다.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이든 서브 캐릭터이든 상관없습니다.
원하는 동물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몇 십 번을 반복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관문과 제일 가까운 집에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는 게 좋을 겁니다.
2. 바로 문지기에게 가서 문지기 세이브 실시 (문지기 세이브는 6시 이전에 실시할 것!)
=> 문지기 세이브 방법은
놀러갈래 -> 마을 리스트 확인 -> 그만두기 혹은
문을 열었다가 닫으시면 됩니다.
문지기 세이브를 할 경우 리셋을 했을 때도 도루묵씨가 나오질 않습니다.
3. 와이파이 통신으로 마을 리스트를 확인하고 나서
문지기와의 대화를 끝내고 6시가 될 때까지 문 앞에서 대기.
=> 마을 리스트를 확인하고 그만두기를 누른 후 6시가 되기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이때, 문에서 나와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4. 6시에 새로운 이웃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땐
평상시 때의 세이브가 아닌 바로 리셋.
=> 6시가 되면 마을 사무소 화면으로 바뀌고
그 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지도에서 이사온 주민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바로 리셋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을 3월 20일 5시 50분 정도로 맞춘 후 1~ 4번을 반복하여
마음에 드는 주민이 이사올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하시면 됩니다.
(아까 문지기 세이브 했던 시간보다 그 이전으로 시간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
마을 주민이 이사가고나서 새로운 주민이 이사오는 기간은 정확하지 않고
랜덤입니다. 이사간 다음 날 올 수도 있고 2~3일 후 길면 일주일 가까이
되어서도 옵니다. 마을 주민이 이사가고 난 다음 날에 확인을 해보고
아무도 이사오지 않았으면 그 다음 날로 진행하면 되는데
이때, 평상시처럼 플레이(물주기 등)를 한 후에 세이브를 반드시 하세요.
세이브를 하지 않고 다음 날로 가버리면 이미 새로운 마을 주민이 이사오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이리 되면 이사 리셋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새로운 주민이 이사오지 않고 그대로 9명일 경우에 시간을 앞으로 돌릴 땐
리셋하지 말고 반드시 정상적인 방법으로 세이브 하는 걸 잊지 마시길!!!
이상 원하는 이웃 내 품으로 들어오게 하기 끝!!!
<引越しリセット> 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알던
방법과는 좀 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방법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사 리셋을 했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이 방법은 네 캐릭터가 모두 있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 전용으로 쓰던 서브 캐릭터를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방법은 일본 내에서도 꽤 오래 전에 나온 것 같은데
모르는 분들이 꽤 계셨고 꼭 올려달라는 요청도 있었기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낯선고양이랑 같이 버스타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니 어려울 건 전혀 없습니다.
이것 또한 기존의 이웃 노가다와 마찬가지로 고역입니다.
하지만 간절히 원하는 이웃이 있다면 그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방법을 소개하기 전 이런 방법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그냥 과감히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어떤 이웃이 와도 사랑으로 감싸주실 수 있는 분도 패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아침 6시 전(5시 50분이든 5시 58분이든 상관없음.)에 시계를 맞추고 게임을 개시.
=> 우선 주민이 이사간 당일(예를 들어 3월 20일),
보통 때처럼 플레이(물주기 등)을 하고나서 세이브.
그후 본체로 그 다음날(3월 21일) 아침 6시 이전으로 맞춥니다.
날짜 상으로는 그 다음 날이 되겠지만 동숲에서의 하루의 시작은 아침 6시부터이기
때문에 6시 이전으로 맞춰놓았을 경우 아직 3월 20일이라서 동물 친구가
이사간 당일과 같은 셈이 됩니다.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이든 서브 캐릭터이든 상관없습니다.
원하는 동물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몇 십 번을 반복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관문과 제일 가까운 집에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는 게 좋을 겁니다.
2. 바로 문지기에게 가서 문지기 세이브 실시 (문지기 세이브는 6시 이전에 실시할 것!)
=> 문지기 세이브 방법은
놀러갈래 -> 마을 리스트 확인 -> 그만두기 혹은
문을 열었다가 닫으시면 됩니다.
문지기 세이브를 할 경우 리셋을 했을 때도 도루묵씨가 나오질 않습니다.
3. 와이파이 통신으로 마을 리스트를 확인하고 나서
문지기와의 대화를 끝내고 6시가 될 때까지 문 앞에서 대기.
=> 마을 리스트를 확인하고 그만두기를 누른 후 6시가 되기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이때, 문에서 나와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4. 6시에 새로운 이웃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땐
평상시 때의 세이브가 아닌 바로 리셋.
=> 6시가 되면 마을 사무소 화면으로 바뀌고
그 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지도에서 이사온 주민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바로 리셋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을 3월 20일 5시 50분 정도로 맞춘 후 1~ 4번을 반복하여
마음에 드는 주민이 이사올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하시면 됩니다.
(아까 문지기 세이브 했던 시간보다 그 이전으로 시간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
마을 주민이 이사가고나서 새로운 주민이 이사오는 기간은 정확하지 않고
랜덤입니다. 이사간 다음 날 올 수도 있고 2~3일 후 길면 일주일 가까이
되어서도 옵니다. 마을 주민이 이사가고 난 다음 날에 확인을 해보고
아무도 이사오지 않았으면 그 다음 날로 진행하면 되는데
이때, 평상시처럼 플레이(물주기 등)를 한 후에 세이브를 반드시 하세요.
세이브를 하지 않고 다음 날로 가버리면 이미 새로운 마을 주민이 이사오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이리 되면 이사 리셋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새로운 주민이 이사오지 않고 그대로 9명일 경우에 시간을 앞으로 돌릴 땐
리셋하지 말고 반드시 정상적인 방법으로 세이브 하는 걸 잊지 마시길!!!
이상 원하는 이웃 내 품으로 들어오게 하기 끝!!!
머...멋진방법이군요
저처럼 어떤 이웃이 와도 사랑으로 감싸주실 수 있는 분도 패쑤!!! ㅜㅜ 사랑으로 다 감싸줄수 없는데..... 이런 노가다는 더싫고 ㅜㅜ 에잇!!!!! ㅜ.ㅜ
신선한 팁이네요 *^^* 밧토사이님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 원하는 이웃이 10번이상 넘게 오지않을경우 세이브 시간을 5:58,57,56,66,54,53,52,51,50,49 이렇게 점차 과거로 변경시켜야한다는 것인가요? 그러면 5시 49에 저장했을 경우는 11분이나 문밖에서 대기해야하나요;;
ㄴ 예??? ㅋㅋㅋㅋㅋㅋㅋ 6시 이전에만 세이브를 하면 된다고 말씀 드렸죠? 그러면 예를 들어 본체 설정을 5시 55분으로 해서 기동을 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5시 58분에 문지기 저장을 완료한다고 했을 때 6시가 되어서 보니 원하는 이웃이 아니면 리셋을 하지 않겠습니까? 리셋을 하고 본체 설정을 다시 55분으로 하고 3분 정도 기다렸다가 58분에 또 문지기 세이브를 완료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점점 변경할 일은 없겠죠? 세이브 할 때 초 단위까지 인식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써드린 대로 하면 그럴 걱정은 없을 겁니다. 자신의 캐릭터 집이 관문과 무지 가깝다면 57분에 기동하고 59분에 문지기 세이브를 완료하면 시간 절약도 되고 좋겠죠???
반드시꽃에물을 줘야하나요?전 평소에 꽃에물안줘서;;
아 그렇구나;; 엄청 좋은팁인데요? ㅋㅋ 저희마을 쥐한마리 짐쌌는데 바로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그냥 이웃 오기만을 기다릴뿐이라 패쑤! 하지만 이웃 노가다 하시는 분들껜 유용한 방법이네요~~!!
힐슨마을롤리☜// 그런 뜻이 아니라 평소 때처럼 플레이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저장만 제대로 하시란 얘기죠. Leon Kennedy// 힘드실텐데 부디 좋은 이웃 오길 바랍니다. MINMI★// 민미님도 오는 이웃은 대환영인가요??? ㅋㅋㅋ
└ 쥐만 빼구요... ㅠㅠ 마을에 한자리 비었는데 못생긴 애 와도 되니 쥐만 오지마라 기도하고 있어요ㅋㅋㅋ
저도 모든 이웃 알라뷰입니다.^^ 지내다보면 귀엽기도 하고요. 아저씨 캐릭이 좀 비호감이긴한데 그래도 지내는데 무리는 없지요 막상 이사간다고하면 마음이 찡~하면서 내가 그동안 못해준것만 생각나서..ㅋㅋ 그러다보니 동숲 초창기 캐릭을 지금까지 안바꾸고 끌고왔네요. 더구나 저는 게으르기까지 하다보니 이웃노가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신것 같아요.
올리셨군요~ 암튼 대단한 이웃노가다에 추천꽝!!ㅋㅋ 이방법 써보려고 벼르고있는데 이눔들이 짐을 안싸네요.. 저는 ds때 없던이웃이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라..이사좀 갔으면..ㅠㅠ 다른건 다 참아도 정말 쥐 이웃은 싫어요 다음에는 쥐이웃 없애버렸음..
이 사람들 왜 이리 쥐를 싫어합니까? 저는 저희마을 피스 귀여워 죽겠는데.
쿠스케쳐가 이사간다고..짐을 싸고 있는데~ㅎ 모든 이웃을 사랑하긴 하지만~ 급... 원하는 이웃을 얻고 싶어지는... 좋은 팁이네요~ㅎㅎㅎㅎ
오!!!!!!!! 밧토님이 정리해주시니... 생각보다..훨씬..간단하군요..ㅎㅎㅎㅎ 암튼..유용해용^^!!!!!!!!!!!!!!!!
오호~ 그런 방법이 있네요~ㅎㅎ 하지만 그냥 사는것도...ㅠㅠ 그래도 진짜!!! 쥐이웃이랑 개구리는 못참겠어요!!
좋은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 마침 마을 인원 한명이 비는데 당장 해봐야겠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완전 노가다네요.....와.... 저도 쥐 이웃 별로 안 좋아하는데 브로콜리는 넘 귀여서..이사 안 보내고 데리고 있어요~
오!! 정말 멋진 팁!!! 감사합니당 ㅋㅋ
밧토님// 살짝 질문한개 들어가요!!!!!!!!! 여왕님 이웃노가다 하다보면요... 버스타고..마을지도 보여줄때 같은시간이라 해도..마을이웃이..9명일때있고..10명일때가 있는데 이.팁에서는 한번만 확인하고..바로 담날로 넘어가야하는건가요?? 가만보닌까....날짜에 따라서 오는애가 틀리더라구요.. 마을안에서..이웃노가다할때는 한번 9명이면..계속 9명인거예요?? 혹시..다시..58분으로 갔다가..6시로 돌아오면..10명인경우는 없나해서요~~
ㄴ 예 정상적인 세이브만 한다면 계속 9명인 채로 있습니다.
아우..질문 디따..길게했는데....답이..겁나 간결해욧...ㅋㅋㅋㅋㅋ 글쿤요.......그럼....9명인경우가 없어서.. 버스타는거 보다..훨씬 덜 번거로운거네요..ㅎㅎ 일이 반으로 줄었다고나 할까요??? 고마버욧!!!!!!
ㄴ 길게 해드려요? ㅋㅋㅋ 저건 길게 답변해 드릴 뭐가 없어요. 사실이 저거니까요...ㅋㅋㅋ
그러면 두번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원하는 이웃이 없을 경우 문지기세이브때 한번- 리셋해도 도루묵 안나옴 6시 이후 한번-리셋하면 도루묵 만남... 맞게 이해한건지..
문지기 세이브를 이미 했기 때문에 6시 이후에 원하는 이웃이 안 나와서 리셋을 하더라도 도루묵씨는 안 나옵니다!!! 이해를 잘 못하신 겁니닷!!! ㅋㅋㅋ
저 이글보고.. 노가다해서요..원하는건 판타나..산드라..등등이였는데.. 한번도 온적없던 에이프릴이와서! 세이브!! 감샤해요 밧토님 ㅋ
ㄴ 축하드려요^^ 이런 댓글보면 이 게시물 올린 보람이 느껴지네요.
모를때는 마음에 안드는 이웃이 오면 운명인가부다... 이러고 데리고 살겠는데, 알고나니, 노가다인줄알지만 안할수가없네요. 저이웃고르는 노가다하다가 잠시 쉬는중이에요..... Come on Tutu ~~~
ㄴ 진짜 원하는 이웃이 있을 때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이웃이 와도 사랑으로 감싸줄수도 있으니 패스하고 싶기도 하고. (사실은 귀차니즘일수도 ㅎㅎ) 또 한편으로는 원하는 이웃도 많고 다른 분들 이쁜 이웃이랑 함께 있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유용한 Tip,추천 꾹 누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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