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달려서 엔딩 봤네요
스토리는 아껴가면서 뚫으려고 했는데
재미있어서 시간되는 동안 그냥 달려버렸습니다.
..늙은 표현으론.. 진짜 타임머신으로 재미있었네요.. ㅋ
F15 최종출격신
잠수함이 최종보스로 나온건.. 시리즈 최초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판은 오히려 쉬운 편이더군요.
적들수도 제한적이라 미사일 모자를 일도 없고
보스 대미지 넣는 것도 공대지 병기면 솔직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랜드쉽전 이후로는
적들 주요거점 공략하는 내용인데.. 오히려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랜드쉽이 아무래도 8을 대표하는 적보스격이다보니 역시 신경을 써준 듯 합니다.
끝에 다 와서야 깨달았지만.. 특수무기를 두개 가지고 가면
장탄수가 60%로 줄어버리는걸 몰랐네요.
전작들과 비교해도 8에서 가장 돋보이는건 역시 비행기 컷신들입니다.
비행기신 보는데 자막이 거슬려서 자막을 아예 꺼버렸습니다. ㅋ
타샤는 하여간 예뻐서 좋긴 하네요. 다른 겜에서 워낙 데였다보니..
그런데 후반 갈 수록 왠지 썸타는 것도 그렇고 타샤가 주인공처럼 느껴지더니.. 마지막까지..ㅋ
F14 으로 클리어하면 뽕 오지게 오는 장면이겠네요..ㅋ
사실 스토리랑 캐릭터성만 보면.. 뭐 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는데
에이스컴뱃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요구하는 내용으로선 충분히 걸작같습니다.
특히.. 뒤에서 돈을 가진 무리들에게 휘둘리는 전쟁과 희생이라는건 요즘 세상에선 남일도 아니죠.
에컴은 저도 4로 뒤늦게 입문했지만.. 이게 25년전이라면 25년전이네요.
4, 5, 6, 0, 7이 있었기에 8까지 가능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래픽, 게임플레이, 음악에서
정말 시리즈 집대성같은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유저 편의성과 게임내용 양쪽으로 과거 시리즈들의 노하우 없이는 8급 결과물은 불가능했죠.
뉴게임+도 있으니
평소처럼 F14만으로 ACE 난이도도 클리어해볼 생각입니다.
기총런.. 노댐런.. 그런건 못 합니다. ㅎㅎ
그후엔 꼭 5를 다시 잡고 싶게 만드네요.
시리즈마다 잘 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론 에컴5 후반 함대전만큼 뽕차오르는 부분이 없습니다.
플스5로는 처음 예약구매한 게임이 에컴8인데
7보다는 훨씬 재밌게 했습니다. 8은 온라인도 가능성이 보이기도 하고
아직 에이스컴뱃 즐기고 싶은 팬으로선 소장해서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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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난이도를 개방하려면 꼭 엘리트를 먼저 했어야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