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테스트해 보면서 알게 된 내용을 기록해 둡니다.
레벨 증가와 함께 능력치도 증가.
: 공격력은 그대로일 가능성도...?
: HP 는 확실하게 증가.
회복 관련 모든 스킬에 반응하여 공격력 30% 씩 누적. (강적 자체 어빌리티로 추측)
: 조건 회복
: 무조건 회복
: 더블 스킬 (공격 + 회복)
: 공격 후 대미지 일정량만큼 회복
: 회복 + 추가 효과
미야코의 어빌리티 효과는 다음 턴에 적용.
1) 1턴 회복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그대로
2) 2턴 공격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30% (이전 턴의 회복 스킬에 반응)
3) 3턴 회복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30%
4) 4턴 스킬 발동 안함 → 미야코 공격력 +60% (이전 턴의 회복 스킬에 반응)
회복 관련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추가 증가? (항상 그렇지는 않음)
1) 1턴 회복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그대로
2) 2턴 회복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30% (이전 턴의 회복 스킬에 반응)
3) 3턴 공격 스킬 사용 → 미야코 공격력 +69% (이전 턴의 회복 스킬에 반응)
매턴 공격 스킬을 사용하며, 4의 배수 턴에는 보다 강력한 공격 스킬을 사용.
: 스킬 발동율 감소 스킬로 발동을 막을 수도 있음. (100% 는 아님)
: 스킬 발동율 감소 스킬을 가진 카드는 '허공2형 시시라라', '염하형 모건' 등.
4의 배수 턴에 사용하는 스킬은 이쪽의 버프 효과를 해제시켜 버리므로 주의.
: 이것 때문에 방어 스킬로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방법은 사용 불가.
콤보 수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덱을 구성할 때는 4종 콤보가 있는 최근 카드들을 사용하되,
회복 스킬은 가급적 제외시키고 공격 스킬 위주로 사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그런 점에서
랭킹 보상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렇게 해도 회복 스킬이 2, 3장 포함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
4번째 줄에 상대 스킬 발동율 감소 스킬 카드를 배치해서 미야코의 스킬을 사전에 차단해
버리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40 ~ 50% 감소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 물론 100%
는 아니기 때문에 만약 스킬이 발동되어 버리면 그만큼 총 대미지량은 줄어들기도 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미야코 전용 덱입니다. 허공2형 노바와 아이린을
풀돌시키기 위해서 각각 리미치를 2장, 1장 사용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카드들이기도 하고, 다른 두 카드에 비해 한계돌파 상황이 좋은 카드라서 약간 투자해
봤습니다. 덱을 구성하시는 데 있어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총 대미지는 지금까지 확인해 본 바로는 미야코의 스킬 발동 여부에 따라 500만 ~ 750만쯤
까지 나왔습니다.
참고로 미야코의 인자 교환율은 일반 500개, 키라 1000개입니다. 미야코 전용 랭킹에서 500위 안에 들면 미야코 일반 1장과 리미치 1장, 1500위 안에 들면 미야코 일반 1장을 랭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키라는 어디까지나 토벌 보상으로밖에 얻을 수 없으니 그 점은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