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셀렉션 2016 (3일차) (3000 MC)
: SR+ 시종형 아쿠아아우라 → 일반풀돌 (인자 2000개)
: SR+ 시종형 아쿠아아우라 → 일반풀돌 (인자 2000개)
: SR+ 천계형 워르멘 → 일반풀돌 (인자 2000개)
: SR 1장
수영복 뽑기 (130 x 3 = 390)
: 3-2 단계 꽝
: 3-3 단계 꽝
: 1-1 단계 SR+ 비키니형 세인트 → 키라풀돌 (인자 2000개)
2일차까지 돌리고 나서 더이상 돌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가챠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 결국 마지막까지 돌렸습니다.
확정 1장을 포함해서 SR+ 3장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전부 다 풀돌 상태라서 필요
없는 카드들이었네요.
호로리는 예외로 치더라도, SR+ 8장 중에서 3장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쉽지 않더군요. 수영복 뽑기에서는 3-3 단계를 실패. 아쉽지만 앞선
1-3 단계와 2-3 단계에서 분발해 줬으니...
처음 돌리기 전부터 예상하기는 했지만, SR+ 1장 확정이라고 해도 호로리를 기대하고
돌리기에는 부담스럽네요. 9000 MC 라면 가챠 리셋 2회 분량 또는 한정 가챠 3000 MC
를 3회 돌릴 수 있는 금액인데 말이죠.
저는 9000mc 해서 역시나 호로리는 없고, 레일 첫득에 인자 몇개랑 마장 테리메가 원래 1돌상태였는데 키풀이 되었군요
오, 그래도 수확이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1회 3000 MC 이기도 해서 왠지 다 돌리지는 않으실 것 같았는데, 역시 호로리의 유혹은 강렬한가 보네요.
500메달과 500포인트가 좀 컸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