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시기 조금만 놓치면 절판시켜버리니;
신간 목록 월 단위로 째리다 집어가는 매니아들이랑 몇 안남은 만화카페 아니면 수요층이 없어보입니다
총몽 모을때 한권 건너뛰고 다음권이 신간목록에 뜬걸 봐서 두권 같이사야지~ 하고보니 그 전권은 절판.. ㅋ
오늘 울티모 생각나서 몇권부터 사야되나 죽 보니까 전권 절판되어있네요
이게 진짜 매니아악한 책만 그런게 아니라 열혈강호 정도 되는 만화도 중간중간 절판이되어 이가 빠져있습니다
열강 재밌다던데 하고 유입되는 단행본 구입 하는층이 재판을 찍을 최소한의 판매부수도 충족 못시킨다는거죠
저는 일본어를 열심히 익혀서 E-book의 세계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만 한국 만화시장 보면 진짜 처참하네요
요즘은 스캔본 문제 논란조차 되지 않는듯해요
요즘 출판사는요. 원피스같은 초대작 아니면 완결 낼 생각도 없음. 그냥 지금 출판사들 판매전략은 일본에서 좀 나간다 싶은 작품들 1~3권까지만 빠르게 내고 간본다음 팔린다 싶으면 계속 내고, 아니면 가차없이 정발 끊어버림. 이게 지금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하는 작태임. 고로 꼬우면 원서 보든지라는거죠.
인기없으면 1쇄하고 쫑내고, 인기있어도 그 전권들은 증쇄 잘 안하죠 아니면 원피스처럼 증쇄하면서 가격을 빠밤~~~~~
슬램덩크, 드래곤볼 마냥 그런 게 아직은 아니다 보니
그것들은 인기있고없고의 벽을 넘어선것들이에요
그리고 슬램덩크 드래곤볼도 밑에 증쇄하면서 가격 빠밤~~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E-book을 극한까지 활용해야 하는데..
돈 없어서 책 안 사고 잊어버리면 출간된지 1,2년도 안되서 절판나버리고 그렇다고 원하는 책이 전부 전자책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요새 만화책 구매가 불편한 시기네요
예전에 모으던 만화책이 일본에서는 12권으로 완결이 됐는데 국내에서는 10권까지만 나오고 한참을 안 나옴. 그러다 군대를 갔는데, 전역하고 나서 혹시 나머지 두 권이 나왔나 찾아보니 이미 출판 후 절판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음... 인기 만화도 아니어서 중고 서점 같은데에서도 없고...
국내는 전자책 시스템도 좋지도 않고(괜찮은곳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양상이..) 종이책 출간도 정발해도 인기작이어도 끝까지 정발할지도 미지수고 ... 결국 원서사서 보게 되는듯요
요즘 출판사는요. 원피스같은 초대작 아니면 완결 낼 생각도 없음. 그냥 지금 출판사들 판매전략은 일본에서 좀 나간다 싶은 작품들 1~3권까지만 빠르게 내고 간본다음 팔린다 싶으면 계속 내고, 아니면 가차없이 정발 끊어버림. 이게 지금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하는 작태임. 고로 꼬우면 원서 보든지라는거죠.
정확하게 요점을 지적하신덧
찍싸고 도망가는 꼬라지를 볼바엔 차라리 그냥 정발안하고 스캔번역본 보는게 훨 속 편할듯 그렇다고 마x마x를 지지하는건 아닌데 출판하고 가차없이 끊어버리는 꼬라지가 답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