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까지 셋쇼마루의 무기로 활약한 투귀신
나락의 분신 중 하나인 고신키의 이빨로 만들어낸 검이다. 참고로 고신키는 자신의 이빨로 철쇄아를 부러뜨리는 활약을 하였다.
요력을 담은 검압을 방출할 수 있고, 검압만으로 상대를 베는 것이 가능하며 그렇기에 날이 닿지 않아도 상대를 벨수 있고 면을 주먹으로 친 이누야샤의 주먹이 베이고 검압의 형태도 자유자제로 날릴 수 있다.
철쇄아를 부러뜨린 고신키의 이빨로 만든 만큼 무기 자체의 위력도 강한데다 셋쇼마루가 휘두르면서 이누야샤에게 진 적이 딱히 없다.
하지만 죽인 요괴의 요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철쇄아가 지속적으로 파워업을 한 것에 비해 투귀신은 이렇다 할 파워 업이 딱히 없는 탓에 저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사용자가 셋쇼마루가 세계관 최강자 급 강자인데다 투귀신 외에는 마땅히 쓸 검도 없었고 철쇄아보다 약할 지 언정 강력한 검인지라 폭쇄아 이전까지만 해도 셋쇼마루의 무기로 활약하였다.
셋쇼마루의 요기를 저기까지 버틴 시점에서 세계관 탑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무기지요
셋쇼마루의 요기를 저기까지 버틴 시점에서 세계관 탑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무기지요
폭쇄아 : '아오 이 주인님 저딴 놈이나 들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 빨리 레벨업 좀 님아'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에서 셋쇼마루가 투귀신으로 창룡파를 써서 이누야샤의 폭류파를 깨뜨렸는데 그럼에도 “고신키의 이빨로 만든 검이라 힘이 약하군. 이번에도 못 죽였어.”라고 툴툴대고 총운아와 몇 번 칼을 맞댔을 때는 날에서 이가 빠지고 연기도 나서 완전히 맛이 가버리는 등 한계가 있다는 묘사가 많았는데 실제 원작 만화에서는 셋쇼마루가 별 불만 없이 투귀신을 잘만 썼죠.
그 셋쇼마루 성격에 오래쓴거보면 명검은 맞음
근데 정작 능력만 보면 이능도 없어서 죽은자 베거나 살리는 천생아만도 못한데
셋쇼마루의 창룡파를 버티는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