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액자에 넣어서 걸어뒀는데. 사진은 막 도착했을 때 사진이라 액자가 없네요 ㅎㅎ;;
화보집도 갖고 있는데.. 보고싶으신 분을 위한 포탈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40/read/371054
아름답네요.. 만화책으로 처음 봤을 때 저 컷의 절망감이 새록새록 기억남..
오오오..
이렇게 직접 작업 하셨던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RIP 미우라.. 언제나 그리울거에요 ㅠ
지금은 액자에 넣어서 걸어뒀는데. 사진은 막 도착했을 때 사진이라 액자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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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만화책으로 처음 봤을 때 저 컷의 절망감이 새록새록 기억남..
오오오..
이렇게 직접 작업 하셨던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RIP 미우라.. 언제나 그리울거에요 ㅠ
saint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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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 인 피스 미우라상 ㅠ
마지막 캔버스 액자. 이걸 증정했었습니다.
이건 인류의 막대한 손실임 ㅠ
일본판 마지막 41권. 가츠 캔버스 액자 줘서 직구를 했던.. 한글판나오면 그게 제가 살 수 있는 단행본 마지막이겠지요.. ㅜ
이분의 그림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ㅠㅠ
이분의 그림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니...ㅠㅠ
이건 인류의 막대한 손실임 ㅠ
나이들고 원피스, 나루토 등 소년만활은 유치해져서 그만두고 유일하게 보는 만화였는데 ㅠㅠ
10대때 베르세르크 보고 너무 안나와서 잠시 접었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어렸을 때 본 베르세르크의 느낌과 지금 보는 베르세르크의 느낌은 다르더군요. 어렸을 때는 쩌네. 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와 시발 미우라옹.. 왜 이렇게까지.. 라는 느낌이라..
사랑했어요. 감사합니다.
레스트 인 피스 미우라상 ㅠ
ㅠ,.ㅠ
ㅜㅜ...
베르세르크 완결 못볼수도 있다는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가실 줄은 몰랐는데 ㅠ.ㅠ
일본판 마지막 41권. 가츠 캔버스 액자 줘서 직구를 했던.. 한글판나오면 그게 제가 살 수 있는 단행본 마지막이겠지요.. ㅜ
마지막 캔버스 액자. 이걸 증정했었습니다.
정발판도 특별판 있던데 거기에도 캔버스액자 들어있겠군요.
앗.. 아니네요..
일본 성우 오디오. 캔버스 액자 증정이었는데 일본판만 그럴거에요. 한국 특별판으로 뭐 증정해줬으면..
이걸 어떡해 입수을 했나여? 경매??
원본이 아니라 굿즈임
어떻하지
저는 미국이라 이베이에서 일본 판매자한테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 어떡하지 ;;
근데 이야기 완료는 된 건가요?
아뇨..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화보집으로 보면 정말 감탄 나옵니다. 저작권때문에 스캔으로 못 올려드리고 혼자 보는게 안타까울정도.. ㅜ
알파리우스
작업 편하게 하라고 디지털 전환을 권유했더니 확대해서 디테일 파고 계시더라는...
이게 그 노인 확대...
에이 설마 일찍 돌아가시진 않겠지 했는데 정말 돌아가시다니...ㅠㅠ
미우라 상 RIP ㅠ_ㅠ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 돌아가신거 아직도 그렇게 실감이 안가는거 같다... 하.....
최고의 만화가...ㅜ 베르세르크 만화는 어찌될런지
평생 소장하시길...^^
감탄과 아쉬움
작가님 그림볼때마다 안타깝네요. 건강생각하셔서 조금만 타협하시지 ㅠㅠ 하 ….
자신을 관리 못한 작가의 문제도 있지만 그렇게 될때까지 방치한 편집부 책임도 크다고 생각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벤차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엔딩이 어떻게 나나요? 혹시 길가메시 서사시 말하시는 거면 가츠가 스스로 인간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끝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럴리가. (당황) 제 뇌피셜로는 어찌어찌 가츠가 그리피스랑 맞다이까고. 당연히 가츠는 신의 영역이 된 그리피스에 쨉도 못되겠지만. 그리피스는 가츠를 죽이지 못하고 스스로 봉인을 하거나 유계로 돌아가 문을 닫을거임. 왜냐면 스포가 되지만 41권 마지막을 보면 그리피스가 가츠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찌어찌 어둠의 매인 그리피스를 몰아낸 진정한 하얀 매가 된 가츠가 하얀머리 펄럭이며 승리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정도로 엔딩 되었을 것 같음.. 적어도 제 마음속에는 그렇게 엔딩을 내렵니다.. 그래야 가츠가 행복해 ㅠ
미우라 선생님 밑에있던 어시스트 분들이 다시 만화를 이어가는 일은 현실적으로 힘든가 보군요. 그냥 가슴으로 안고가야하는 작품이 되어버렸군.. 중학교때부터 같이했던 만화인데 정말 아쉽구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