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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브금) [미국음식] 2차대전 미해군 아이리쉬 양고기 스튜

일시 추천 조회 48434 댓글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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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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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분이 바로 그분이에요~ 음갤의 父子스타, 중 아드님을 담당하고 계신 까나디엥님. 아버님께 안부전해 주세요-
서울물곰 | (IP보기클릭)210.222.***.*** | 21.08.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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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고기를 시어링 하지 않으니 육수 맛내기용이랑 건더기용으로 2종류를 준비하고, 완두콩은 아마도 저걸 배나 식당에서 끓일 때는 수십배 정도의 양을 쓸테니 끓이는 도중에 넣어버리면 익으면서 뭉개지거나 수분을 먹으면서 스튜를 연두색 꿀꿀이 죽으로 만드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밀가루 물도 대량 조리 시 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건더기에 엉겨붙을 수 있고요. 근데 '고기는 버터를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정도는 추가해도 괜찮을 텐데..... 참 알 수 없는 미군의 짬밥입니다.
LONEWOLF 4-1 | (IP보기클릭)125.132.***.*** | 21.08.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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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를듬뿍넣으니 맛이없을수가없군요??
죄다중복이드앗 | (IP보기클릭)165.225.***.*** | 21.08.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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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 선원 : 저기다 귀리가루를 넣어야 하는건데!!!!(burgoo를 만든 생각인거냐!)
아재달려 | (IP보기클릭)115.40.***.*** | 21.08.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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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4

오 시어링이 없어서 조금 허전했지만 결과는 좋다니 더 궁금해집니다 ㅎㅎ 항상 갈색 진한 그레이비 소스만 보다가 연한색으로 보니 예쁜 것같네요~

람람 | (IP보기클릭)125.140.***.*** | 21.08.08 13:42
람람

저도 시어링 과정이 없길래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칼국수 사리 듬뿍 넣은 샤브샤브 국물 맛이 되니 정겹네요 ㅋㅋ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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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를듬뿍넣으니 맛이없을수가없군요??

죄다중복이드앗 | (IP보기클릭)165.225.***.*** | 21.08.08 13:43
죄다중복이드앗

고기... 이중전선... 천조국... 승리...!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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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분이 바로 그분이에요~ 음갤의 父子스타, 중 아드님을 담당하고 계신 까나디엥님. 아버님께 안부전해 주세요-

서울물곰 | (IP보기클릭)210.222.***.*** | 21.08.08 13:57
서울물곰

스타라니요 ㅋㅋㅋ 아버지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8 14:01

걸갤에서도 재밌게 봤었는데 안드간지 3년정도 됐네요. 음갤은 가끔씩만 오는지라 가끔씩 보일때마다 참 재밌게 보고있어용.

환삼시인 | (IP보기클릭)222.108.***.*** | 21.08.08 15:56
환삼시인

그래도 걸갤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ㅠㅠ 늘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D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18

비주얼은 양식인데 맛은 친숙하다니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네요

일엽지추 나두선생 | (IP보기클릭)61.84.***.*** | 21.08.08 16:06
일엽지추 나두선생

만들기 까다롭지 않은 음식이니 언제 기회가 되면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18

중간까지는 약간 스프카레 느낌도 나네요

스텔D | (IP보기클릭)114.206.***.*** | 21.08.08 16:19
스텔D

카레도 결국에는 스튜니까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18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때 밀덕이어서 그런지 이런 포스팅이 참 좋네요

HMS뱅가드 | (IP보기클릭)175.116.***.*** | 21.08.08 18:03
HMS뱅가드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밀덕추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19

뭔가 익숙한 재료 익숙한맛 날거 같네요 ㅎㅎ 담번엔 남북전쟁 스타일 스튜나 랍스카우스 도전해보심이 ㅋㅋ

티모오브레전드 | (IP보기클릭)114.201.***.*** | 21.08.08 19:04
티모오브레전드

익숙한 맛입니다 ㅋㅋ 사실 랍스카우스 만들려고 2년 전에 솔트포크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저장중인데 아직 만들어보지는 못했네요. 언제 기회가 되겠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20

건강식 느낌이네요 ~

Sand Space | (IP보기클릭)125.177.***.*** | 21.08.09 01:56
Sand Space

네, 기름이나 버터도 전혀 들어가지 않으니 깔끔합니다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09 04:20

짬밥이지만 묘하게 조리과정이 복잡해 보이는군요....전시에는 그냥 처음부터 다 때려박고 끊였을꺼 같긴 한데....ㅎㅎ

마이트 | (IP보기클릭)112.162.***.*** | 21.08.10 09:09
마이트

은근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 과정들이 있긴 하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0 12:28

이분 글은 다 좋은데 제발 자동재생좀 빼주십셔 아니면 유튜브 창이라도 키워주세요 일시정지 누르기라도 쉽게....

루리웹-6903420601 | (IP보기클릭)218.39.***.*** | 21.08.16 12:57
루리웹-6903420601

브금은 제 취향이라 ㅠㅠ 다음에는 유튜브 창을 조금 더 키워볼게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2

쭐어콘? 으로 바뀐 거에 대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급양병의 감으로 볼때 분명 있는 재료 다 때려박았을 법한 요리네요. 잘 봤습니다. 양고기를 좀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해보고 싶네요.

king tiger | (IP보기클릭)1.245.***.*** | 21.08.16 12:59
king tiger

양고기가 없더라도 소고기로 만들어도 된다고 나와있어요 ㅎㅎ 맛은 좀 다르겠지만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아요 :)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3

밀가루물 넣을때 건더기 빼는건 그냥 넣으면 건더기에 엉겨서 건더기 뭉치가 생길수 있어서 라네요 안뭉치게 풀려고 잘 저으면 건더기가 뭉개질수 있으니 그냥 빼고 넣는거래요 양파를 2가지로 넣는건 육수용과 식감용을 분리한거같다고 하고...

Elina El Elisia | (IP보기클릭)211.202.***.*** | 21.08.16 13:10
Elina El Elisia

사실 2차대전 짬밥은 어떤 나라 군대의 스튜건 걸쭉하게 만드는데 밀가루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와 시간, 연료는 한정되어있지만 걸쭉하게는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왜 굳이 건더기를 빼는지 모르겠다고 한 것은 다른 밀가루물 넣는 짬밥들을 이것저것 만들어봤지만 밀가루물을 조금씩 순차적으로 넣어서 잘 저으면 뭉치지 않았고 건더기를 빼라는 레시피도 이것 외에는 아직 보질 못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양파의 경우도 식감상 둘이 전혀 다르질 않았어요 ㄷㄷ 미스테리합니다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6
까나디엥

그거야 냄비 하나만 만드셧으니까요 야전에서 하면 들통으로 대량으로 끓여버리고 조리시간도 한참 늘어나서 그냥 저으면 재료가 다 뭉개져서 꿀꿀이죽이 된다는 이유로 최대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리법이라고 들었음.... 식사 만족도에서 시각이 차지하는비중이 상당히 커서 생긴 규정이래요 참고로 한국군에도 비슷한 지침이 있긴 하다고 함 조리병들이 구경이나 해보긴 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해주신분이 야전에서 대량조리하면 잘게썬 양파는 거의 녹아버리는 수준이 된다고 하심...

Elina El Elisia | (IP보기클릭)211.202.***.*** | 21.08.17 20:56
Elina El Elisia

아 딴나라는 딱히 그런거 신경 안쓰니 레시피에 구지 적지 않은거같네요... 미군은 일부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레시피연구를 따로 해서 적용시켰다는듯...

Elina El Elisia | (IP보기클릭)211.202.***.*** | 21.08.17 21:01

미 육군도 아닌 해군이 양고기를 독일 상대로 1000:50 으로 압도해버리니... 육군은 얼마나 양고기를 쏟아붇는 걸까요??

작안의샤아 | (IP보기클릭)61.75.***.*** | 21.08.16 13:11
작안의샤아

듣기로 먹는 건 해군이 더 알차게 잘 먹었다고 했으니 미육군이라면 비슷하거나 조금 적게 고기를 넣지 않았을까 생각되지만 저도 모든 짬밥 레시피를 다 뒤져본 것은 아니라 확실치는 않네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7

콩을 별도로 삶는건 콩 삶을때 생기는 비린내때문일듯... 콩 많이 쓰는경우엔 보통 비린내때문에 따로 삶아서 넣으니..

Elina El Elisia | (IP보기클릭)211.202.***.*** | 21.08.16 13:13
Elina El Elisia

완두콩도 다른 짬밥에 많이 넣어봤는데, 완두콩 자체가 크게 비리지 않은 콩인데다가 따로 익혀서 넣는 레시피도 이 짬밥에서 처음 봤어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8

이것이 쌀나라 해군의 짬밥이군요?!

무명병사R | (IP보기클릭)211.176.***.*** | 21.08.16 16:59
무명병사R

내 맞워오 오홍홍홍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8

밀가루대신 카레가루를 넣으면 그대로 양고기 카레가 되겠군요.

촉수금지 | (IP보기클릭)59.15.***.*** | 21.08.16 17:05
촉수금지

예전에 2차대전 일본군 카레를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카레가루만 넣지 않고 밀가루도 함께 들어가는 레시피였어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39
BEST

19세기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 선원 : 저기다 귀리가루를 넣어야 하는건데!!!!(burgoo를 만든 생각인거냐!)

아재달려 | (IP보기클릭)115.40.***.*** | 21.08.16 20:03
아재달려

오, 버구라는 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좀 땡기는데요 ㅎㅎ 양고기 넣으면 뭐든 개취예요 헠헠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0

조리법이 신기하네요~

므량컁 | (IP보기클릭)121.137.***.*** | 21.08.16 20:22
므량컁

저도 좀 특이하다 싶었어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1

카레 넣고 싶어지네요..

페르셔스 | (IP보기클릭)121.180.***.*** | 21.08.16 20:26
페르셔스

카레가루 넣으면 카레로 변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1

오 짬밥 시리즈 요새 왜 안보이나 했더니 잠수타셨었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은넓고 찍을건많다 | (IP보기클릭)222.110.***.*** | 21.08.16 20:33
세상은넓고 찍을건많다

요즘 올리는 게 좀 뜸했었죠 ㅎㅎ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1
BEST

양파는 고기를 시어링 하지 않으니 육수 맛내기용이랑 건더기용으로 2종류를 준비하고, 완두콩은 아마도 저걸 배나 식당에서 끓일 때는 수십배 정도의 양을 쓸테니 끓이는 도중에 넣어버리면 익으면서 뭉개지거나 수분을 먹으면서 스튜를 연두색 꿀꿀이 죽으로 만드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밀가루 물도 대량 조리 시 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건더기에 엉겨붙을 수 있고요. 근데 '고기는 버터를 넣고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정도는 추가해도 괜찮을 텐데..... 참 알 수 없는 미군의 짬밥입니다.

LONEWOLF 4-1 | (IP보기클릭)125.132.***.*** | 21.08.16 21:20
LONEWOLF 4-1

뭐 대량조리니 간소화 때문에 걍 건너 뛴 것 같네요 ㅋㅋㅋ

라모네이버 | (IP보기클릭)59.9.***.*** | 21.08.17 01:33
LONEWOLF 4-1

오홍 일리가 있네요. 확실히 저야 조금 끓이고 말았지만 실제로는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몇 천명분을 만들었을테니 완두콩을 따로 익혀놨다 마지막에 던져넣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그나저나 저도 왜 시어링을 안 했는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ㅋㅋ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3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 아 그 음갤에 가끔 콘텐츠 올려주시는 분의 아드님이셨군요~ 몰랐습니다. 아버님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ThisisTrue | (IP보기클릭)1.234.***.*** | 21.08.16 21:27
ThisisTrue

요즘은 저 보다 아버지가 더 자주 올리고 계시죠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3

ㅊㅊd

Object 260 | (IP보기클릭)211.204.***.*** | 21.08.16 21:35
BEST Object 260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4

와 맛있겠네요. 양고기대신에 돼지고기를 쓰려하는데 어떤 부위가 좋을지 추천 가능할까요?

M메가스터디 | (IP보기클릭)14.4.***.*** | 21.08.16 22:05
M메가스터디

개인적으로는 목살이나 어께를 추천드립니다. 돼지고기를 넣는 짬밥을 많이 만들어봤는데, 목살이 식감면에서나 맛에서나 스튜로는 가장 좋더라고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4

케이추입니다

나태의 토들러 | (IP보기클릭)220.76.***.*** | 21.08.16 22:06
나태의 토들러

:D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5

일본요리중에 니쿠쟈가랑 비스무리하네용

잉그램君 | (IP보기클릭)116.34.***.*** | 21.08.16 23:18
잉그램君

일본이 근대화 하면서 서양에서 고기요리를 이것저것 가져다 현지화 시켰기에 비슷한 것들이 꽤 많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5

양고기 특유의 냄새는 어떤가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그냥 쇠고기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홋홋아짐맛 | (IP보기클릭)175.223.***.*** | 21.08.17 04:21
홋홋아짐맛

노린내라고 표현하는 냄새가 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더 숙성을 시켜서 먹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소고기를 넣어도 된다고 써있어요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육식인

앗아... ㅠㅠ 양고기 잡내를 잡으려면 아무래도 향신료를 팍팍 사용하거나 아니면 태어난지 1년 안팍인 어린양을 사다 먹는 것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8

뭔가 판타지 만화같은데 나오는 스튜가 저런건가.. 배고파..

슈빙 | (IP보기클릭)119.199.***.*** | 21.08.17 11:21
슈빙

던전 밥이나 골든 카무이 같은 만화를 읽다보면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지죠 ㅎㅎ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2:48

밀가루가 들어가니 국물맛은 칼국수 내지는 수제비 맛이 아닐까 싶네요.^^

엑셀 로우 | (IP보기클릭)223.39.***.*** | 21.08.17 15:24
엑셀 로우

맞습니다 ㅋㅋㅋ

까나디엥 | (IP보기클릭)173.183.***.*** | 21.08.17 15:55

그동안 올려주신 음식들 모두 다 봤는데- 요즘은 바쁘신지 새로 올려주시는게 없네용~ 새로운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곰푸우03 | (IP보기클릭)220.120.***.*** | 21.11.10 16:33
흑곰푸우03

정독 감사합니다 :D 짬을 내서 글을 새로 올리긴 해야하는데 늘 귀차니즘에 져버리네요 ㅎㅎ 조만간 뭔가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까나디엥 | (IP보기클릭)75.157.***.*** | 21.11.11 05:50
까나디엥

헛~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짬밥 시리즈를 특히 재미있게 봐서 언제 올려주실까 기다리고 있어요.ㅎ (물론 그 외에 저는 처음 보는 외국 음식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흑곰푸우03 | (IP보기클릭)220.120.***.*** | 21.11.11 11:53
흑곰푸우03

사실 뒷뜰에 모닥불 피워서 야전취사 느낌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장작도 쌓아놓고 준비했지만 안습하게도 산불위험으로 인해 6월 부터 10월까지 야외에서 불 피우는 게 금지됐어서 그냥 휴일엔 연어낚시나 다녔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10월 이후에는 주구장창 비만 오니 영 짬밥 만들어 먹을 타이밍이 애매하지만 어차피 곧 겨울이니 실내에서 만들어 먹는 걸로 가닥을 잡아야겠죠 :)

까나디엥 | (IP보기클릭)75.157.***.*** | 21.11.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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