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인주 보드카, 아나다마 빵, 그리고 핵불닭볶음면 첫 시식 (나 아님)

[장래희망 판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붕씨 워크를 가는데 이뇨석이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결국 둘이 다운타운까지 걸어갔다옴. ㅠㅠ

간 김에 아나다마빵 (anadama bread)를 사옵니다. 

아니다마빵은 뉴잉글랜드지방의 빵인데 통밀가루 (음..wheat flour인데 한국말이

이게 아닌듯 합니다만..ㅠㅠ), 옥수수가루, 몰라세스를 넣어 만든 이스트빵입니다. 

핵불닭볶음면을 먹은 그분이 몇 슬라이스 드십니다. 

(근데 왠 존댓말?? 🤔🤔)

담주 오스카 시상식보러 친구네 집에 갈때 가져가라고 5팩 사놨더니 하나 먹겠다고 ㅋㅋ

안맵다고 하더만 땀이 비오듯 흐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먹는 이유가 있지롱!!!

마트에서 쟁여온 메인주 보드카. 

맛은 그레이구스 못따라갑니다만 술은 술이죠. 

특히 믹서는 상관 안합니다. 

샷으로 마실 그레이구스는 남아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얘들과 함께하죠. 

붕맨은 2층에. 

[공허의 금새록]

와 아나바다빵

[장래희망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불지롱]

ㅋㅋㅋㅋ맵죠...암요ㅋㅋㅋ

[장래희망 판다]

네 전 만들다 눈물이나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