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일요일 콘서트문에 캐나다에 사는 형네 가족이 와서
옆동네 사는 남친 작은형네 집에 가서 브라치올레티니를 먹어야 하는데
1) 남친 형들과 누나는 대마초를 피워서 그 냄새를 역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고통의 시간이며
2) 남친말로는 남친 엄마가 만드는 브라치올레티니는 소스도 없고 진짜 맛 없는거라...
집에서 그냥 이거저거 만들어서 사케랑 먹기로함.
남친이 사온 사케
음식이 하나하나 만들어지니 붕씨가 지밥을 먹을까 아님 기다릴까 고민중이심.
가장 애처롭게 쳐다보기 챔피언
어디 감히 꼬리만 주는거냐???
결국 야매 야키토리 얻어드신 붕씨
그리고 일요일에는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기사도 났군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시즌에는 저도 참가해볼까 합니다만.....귀찮아서리..
술과안주가 아주 동양적?이군요;;ㅎ 제가 참여하는 콘서트도 팜플렛나왔지만 공개안할랍니다ㅎㅎ (USC에서함)
붕씨다아~~~~~~~~~~~~~~~~~~~~~~~~~~~~~~ 오랜만이네여 ㅎㅎㅎㅎ 근데 붕씨 오른쪽눈 주변이 뭔가 털이 없는건지 눈물자국인건지 숭하네여 ㅠㅠ.. 아픈건 아니져??!
술과안주가 아주 동양적?이군요;;ㅎ 제가 참여하는 콘서트도 팜플렛나왔지만 공개안할랍니다ㅎㅎ (USC에서함)
찾아볼랍니다. ㅋㅋㅋㅋㅋ
한잔 달라고 기다리는거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주면 안마심......
붕씨다아~~~~~~~~~~~~~~~~~~~~~~~~~~~~~~ 오랜만이네여 ㅎㅎㅎㅎ 근데 붕씨 오른쪽눈 주변이 뭔가 털이 없는건지 눈물자국인건지 숭하네여 ㅠㅠ.. 아픈건 아니져??!
그죠? 숭해요.....알러지라.....ㅠㅠ
와우튀김류가득
살찌기로 작정했슴다. 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을까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는 붕씨 완전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치킨으로...
메인 사진보고 미니어쳐 피규어인줄...;;
ㅋㅋㅋㅋㅋ 살아있는 넘입니다. 피규어였음 돈나갈 일이 없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