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깐쇼새우 점심

[고추참치 마요]

이번 주 쭝국집 점심 메뉴는 쯔란 우육 볶음, 쇼가야키, 칠리새우군요, 다들 쟁쟁한 실력자들입니다

재밌는 건 여기 쭝국집서도 유사 제육인 쇼가야키를 만드는군요, 중국집 제육 진리지

주문하고 계란국 퍼묵퍼묵

저의 선택은 칠리새우, 별명 깐쇼새우 였습니다

밥 한 가득 담고

잘 먹겠습니다-

씨알 굵은 통새우살을 매콤달달한 소스에 발라 먹는 맛이 으음

새우도 팍팍 들었고 아삭한 양상추와의 앙상블이 조화롭고

싹싹 잘 먹었습니다- 900엔에 만족

요리부 메뉴를 혼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주는게 참 매력 있어요

[치킨가게고양이]

[고추참치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