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들마저도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해야 하는 거 아님?
무조건적 사랑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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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사랑은 사랑이고 대가는 치르라던데
글치 죄짓고 회개하고 용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죄에 대한 벌은 용서 안해줌. 진정한 회개는 진심으로 뉘우치고 죗값에 대한 벌을 달게 받고 피해입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고까지가 한세트임.
근데 대부분 용서에 대해서만 가르치지 회개의 과정은 언급 잘 안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만 하지
그러니 예수가 엄청난 인물이지, 본인을 고문하고 못박아 죽인 인간을 용서 하려고함 나같으면 바로 번개 내려서 지옥 최하층에 박아 버리는데
근데 예수님이 유다가 배신 때리고 죗값도 안 치르고 자1살해서 지옥행이니까 이 새끼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고 인증 때려주잖아.
그것도 좀 대비? 그런 느낌임 베드로가 예수님 세번 부정한것도 일종의 배신행위인데 베드로는 자1살 안했잖아
베드로 부정해서 실망하고 어부됐는데 예수님이 다시 왔을 때 날 사랑하냐고 묻고 용서해줬잖음. 그라고 자기 신앙대로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니 대가도 치른듯
자기 주변에 있는,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건 짐승도 하는 당연한 일인데 그게 뭐가 사랑이고 복음이냐? 그러니 더 멀리 있는 사람들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로 아는데 그러니까 타지 나가서 봉사하고 전도하는 거 아님? 몇몇 ㅁㅁ들은 있을지언정
애초에 예수님이 가장 큰 말씀이라고 인증 때린게 하나님을 섬기는 거랑 이웃을 사랑하라이니까 뭐 그리고 불신자라도 구원 받을 수 있는게 착한 사마리아인에서 얘기하듯 외식하는 놈들보다는 이렇게 선행하는 불신자가 천국에 가깝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