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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으드득이어도 40km 행군중에 몸에 열량이랑 염분이 싹빠져나간상태에서 몸에 쓰윽 흡수되는 그 미지근한 육게장 작은컵의 맛... 10년이 넘게지났는데도 못잊겠음 진짜로.. ㅋㅋ;
질겅질겅 먹는 쌀국수보단 그게 낫다
으드드득
으드드득
chahee
질겅질겅 먹는 쌀국수보단 그게 낫다
chahee
아무리 으드득이어도 40km 행군중에 몸에 열량이랑 염분이 싹빠져나간상태에서 몸에 쓰윽 흡수되는 그 미지근한 육게장 작은컵의 맛... 10년이 넘게지났는데도 못잊겠음 진짜로.. ㅋㅋ;
개인적으로는 어렸을때 물놀이 후 라면이 제일 맛있었음
쌀국수 전자레인지로 돌려먹으면 은근 먹을만해슴
그때는 체온이랑 염분이랑 체내 열량 싹다 뽑아낸 상태에서 뜨끈한 국물 들어가니까 미치지 ㅋㅋㅋ 비슷함 원리는
물 1번으로 받으면 그나마 좀 나음....
초코바 하고 포카리맛도 못잊음 ㅋㅋㅋ
군대에서는 간짬뽕이 제일 맛있었는데 나와서 먹으니 그 맛이 아니였어
나도 군대때 생각나서 한번씩 사먹는데 그때마다 실망함. 맛 자체가 바뀐건지 아님 그때 그 분위기에 취해 그런 맛이 난건지ㅠㅠ
간짬뽕은 공화춘이랑 섞어야 그 맛이 남
나는 군대서 스파게티라면성애자엿는데, 제대하고 먹으니까 그맛이 안나더라
난 군대가기 전에도 많이 먹었는데 맛이 바뀐듯
난 훈련소에서 처음먹은 라면이 급식으로 나온 콕콕콕 스파게티였는데 아직도 그맛이 기억남
훈련소때 국자로 뜨거운 물넣어서 주는 육개장이 젤 맛있었음
뜨거운 물이 매번 안나와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음
근무철수 후 뽀글이
공화춘 나오기전엔 이게 갑이었음 이상하게 군에만 있고 밖에선 찾기 힘들었던...
크림우동 빅팜은 여전히 맛있던데
캬 크림우동..군대에서 처음 먹어봤을때 ㄹㅇ 신세계였는데 ㅋㅋㅋㅋ
훈련소 행군하고 물 미지근해서 제대로 익지도 않은 그 반 생라면같은거 으적으적 씹어먹는데 도파민 미침 ㄹㅇ 거의 종교행사때 입대 후 처음 받아마시는 콜라급으로 뇌내 도파민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행군 중간에 먹은 육개장 라면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 없었어
삼양 육개장...
농심육개장에 섞어놓으면 완벽한 은폐
공화춘은 신이야
저건라면자체보다 상황을타는것 같아 행군후 먹으니까 죽드만
논산때 항상 미지근한 물 줘서 과자 뜯어 먹듯 먹던 기억이 나는군
존나 맛있긴했어
07이면 나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왤케 오래된 사진같아 보이냐
17년전이아서
공화춘+불닭 아직도 즐겨먹음
불파게티
난 훈련소에서 전투식량이랑 같이 먹었지
쌀국수 물 받고 10분후에 먹으면 맛있다.. 조리법대로 하면 고무줄이여...
뒤로 갈수록 물이 식어서 덜 익고 바삭한 라면이지만...
행군 중간에 쉴때 주던 라면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훈련 마지막에 행군 끝나면 라면이랑 수박, 막걸리같은거 줬는데 겨울에는 뭐 줬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ㅋㅋ
뭘 먹어도 맛있을 상황에서 먹어도 맛이 없던 삼양 육개장...
추울때 야전 취식용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며 맛있어. 최고야.
혹한기 행군 대휴식 때 먹었던 육계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면발이 바삭하고 국물이 시원(cool)해요!
육군인데 저걸 안먹어볼수가 있나? 행군 안하면 못먹을거같긴한데
행군할때 물이나 주지 싶었는데 맛있었어
덜익고 미지근 했지
난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보급 나오면 뽀글이랑 바꿔서 쟁겨놓고 먹었는뎈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음
급해서 그럼 ㅋㅋ 저거 물받아놓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먹으면 맛있음 ㅋㅋ
한 20분 정도 불려 먹으면 쫄깃하니 맛있더라 ㅋㅋ
이거 왜 나 같지???
참호는 아니고 구막사에 해놨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른사람이 나랑 비슷한 짓 했나보네 ㅋㅋㅋ
훈련소에서 육개장 말고 한젓가락 뜨면 없어지는 그냥 짠맛만 좀 나는거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이름도 모르겠다
가장 대표적인게 쌀국수 뜨거운물 오래인데 오래는 둘째치고 뜨거운물이 단체로 먹으면 없을때가
육개장은 존맛인데 쌀국수는 안익어서 노맛임 육개장은 오래 냅두면 그래도 면이 풀어져서 먹을만은 해
나 훈련소때는 중간에 저렇게 안주고 그냥 훈련소 복귀해서 거기서 닭죽주더라 진짜 개맛있엇음 지금도 기억나
뽀글이가 아니었군. 하긴 컵라면이 더 고급스러운 부식이었어ㅋㅋㅋ
쌀국수 우유에다가 타서 전자렌지 돌려 먹던데
빨강 삼양라면 작은거 였었는데 육개장으로 언제 바뀌었더라???
군대에서 꼬꼬면 남자의 자격에서 처음 상품화 되고 나왔을때 와 진짜 칼칼하게 맵다 이랬는데 사회 나와보니 봉지나 컵라면이나 그떄 그 맛이 안남
유격끝나고 야간 복귀행진 내려오다 새벽에 먹은 그 육개장컵이 태어나서 제일 맛있었던 라면이었지
미지근한 라면을 싫어도 땀뻘뻘흘리며 이동해서 먹게되는 나는 싫었다!
유격갔다가 복귀행군 할 때 먹었던 라면이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었지. 하지만 또 먹고 싶진 않아...
쌀국수를좋아함 간혹사먹었음 요즘은 안보이네근데 육개장보다 훨씬좋아하는데 가끔1개주면2개로 바꿔주는애들도있어서 개이득
신교대에서 처음으로 미지근한 왕뚜껑 먹어봄. 가장 최악의 라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