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가 피는 럭키 스트라이크, 하이 라이트, 세븐 스타에 이어 드디어 하이 라이트 맨솔을 구할 수 있었다.
문제는 내가 맨솔이 더럽게 안 맞는 다는 건데, 그동안 말레 아블, 레종 맨솔(같이 일하시는 분이 나눔)을 펴보았지만
영 아니라서 그냥 친구 놈에게 나눠 준 기억이 있음. 그래서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 해.
타르 10mg으로 내가 피는 말보루 레드 보다도 쎄다. 하지만 하이 라이트 17mg 에 비하면야 이정도는 커버 수준이라고 생각해.
첫 느낌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박하 향에 놀랐지만 놀랍게도 그리 역한 느낌은 들지 않았음
모르는 사람이 피고 타르양을 말해주면 놀랄 정도로 말이지. "이게 10mg?" 이란 느낌?
'부담 없이 피기에 좋다' 당당히 말 할 수 있다. 뒷끝도 깔끔하고, 왜 레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아무튼, 길었지만(?) 이렇게 오시가 피는 담배를 전부 다 피워봤다(전담 제외)
첫 시작은 오시의 기분을 느껴보자 였는데 어느새 4종 전부 다 피게 됐네.
이로서 담배를 필 때마다 레이와 같은 느낌을 받는 다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어
헤으으으응... 레이 짜응~ 같이 맞담배 피고 싶다!
그럼, 오늘도 이만!
담배피는 버튜버라길래 아마키 푸루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