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시달리느라 이미 방어적 민족주의가 거의 완성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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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 ㄹㅇㅋㅋ 수나라 : ㄹㅇㅋㅋ 당나라 : ㄹㅇㅋㅋ 원나라 : ㄹㅇㅋㅋ 토요토미 정권 : ㄹㅇㅋㅋ 청나라 : ㄹㅇㅋㅋ 메이지 일본 : ㄹㅇㅋㅋ
사실 그나마 민족주의 비슷한게 나온 건 저때가 아님 저때는 삼국끼리 서로 말만 통하는 이민족 취급이었음 오히려 한반도에서 민족주의 비스무레한 게 나온 때는 일찍 잡아도 몽골 항쟁 시기라고 그러던데...
민족주의는 유럽적 개념이라 동양이랑 안 맞음
사실 유럽적 개념이라기도 힘든게 유럽에서 민족주의로 뽕빤 나라보다 민족주의로 터진 나라가 더 많음 나치독일이 하도 일을 크게벌려서 그렇지 딱히 유럽에도 맞는 개념이 아님
민족주의 특) 민족주의 자체가 대부분 타 민족과의 배타적 분쟁이 벌어지는 사이에 형성된 전투적인 개념임(예 : 프랑스)
사실 통일 신라 말에도 충청+전라 지역에서 의자왕의 원수를 갚자고 견훤이 일어나고,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 궁예가 후고구려 건국한 거 보면 그때도 아직 한 민족이라는 인식은 없었던 것 같음...
이렇게 쳐맞고도 어떻게 하나의 사실상 독립국가로 근 수천년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이정도면 거의 기적이야
민족자위주의
한나라 : ㄹㅇㅋㅋ 수나라 : ㄹㅇㅋㅋ 당나라 : ㄹㅇㅋㅋ 원나라 : ㄹㅇㅋㅋ 토요토미 정권 : ㄹㅇㅋㅋ 청나라 : ㄹㅇㅋㅋ 메이지 일본 : ㄹㅇㅋㅋ
冬風雪花
이렇게 쳐맞고도 어떻게 하나의 사실상 독립국가로 근 수천년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이정도면 거의 기적이야
사실 그나마 민족주의 비슷한게 나온 건 저때가 아님 저때는 삼국끼리 서로 말만 통하는 이민족 취급이었음 오히려 한반도에서 민족주의 비스무레한 게 나온 때는 일찍 잡아도 몽골 항쟁 시기라고 그러던데...
통일신라 이후부터 이제 한개의 나라로 어느정도 정착됬으니 민족주의가 생기지 저때는 뭐 ㅋㅋㅋㅋ
테레시스
사실 통일 신라 말에도 충청+전라 지역에서 의자왕의 원수를 갚자고 견훤이 일어나고,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 궁예가 후고구려 건국한 거 보면 그때도 아직 한 민족이라는 인식은 없었던 것 같음...
사방이 적이네 ㅋㅋ 한반도 땅 안밟은 나라가 없네 ㅋㄲㅋ
삼국, 발해-신라, 후삼국: ㄹㅇㅋㅋ
뭉치려고 뭉친건 아니고 안뭉친애들이 다 망해서 뭉치는애들만 남음
민족주의 특) 민족주의 자체가 대부분 타 민족과의 배타적 분쟁이 벌어지는 사이에 형성된 전투적인 개념임(예 : 프랑스)
민족주의는 유럽적 개념이라 동양이랑 안 맞음
鶏胸肉
사실 유럽적 개념이라기도 힘든게 유럽에서 민족주의로 뽕빤 나라보다 민족주의로 터진 나라가 더 많음 나치독일이 하도 일을 크게벌려서 그렇지 딱히 유럽에도 맞는 개념이 아님
내 말을 이해를 못한 거 같은디... 쓸모있다가 아니고 이론적으로 동양과 서양은 완전히 달랐다고.
설명보면 근대화 이전의 '중화'는 문명이란 말이 더 맞을 것같다
민족주의 어쩌고하려면 고려쯤 가야되지않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같은거 생각하면
사실 통일신라 고려 조선까지 이어지면서 단일정부 중앙집권화를 천년이상 유지하다보니까 다른 나라가 단기간에 억지로 만들어야 했던 민족주의 요건을 이미 어느정도 자연형성함
삼국시대 올려놓고 민족주의라면 설득력이 떨어지거덩요..
민족의 배신자 경상도가 통일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