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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 남의 평론에 왜 이래라저라래 하냐 의견이 다를수 있지 한냐는 애들이 다수여론인거 보고 근데 왜 라오ㅇ... 2... 는...
처세라고 할까 솔직히 맞말이잖아. 이동진은 평론가로서 본인 의견 소신발언했을 뿐인데 다수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린치하는 건데.
그냥 그때그때 자기 주장에 필요한 권위만 빌리고 싶어하는거지
그런 논리 가져다 붙이기 시작하면 결국 평가 하나하나에 태클 걸 수 있음 그냥 개인 취향은 개인 취향대로 존중해줘야 됨
그 게임은 재밌게 했다고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함
팬심을 모독한 사람을 옹호하는 분충은 용서치 않아요
처세술이 뛰어나군...
처세술이 뛰어나군...
위님
처세라고 할까 솔직히 맞말이잖아. 이동진은 평론가로서 본인 의견 소신발언했을 뿐인데 다수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린치하는 건데.
다수의 의견에 반한다고 줘패는 일종의 마녀사냥인거지
사실 인터넷 행태가 그대로 현실사회까지 나타나고 있는거지. 인터넷에서도 비슷하잖어.
유게에서 남의 평론에 왜 이래라저라래 하냐 의견이 다를수 있지 한냐는 애들이 다수여론인거 보고 근데 왜 라오ㅇ... 2... 는...
케프
팬심을 모독한 사람을 옹호하는 분충은 용서치 않아요
갸는 전작을 걍 무시하면서 암것도 아니게 만들고선 개판이었잖어
케프
그 게임은 재밌게 했다고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함
Bsi인증 루리웹_맑스
그런 논리 가져다 붙이기 시작하면 결국 평가 하나하나에 태클 걸 수 있음 그냥 개인 취향은 개인 취향대로 존중해줘야 됨
그 누구도 라오의 만듦새 를 까진 않음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를 박살내는 수준이 아니라 아얘 불쾌한 경험을 줘놓고서는 팬들의 항의에 같잖은 도발한 제작자를 까지
'난 재밌게 했다'에서 안 끝내고 너희들이 무식해서 작품의 진가를 이해 못한다며 현학적으로 군 인간들이 한 트럭이라서
드럭만 빼고 그런 애들 있어?
어느 게시판에 많더라고. 어찌나 극성인지 가끔 베스트에 올라와서 알게 됨
졸라 많음. 길게 얘기도 해봤는데 결론이 '님 정도 분석력이면 다시 해봤을때 분명 감동이 있을거다' 이러곤 사라짐.
반대로 니 같은 놈이 있어서 게임계가 망한다는 식으로 라오어2 재밌다는 놈 욕하는 경우도 많았다 라오어2 나왔을 때 유게를 니가 봤으면 이해할듯 ㅋㅋㅋ 그 때 진짜 주작글도 베글가고 광기였어서 처음으로 유게 한 3일 안 들어왓던가
스토리 설명만해도 비추폭탄쳐맞는데 무슨
그건 진짜 라오어1 안해봐서 스토리 1도 모르는 사람이 2를 플레이하는데 어느 정도의 pc는 용납가능한 사람이어야 납득할 수준이지.. 조커2는 그래도 조커 뚝배기 박살내면서 시작하진 않자나...
영화는 사실 그런거 엄청 많지
시작은 그렇지 않지만...
그게 맞겠는데 근데 라오어2랑 조커2 비교만은 제발....
라오나 스타 라제 같은 경우는 평론 집단 전체에 대한 불신이니까, 한명한테 하는 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
베테랑2노잼이던데 이분말믿고 조커2함 봐봐?
저 채널에서 올라온 조커관련 영상보고 생각해봐도 괜찮을듯
하나만 말하자면 조커2의 실제 내용은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덜 익사이팅함.
조커이미지 고정해두고 거기서 벗어나는게 싫다 혹은 뜬금없이 노래부르는게 싫다 하면 안보는걸 추천함
다른 평행우주의 조커라고 생각하고 보면 괜찮음..
근데 내가 찐 dc팬이고 조커1이 dc 조커의 탄생이라고 생각하면 안보는게 나을지도...
이동진도 언급하지만 dc코믹스에서 조차 조커의 기원이 불분명하고 말할때마다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구별안되게 되있어서 찐 dc팬이면 오히려 그러려니 할거같고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필두로 한 영화팬이면 실망할듯
그냥 그때그때 자기 주장에 필요한 권위만 빌리고 싶어하는거지
취향에 맞을수도있지 유게이들도 일반인들 기겁하는 씹덕물 좋아하면서
조커2 호평은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는 범주인가봐
유게감상 올린 사람들 보면 호평이 적지 않던데
베테랑2 나랑 점수 똑같네
남들 호평할때 호평하면 평론가가 왜 필요하냐..
호불호에 대한 확신을 타인에게 의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호불호에 대한 영역은 나 자신 고유의 영역이 아닌가?
균형의 수호자
사람들이 증거와 현상을 통한 나의 판단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권위를 빌려오고 상대방을 공격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 젠장 비교짤을 본뒤론 이동진씨만 보면 블아 아비도스 그 여캐가 생각나...
결국 이런 평론 문제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 걸 부정 못하는지라 평론 자체를 앞뒤가 안 맞는 개소리로 낸 게 아닌 이상은 취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다 똑같은말만 해야하면 1명만남기지 뭐하러 평론가를 여럿놔둬
다수가 소수 린치하는거는 인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지 21세기에도 이 지1랄하니 욕처먹는거야
얘기 다들어보면 조건부가 까다롭긴한데 그거 통과하면 의외로 재밌게 볼 법도 한 그런 부류 아닌가싶더라 아서가 조커든 말든 크게 개의치않고, 뮤지컬 장르 좋아하고 그런 취향이라면..
뮤지컬 정극을 기대하면 실망할거임 음악을 이용한 심리극이라고 하는게 정확할듯
저 영상 본 입장인데 뮤지컬 장르 좋아하는 취향도 보면 안된다고 봄. 이동진씨의 해석으론 뮤지컬 파트도 의도적으로 좀 망가뜨렸다고 했어. 그래서 뮤지컬씬 좀 그만 나와, 노래 좀 그만 쳐불러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라고...
음악을 이용한 심리극 이게 정확한 평론인거같다
그리고 그 이야기도 하던데, 전부 혹평하는데 왜 너만 호평하냐? 자체도 틀렸다고...토마토서도 30퍼센트인가가 토마토를 줬다. 즉 1/3은 호평을 했고 2/3은 혹평을 했다. 그래서 전부 혹평했다는 전제부터가 글러먹었다고...진짜 논리전개가 치밀해...저 A/S 영상 자체도 재미 있었음.
김단군 베테랑2 후기의 후기도 그렇고 누군가는 호평 할수도 있는데 그걸 곡 악플 남기는 새끼들은 뭐지?
단동진도 조커2 후기의 후기 남김...어?
평론가는 영화 외적인 이유말고 영화로만 평해야 함 대부분의 불호평 내리는 분들은 영화 외적인 조커의 모습으로 각성하는 속편을 보고싶었으나 이번 속편은 베트맨의 숙적으로 평되는 조커의 모습이 아니라 현실적인 인간조커의 모습을 그림 평론가 입장에선 호평을 줄 수 있음 팬들 입장에선 악평을 줄 수 있음
평론은 애초에 대중과 거리가 먼 직업이자 영역인데 너무 가깝게 느끼게 되면서 오히려 논란이 되는듯...... 평가 기준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쟈나~
이동진이 전에 했던 말이 과거 심형래의 디워 평론했을 때 그 당시 분위기가 거의 광기였다고 함 안 좋은 소리 하면 단체로 욕먹는 분위기였다고 ㅋㅋ 그러면서 근데 지금은 디워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되묻더라. 이것도 디워때랑 비슷한 듯 남들 다 까는데 넌 왜 안 까? 딱 이 분위기야.
평론가의 평론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 생각을 평론가가 대신 말하기를 원하는거임
이게 ㄹㅇ임
평론가는 자기 생각을 말하는 직업이지 대중 의견 여론조사해서 평균 의견 말해주는 직업이 아니다
근데이동진의 조커 2 평도 나는 재밌었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지 대중적으로 재미있다라는 평이 아니라 뭐..
근데 문제는 그것조차 용납안된다는 식으로 구는 사람들 있었다는거라...
어근데 베테랑은 혹평이 더 많지 않았납?
김도 라오어2때 생각나네
조커2 아직 안보긴했지만 얼마나 안좋길래 저런 논쟁까지 나오나 궁금은하네
저건 논쟁이 아니라 고집부리는거임 ㅋㅋ
사실 뭐...대중의 평가가 왜 이렇게 나왔나 분석해주는 그런거 아닌한 평론가도 그냥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함
평론가에 대한 평론
그들한테 당위성은 필요 없음. 그냥 욕하고 싶을 뿐이야. 요즘 사회 전체적으로 혐오를 즐기는 개인이나 집단이 점차 늘어나는 거 같음.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