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김윤석이 서영희의 토막난 머리통을 무기삼아 하정우를 존나 패는 장면을 넣을 예정이었고 일부는 실제로 촬영까지 했지만 배우들과 제작사가 격렬히 반대해서 결국 삭제했다고 함
쿠엔틴 타란티노식 좀비물 정도에나 어울릴......ㅡㅡ;;;;;;;
역시 나홍진.... 충무로 최고 광인...
제작과정에 있어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심지어 추격자가 나홍진 장편 데뷔작임 진짜 미친 새끼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결정 ㅋㅋㅋㅋ
그전에 심의통과 못했을듯
그당시 그장면을 영화관에 틀면 실신하는사람들 나왔을듯. 심장마비로 사망도 한명쯤 나오고. 리얼 무섭겠다.
에...ㅇ?
쿠엔틴 타란티노식 좀비물 정도에나 어울릴......ㅡㅡ;;;;;;;
그전에 심의통과 못했을듯
그당시 그장면을 영화관에 틀면 실신하는사람들 나왔을듯. 심장마비로 사망도 한명쯤 나오고. 리얼 무섭겠다.
너무 고어물인데?...
역시 나홍진.... 충무로 최고 광인...
팩트폭격기 B-52
심지어 추격자가 나홍진 장편 데뷔작임 진짜 미친 새끼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결정 ㅋㅋㅋㅋ
진짜 보통 미친자가 아니었네 ㄷㄷㄷ
이 영화는 성공할 겁니다. 비슷한 말을 하면서 투자를 받았다던데
정말 박터지게 싸우는 부분이었겠군
먼가 곡성생각하면 서영희는 열정으로 찬성했을거 같고, 다른 분들이 반대했을거 같어.... ㄷㄷㄷ
제작과정에 있어서 통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심의: 현실적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영화적으로는 안 돼요. 절대로.
뭔가 반대가 되어야 정상 같지만, 본문같은 경우를 영화관에서 본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ㅎㅎㅎㅎㅎㅎ
그거 썼으먼 심의에서 등외 나왔을껄...
그러고 황해서 비슷하게 풀어줬다가 흥행 생각보다 안나와서 니홍진 감독도 좀 자제하게 되었다고 하더라 ㅋㅋㅋ
역시 일본인감독!
제한상영가 드가자 였겠네
좀비영화도 그런 연출 안 넣지 않아...?
여윽씌 나홍진..
무슨 B급 슬러터물처럼 됐을꺼 같은데
그뿐만 아니라 토막난 조각들 서로 던지는 장면도 있고 하여튼 감독은 진짜 꼭 넣을 생각이였다는데 겨우 삭제시켰다지
그런건 b급 슬래셔무비나 개그호러무비에나 쓰는거지...
ㅁㅊㄴ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너무 마네킹 느낌 나서 그럴수도 있다고 봄
좀 쎄긴 하네
저정도면 개쌍욕먹지..
머리끝 잡고 유성추로 쓰면... 당겨진 머리카락이랑 볼살 따위가 쿠션이 될 테고, 거꾸로 잡고 찍어도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이 쿠션이 될 테니 이마로 노려야 하는데 무겁고 잡기도 힘든데 쓰기도 힘든 머리통을 쓰는건 쫌 현실성이 떨어지지...
머리 자른걸 어디 장대에 꽃아서 썼다... 기엔 머리 무게 생각해보면 그걸 들고 휘두르기 쉽지 않고... 역시 악다구니로 싸운다는 씬에서 쓰긴 쫌 그런듯
잔인함과 개그성 같은걸 노리는 거였으면 싸움터에 공사판 선풍기라도 하나 넣어놓고 잘린머리 머리카락이 어쩌다 감겨서 머리통이 선풍기 따라 회전한다든가.. 해서 선풍기를 밀어서..? 뭐 그럼 좀 괜찮았을지도
근데 머리통 자체가 피가 빠져도 질량이 커서 원심력이 더 해지면 충격량이 상당할 거 같기도 하고.. 안 써봐서 알 수 가 있나
그야 무게가 무게니 휘두르면 충격력은 있겠다만 그건 제대로 맞을 때 얘긴데 머리카락 잡고 휘두르면 맞추는 것부터 힘들고 타점 놓쳐서 미끄러지거나 반대로 머리카락으로 때리기 십장이고, 직접 잡고 휘두르기엔 느린데 리치는 짧아지고, 그립은 약해서 놓치기 십상이고, 그나마도 양손으로 잡아야 하니 거리도 가동각도 죄다 제한되고... 둘다 쌈박질이라곤 할줄 모르는 샌님들끼리 광란의 막싸움한다, 같은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쌈박질 할줄 아는 애들끼리면 머리잡고 휘두를 시간에 주먹을 휘두르겠지...
뭐 충격력이나 타점이니 필요 없고 그냥 질량이 깡패일텐데 맨손으로 싸울래 5kg짜리 철공에 고무 씌운거 들고 싸울래 하면 난 무조건 철공 든다.
[그냥 질량이 깡패] 면 5kg짜리가 아니라 40kg짜리 시멘트포대가 더 이득이잖아... 아니라고? 그게 내가 위에 적은 이유들임
볼링공처럼 들고 찍었겠지...
앞부분은 똑같은데 마지막에 장식용 항아리로 내리치는데 그거 대신 머리였다고 하네
싸우는게 치고박고 싸우는게 아니라 마지막 막타용이라면야 뭐... ..근데 그냥 한번 내려찍고 끝낼거면 머리통 쓰는게 뭐 논란이 되나..? 머리통 한쪽 깨질때까지 계속 찍었으면 괜찮은 씬 나왔을듯
그래도 너무 잔인하지... 디아블로2 아이템도 아니고
아, 막 짜른거 아니고 냉동해 둔 머리로 찍었으면 한방만 쳐도 괜찮았을듯.. 너무 잔인한건 별로다 싶으면 머리 대신 머리카락만 얼어서 부서지는걸로 대신할수도 있고
내가 제대로 휘두룰 수 있는 근력이 있으면 40kg 시멘트포대 들거임
뭐여 데드풀이냐
어느 정도로 미쳐야 저런 장면을 넣을 생각을 하지? 심지어 촬영까지 한 걸 보면.........
그리고 나감독은 저때의 한을 황해에서 족발몽댕이씬으로 대체해서 품 ㅋㅋ
아! 주병진 조차 무기로 썼다던 족발 뼈다구!!!
극장에서 보면서 팝콘 반 넘게 남긴 영화 중 하나일 듯 한데 저런 장면 나왔으면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을 듯 하다못해 탈출하다가 개가 땅 파니 시체 나오는것도 겁나 충격 쎘는데
아니 그건 좀...
너무 투머치다 그건
내가 이 영화를 안봤지만 그래도 사람 머리를 무기 삼아 휘두른다는 엔딩은 아닌것같아..
뭐! 이걸 아직도 안 봤다고! 인생의 즐거움을 하나 남겨둔 유게이로구나!!!
이건 좀 아닌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닌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 아줌마는 진짜 꿀밤 떄리고 싶음
애니에서도 안쓸 방법을 영화에서??
원래 시놉은 서영희는 이미 죽었고 그 시체 들어있던 어항이 싸우면서 깨지고 그러면서 시체들고 때리는 시놉이었을 꺼임
심지어 하정우는 감독이 그런 선 넘는 거 하자고 해도 최선을 다해서 할 사람이라 어떻게 됐을지... ㄷㄷㄷㄷㄷㄷ
TMI) 영화 초반에 김미진(서영희) 감금해놓은 지영민(하정우)이 '작업' 준비하는 장면에서 원래 나홍진 감독은 지영민같은 살인마는 저런 상황에서 알몸으로 작업할 거라고 생각해서 하정우를 완전히 벗길 생각이었는데 진짜 그렇게 하면 지영민이 바닥에 누운 김미진한테 말 걸려고 쭈그려앉을 때 낭심이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팬티는 입는 걸로 바꿨다고 함...
황해에서 도가니뼈로 사람 족치는거도 꽤나 놀라웠는데 사람 머리면... 어우야ㅋㅋㅋ
제작사들이 통제 있어야 하는이유
너무 좋았을거같은데 촬영도했으면 감독판이든해서 좀 넣어주지... ㅜㅜ 영화같은 창작물에서 제한이 걸리는건 너무 안타까운거같음...
모탈컴뱃에서나 나올 발상..
충무로 최악의 인성의 감독.
토막난 팔, 다리를 들고 싸우는거였다고 함. 결국 황해에서 족발로 타협본거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