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로 가족여행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일주일간 먹고놀고오니 3키로가 늘어있어서
복귀하고 열심히 땀뺏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한때..
장마철이라 날이 우중충했습니다 흑흑
집에와서 보니 등만 벌겋게 탔네요ㅋㅋ
지금은 시커매진..
다시 열심히 땀빼봅니다
다시 66kg로 돌려놨습니다
집에서 턱걸이좀 하고 한장
조금 수그려서..
뱃가죽이 남네요ㅎㅎ
시커매진 등짝!
몸무게 조절했으니 다시 수행능력을 끌어올려야합니다
아둥바둥 성공?했던 한팔턱닿기..
다시 시작해봅니다ㅎㅎ
화이팅!!
트렁크파 셨군요... 가 아니라.. 3kg요? 그게 어디에 있는거예요? 말씀 안하셨으면 몰랐을 듯합니다. (제 눈에는 티가 안남.. 그져 근육뿐~^^)
10년넘게쓰고있는 트렁크 수영복입니다 ㅎㅎ 살이 붙으면 아랫복근부터 스멀스멀 올라옵니다..ㅋㅋㅋ
ㅎㅎ 실내에서 등근육 찍으실 때 파란 것 보고 드립한건데..^^ 해변에선 당연 트렁크가 국룰 아닌가요?! 예전엔 실내수영장에서는 무조건 선수용 쪼만한 것 입었었는데 요즘은 실내에서도 드로즈 형태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저는 쪼만한 시대여서 그런지 오히려 요즘 수영복이 어색하네요. 아무튼 너무 무리하지 마시면서 운동하시길~!^^
트렁크가 시원하고 최고죠ㅎㅎ 뜨거운 여름 건강하시고 운동하십시옹ㅎㅎ
드립치면 아작날까봐.. 댓글없는거보소... 무서우면 형이지요.. 형.. 멋져요
무슨 그런 흉흉한ㅠㅠㅋㅋㅋㅋㅋ 친절합니닷ㅎㅎ
등이 좌우 불균형 같은데 패킹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좌우 불균형인데 패킹이 너무 힘드네요 ㅠㅜ
완벽 대칭은 없지만 짝짝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자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