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월초에 알퀘이드 공주님 픽업을 시작으로 24년 지옥의 여름픽업이 스타트 하였는데
올해부터 확챠에 참여하게 되고 픽업이 연속으로 있다보니 기존에 생각하던 가챠에 대한 생각을 좀 바꿔야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애초에 이번 여름 가챠 계획이
알퀘이드 보5 / 레이디 아발론(프멀) 명함 / 수부키 보5 / 룰카디 명함
이렇게 계획하고 있었고 첫 스타트인 알퀘이드를 역대급으로 보5를 해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하였지만
결국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거의 1년분 돌을 털어 넣어서 픽업을 돌리는 것이니 역대급 성공을 하더라도
남은 픽업들이 있는 한 명함조차 부담으로 다가오는걸 피부로 많이 느꼈습니다.
수부키도 픽업을 돌렸지만 보5는 못하고 보3 평타로 스톱인 상태 그리고 프멀 / 룰카디는 내년 픽업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내년 여름 복각이 있다는 미래시 덕분에 보험을 깐거지만요
아직 어린슈도 렙120 보5 금포우 작 싹다한게 인연 9인 상태라 인연 15까지 계속 굴릴 생각이라..
그리고 수부키를 보3 하고 생각한게 지금 모르간도 보3인 상태인데 수부키 / 모르간 둘 중에 하나는 보5를
포기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고민이네요
한그오 25년도에는 24년 못지않은 지옥의 픽업이 기다리고 있으니..
드라코 / 타이마트(마망?) / 토네리코 / 수캐밥 등등 뽑아야할 픽업들이 많은지라..
열심히 모으고 성정편 적금도 계속 모으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그오 하시는분들은 진짜 미래시도 없는 상황에서 정말 게임 잘하시고 있으신거 같네요 ㄷㄷ
한그오 미래시 없었으면 전 아마 지금까지 한그오를 하고 있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미래시는 정말 대단합니다.
미래시에는 장단점이 있죠. 장점= 가챠 전략 및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단점= 아으~ 쟤 빨리 뽑고 싶어!!!!!!!ㅠ_ㅠ
내년엔 룰류진이…
이번 여름 픽업이 다른 여름보다 유독 지독하긴 하죠. 5성도 하나더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