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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결혼하면 더 불행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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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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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안될 사람이네요. 여자친구분한테 솔직한 마음 얘기하세요.
내마음의 | (IP보기클릭)118.235.***.*** | 24.09.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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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불행한 거 아닌가요? => 아닙니다. 근데 행복한 사람 입장에서 불행하지 않은 이유를 말해도 선생님은 납득 못하시고 아득바득 반박하실 것 같으니 그냥 하지마십시오. 결혼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각오를 단단히해도 막상 하면 온갖 풍파와 이유로 부딪히고 가로막히는게 결혼입니다.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눈뎅.. 나눈 결혼하면 불행할 것 같애.. 너무 어렵고 힘들것 같아.. 무서웡.. 이런 겁쟁이같은 마인드로는 결혼 해도 못 버팁니다. 진짜 퐁퐁이고 럴커론이고 요즘 인터넷에서 결혼 후려치는 사람들 많은데 제발 결혼을 ㅈ으로 보지 마십시오. 님 같은 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 그 쪽 분들 비혼선언하는 거랑 다를 게 없습니다. 불행할 것 같아서 결혼 안하는 거라 정신승리 합리화 하는거요. 선생님께서 맘 먹고 1시간만 찾아보시면 인터넷에 아기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 썩어납니다. 애써 무시하는거지 님 주변에도 많을 거고요. 본인이 본인 선택에 확신을 얻고싶은 거면 그 까짓 거 그냥 결혼하면 불행한 거 맞다 해드릴테니 걍 하지마십시오. 불쌍한 여자친구 분도 놔 주시구요.
루리웹-1291566659 | (IP보기클릭)211.38.***.*** | 24.09.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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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여자입장에서도 남자가 본인 몰래 인터넷에 이런 글 쓰면서 본인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지 어떨지 쫄아서 지레 겁먹고 정신승리 할 준비하고있는 거 알게되면 나중에 님이 맘먹고 결혼하자고 해도 여자쪽에서 결혼 안하고 싶어집니다. 미쳤습니까? 한창 젊고 창창할 때조차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가 겁나서 힝 결혼 안하구싶엉.. 이러고 본인과의 결혼이 자기 인생 불행의 시작일 것 같다는 사람한테 본인 남은 인생을 맡기게요?
루리웹-1291566659 | (IP보기클릭)211.38.***.*** | 24.09.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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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결혼은 더 불행하다고 생각하잖아요... 답은 이미 알고있는데, 자기 결정에 대해 확신을 받고 싶은가요? 답은 케바케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애초에 조건이 같아도 어떤 사람은 결혼하길 원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죠. 그마저도 개인차고 그 누구도 대신하라고 할 수 없어요. 다만 요즘 젊은 층은 저도 그렇지만, 애들 키우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받은만큼 주기 힘들고 초경쟁에 고령화사회가 되니까 애를 낳기 주저하는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결혼하더라도 애 안낳는 방법도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이연희 | (IP보기클릭)121.100.***.*** | 24.09.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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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하면 더불행해 지나요? 지금 연애해서 연애 전보다 더 불행해 진거에요? 연애는 가능한데 결혼은 더 불행해 지는거에요. 본인이 결혼은 더불행해 진다고 생각하면 더 불행한거죠. 지금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여친은 결혼할 생각이 있는 남자와 사겨서 결혼하는게 더낫겠죠. 본인은 결혼생각 앞으로도 없는 여성과 사귀거나 혼자 지내거나요. 13년 결혼생활이지만 결혼전보다 불행하다고 한번더 생각한적이 없네요..
미진us | (IP보기클릭)182.212.***.*** | 24.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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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결혼은 더 불행하다고 생각하잖아요... 답은 이미 알고있는데, 자기 결정에 대해 확신을 받고 싶은가요? 답은 케바케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애초에 조건이 같아도 어떤 사람은 결혼하길 원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죠. 그마저도 개인차고 그 누구도 대신하라고 할 수 없어요. 다만 요즘 젊은 층은 저도 그렇지만, 애들 키우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받은만큼 주기 힘들고 초경쟁에 고령화사회가 되니까 애를 낳기 주저하는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결혼하더라도 애 안낳는 방법도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이연희 | (IP보기클릭)121.100.***.*** | 24.09.17 19:14

요즘은 남성들의 결혼 위험 리스크 큰시기 이지만 글쓴이분이 결정 할일이라고 봅니다 퐁퐁론 , 설거지론 , 스탑럴커 , 가성비의 5년 , 약속의 10년 등 ...

스즈카 | (IP보기클릭)223.39.***.*** | 24.09.17 19:31
스즈카

이혼 비율이 결코 낮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혼하지 않은 부부도 억지로 버티는 경우가 당연히 많겠죠. 상대방과 본인 자신에게 정말 큰 확신 없이 결혼하는 건 멍청한 결정인 것은 맞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웅웅우웅 | (IP보기클릭)124.56.***.*** | 24.09.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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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하면 더불행해 지나요? 지금 연애해서 연애 전보다 더 불행해 진거에요? 연애는 가능한데 결혼은 더 불행해 지는거에요. 본인이 결혼은 더불행해 진다고 생각하면 더 불행한거죠. 지금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여친은 결혼할 생각이 있는 남자와 사겨서 결혼하는게 더낫겠죠. 본인은 결혼생각 앞으로도 없는 여성과 사귀거나 혼자 지내거나요. 13년 결혼생활이지만 결혼전보다 불행하다고 한번더 생각한적이 없네요..

미진us | (IP보기클릭)182.212.***.*** | 24.09.17 19:33
미진us

뭘 이르케 최전방 공격수 같은거죠? 물어볼수도 있지

루리웹-5396704594 | (IP보기클릭)106.101.***.*** | 24.09.17 19:34

이런글을 쓰실정도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비난하는게 아니라 너무 하고 싶어서 해더 만만치 않은게 결혼이라서요

루리웹-5396704594 | (IP보기클릭)106.101.***.*** | 24.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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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안될 사람이네요. 여자친구분한테 솔직한 마음 얘기하세요.

내마음의 | (IP보기클릭)118.235.***.*** | 24.09.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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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불행한 거 아닌가요? => 아닙니다. 근데 행복한 사람 입장에서 불행하지 않은 이유를 말해도 선생님은 납득 못하시고 아득바득 반박하실 것 같으니 그냥 하지마십시오. 결혼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각오를 단단히해도 막상 하면 온갖 풍파와 이유로 부딪히고 가로막히는게 결혼입니다.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눈뎅.. 나눈 결혼하면 불행할 것 같애.. 너무 어렵고 힘들것 같아.. 무서웡.. 이런 겁쟁이같은 마인드로는 결혼 해도 못 버팁니다. 진짜 퐁퐁이고 럴커론이고 요즘 인터넷에서 결혼 후려치는 사람들 많은데 제발 결혼을 ㅈ으로 보지 마십시오. 님 같은 사람은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 그 쪽 분들 비혼선언하는 거랑 다를 게 없습니다. 불행할 것 같아서 결혼 안하는 거라 정신승리 합리화 하는거요. 선생님께서 맘 먹고 1시간만 찾아보시면 인터넷에 아기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 썩어납니다. 애써 무시하는거지 님 주변에도 많을 거고요. 본인이 본인 선택에 확신을 얻고싶은 거면 그 까짓 거 그냥 결혼하면 불행한 거 맞다 해드릴테니 걍 하지마십시오. 불쌍한 여자친구 분도 놔 주시구요.

루리웹-1291566659 | (IP보기클릭)211.38.***.*** | 24.09.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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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91566659

글고 여자입장에서도 남자가 본인 몰래 인터넷에 이런 글 쓰면서 본인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지 어떨지 쫄아서 지레 겁먹고 정신승리 할 준비하고있는 거 알게되면 나중에 님이 맘먹고 결혼하자고 해도 여자쪽에서 결혼 안하고 싶어집니다. 미쳤습니까? 한창 젊고 창창할 때조차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가 겁나서 힝 결혼 안하구싶엉.. 이러고 본인과의 결혼이 자기 인생 불행의 시작일 것 같다는 사람한테 본인 남은 인생을 맡기게요?

루리웹-1291566659 | (IP보기클릭)211.38.***.*** | 24.09.17 19:48

그런 생각이 드시면 결혼하시면 안되요

MadWoung | (IP보기클릭)175.116.***.*** | 24.09.17 19:51

본인이 잘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법 자체가 여성에게 굉장히 유리하게 설계된건 사실이죠

똥오줌죄수 | (IP보기클릭)61.43.***.*** | 24.09.17 20:01

아.. 근데 결혼 하실 분이 나이가 좀 있으시네요 보채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되네요 근데 한국의 결혼은 여자들한테 불리하다는데 여성분이 먼저 결혼을 보채는게 참 신기하네요 ^^

똥오줌죄수 | (IP보기클릭)61.43.***.*** | 24.09.17 20:04

경제적 부담은 맞벌이 하시면 혼자 사는거 보다 이득이구요. 성격문제는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자식은 쌍방 합의가 되야하고 부양이 가능한 상황이 만드셔야 겠죠. 글쓴이 걱정과 같이 한가지라도 충돌이 있으면 혼자 사는게 맞습니다. 결혼은 쉬운게 아닙니다. 경험상 같이 있을때 편안한 사람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 5년차인데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거 밤에 같이 티비보고 산책가는거 자체가 즐겁습니다. 이런 즐거움이 예상되지 않는 사람과 손해보는 장사라고 생각 하신다면 안하시는게 맞겠죠.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4.09.17 20:12

케바케지 그리따지면 앞으로 더욱 살아가면 불행해질텐데 지금당장 죽지 뭐하러 살고있음

루리웹-1269412567 | (IP보기클릭)153.231.***.*** | 24.09.17 20:30

이런글들 특징은 Lv1

ひよこ | (IP보기클릭)106.101.***.*** | 24.09.17 20:55

레베루1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 (IP보기클릭)219.251.***.*** | 24.09.17 20:57

여자친구가 결혼 안할거면 헤어져. 라고 해서 고민되실때 다시 글 올려보세요

루리웹-3710633161 | (IP보기클릭)222.109.***.*** | 24.09.17 21:14

또갈라치기 댓이냐 이런글 쓰고 누가 뭐라하면 오늘 처음 가입한 사람한테 왜그래요 ㅠㅠ 이지랄함

영영가는개불 | (IP보기클릭)119.201.***.*** | 24.09.17 21:45

고민에 대한 조언을 얻기위해 글을 올리신거라고 생각하고, 문의하신 3가지 내용에 제 나름대로 대답을 하자면... 1. 성격문제 - 세상 누구와도 성격이 100% 맞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범주 안에서는 다름을 허용해야겠지요. 현재 여친분과 지금 잘 맞는다면 결혼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 만약 지금도 성격적으로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 분과는 결혼하지 마십시오. 2. 경제적인 부담 - 결혼하면 내 돈으로 먹여살려야 할 것 같아서 손해일것 같지만, 요즘 보통 결혼하면 맞벌이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혼자 버는 것보다 더 안정적으로 돈이 쌓입니다. 3. 자식 문제 - 자식 문제라는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자녀가 공부 못 하는거? 돈을 못 버는거? 말을 안 듣는거? 자식은 4~5살까지 일생의 효도를 다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낳아서 키워주는 은혜(?) 를 어릴 때 귀여움으로 다 갚은거죠. 그 이후는 자식의 인생은 자식의 것이고, 부모는 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뿐입니다. - 게임 캐릭터 키우듯이, 남들보다 랭킹 높은 자식을 키우겠다는 목표로 자식을 키우면 서로 괴롭습니다. 어린 시절 잠깐동안 아이의 귀여움을 즐기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것을 바라봐주세요. 참고로, 아이를 낳지 않으실거라면 결혼은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레알리 | (IP보기클릭)221.149.***.*** | 24.09.17 21:48

머하러 질문을 하는지 이미 답정너 인거 같은데요. 하지마세요.

고양이선생님 | (IP보기클릭)211.106.***.*** | 24.09.17 22:43

정답은 해보기 전엔 모릅니다.상자를 까봐야 행복한지 불행한지 결정되는데 이건 까보기 전엔 몰라요.

레아틀론 | (IP보기클릭)112.186.***.*** | 24.09.18 00:54

하기 싫음 하지마 여자친구 더 나이먹기전에 놔주고

parkbob | (IP보기클릭)210.99.***.*** | 24.09.18 01:04

30중반인 시점에서 애낳는건 사실상 무리니 걍 연애의 연장선으로 둘이만 사는거죠

千夜妹 | (IP보기클릭)220.92.***.*** | 24.09.18 01:56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연애관은 남에게 묻는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고민상담게시판 | (IP보기클릭)220.81.***.*** | 24.09.18 02:56

댓글들 ㅈㄴ 꼴보기싫네 뭐 이리 공격적인지 모르겠음. 저는 6년차 딩크족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많이 치고받고 싸우기도 하고 위기도 자주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남에게 결혼하라 말라 감히 말을 아무도 뭐라 정해서 말해 줄 수도, 추천해 줄 수도 없는거라고 생각함. 결국에 정하는건 둘이서 함께 정하는거니, 유일한 조언은 여자친구랑 깊게 오래 대화를 해보는것 같습니다.

Saemi- | (IP보기클릭)192.150.***.*** | 24.09.18 04:15
Saemi-

뭘 새삼스럽게...얼굴안보이는 인터넷이 이렇죠 뭐;; 자기일 아니라고 멋대로 떠드는게...물론 조언을 해주시는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는게 함정...

개꿀맛!! | (IP보기클릭)112.170.***.*** | 24.09.18 10:00

https://youtu.be/qC13g2BDh2Y?si=RPxPQWO2cNQHuoMd&t=3400 행복은 마음이 닿는곳에서 찾아야 한답니다. 염려,걱정은 당겨서 하는게 아니랍니다.

세라자드 | (IP보기클릭)123.248.***.*** | 24.09.18 05:09

결혼의 장점 - 처,자식 생기면 책임감과 심리적인 안정이 생김. 노후에 적적하지 않음. 결혼의 단점 - 경제적인 부담감, 혼자만의 시간 없음, 하는거 없이 항상 바쁨.

붉은 혜성-★ | (IP보기클릭)114.199.***.*** | 24.09.18 07:12

희생하지 않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노예 18년차 이혼한 애둘 혼자 키우는 아재가

제니 | (IP보기클릭)14.55.***.*** | 24.09.18 08:15
제니

이혼 ㄷㄷㄷ

똥오줌죄수 | (IP보기클릭)61.43.***.*** | 24.09.18 12:48

결혼은 서로 희생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인생을 나아가는 계약입니다. 그래야 서로 행복해지는거죠. 희생없이 행복은 없습니다. 희생없는 행복이 있다면 그건 행복이 아니고 희생을 강요하는 행복입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잘해야죠. 결혼생활로 남자만 희생을 강요하고 여자는 그걸 누리려고 하니 결혼이 피곤해지는거에요. 그런 여자는 미리미리 피하시거나 방생하지마시고 맞추시던가요..

바르딧슈 | (IP보기클릭)211.216.***.*** | 24.09.18 09:02

혼자 외로이 사는 게 좋다 생각하면 혼자 사는 게 맞지만 나이 먹으면 누구나 그렇듯 외로워집니다. 뭘 해도 재미없고요. 결혼하면 또 다른 인생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한 인생이 더 좋네요.

PS Portable | (IP보기클릭)210.92.***.*** | 24.09.18 09:39

애초에 둘 관계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써있는거라고는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예견.. 그것도 단편적인 의견밖에 없는데 이거 암만봐도 그냥 '난 책임지기 싫어. 어린애로 살래.' 이거를 그냥 길게 쓴거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전형적인 즐기자 마인드.

성실하게 뇌물수수 | (IP보기클릭)218.145.***.*** | 24.09.18 09:48

결혼은 불행...???? 쏠로면 행복 ..????ㅋㅋ 상대가 진짜 있기나 한지 대뇌 망상 소설은 아니길.바랍니다. ㅋㅋ 근데ㅡ어그로는.잘 끈듯 해요 ㅋㅋ

루리웹-죄수4926번호 | (IP보기클릭)1.237.***.*** | 24.09.18 10:17

아님 ㅎㅎ

서르 | (IP보기클릭)121.190.***.*** | 24.09.18 11:07

결혼은 불행하다는 부정적인 전제부터 깔고 얘기하면 이미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뭐가 됨?? 다들 가식이고 위선적으로 보임??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거고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루리웹-8232539840 | (IP보기클릭)116.46.***.*** | 24.09.18 11:12

모든 행동에는 다 장단점이 다 있음. 따라서 결혼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면 안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괜히 상대방 힘들게 하지마시고 님이 결혼을 안 하면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꾸리겠고 님은 행복한 솔로생활을 만끽할 수가 있죠. 재산이나 벌이가 넉넉하지않다면 결혼을 안 하는 것도 방법임. 모든 다툼은 부족한 돈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요즘은 솔로생활해도 이상하게 안 보는 세상이고 자신한테 더 나은 것을 투자함으로서 넉넉한 솔로생활을 만끽하는 것도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결혼을 하실거라면 결혼후 얻게되는 행복과 더불어 각종 불편과 기타등등도 다 감수하셔야죠

달과별과태양 | (IP보기클릭)122.128.***.*** | 24.09.18 11:15

본인이 상대방에게 결혼상대로서 좋은 사람이 못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 아닌가 싶네요.

뒤를 조시매 | (IP보기클릭)165.246.***.*** | 24.09.18 11:37

제가 그나이 정도에 그렇게 사는게 좋았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혼인률보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다는것도 이해 해야 합니다. 제친구들도 결혼안한 사람들도 절반가량 돼고요. 전 결혼한지 6년차입니다. 글쓰신분이 원하던 원하지않던 그걸 아셔야 합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시간이 흐르고 변하지 않을것같던 내 환경도 변합니다. 내가 변할수도있고 가족 혹은 여자친구가 변할수도 있지요. 그건 가족의 죽음 혹은 여자친구의 변심 혹은 친구들의 결혼일수도있습니다. 그렇게 될것이다라고 말하는건아니고 요점은 나도 내생각도 변할수있다는겁니다. 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흘러버리는 모래일수있습니다. 결혼하고 많은 사건이있습니다. 어깨는 무겁고 항상일해야 하고 관둘수도 없습니다. 돈은 언제나 부족한것같고 아내와 다툼도 종종합니다. 아이는 매우 사치품입니다. 아마 인생에서 재일가는 사치품인것같습니다. 그래서 매우 소중합니다. 난 내인생도 모르겠는데 아이인생이라니요. 그래서 행복하느냐 하면 잘모르겠습니다. 행복하기도 하고 다툴땐 힘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과 다른건 전 내것이 있다고 믿고있다는겁니다. 아내와 싸우고 다퉈도 우리가 헤어질것이라고는 믿지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사실 얄팍하다는것을 압니다. 그것이 그저 종이한장 혹은 데이터 한쪼가리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믿음아닐까요? 우리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우릴 사랑하신다는걸 의심하나요? 당신은 당신의 아이를 사랑할겁니다. 아이는 당신을 닮았고 싫은 것도 좋은 것도 당신을 닮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남이 될수도있다는걸 알지만 아이는 우리 사랑의 결과물이지요 그것은 꽤나 강력한 울타리입니다. 밉고 다퉈도 한번더 두번더 생각하게 되죠. 다시 앞으로 돌려보지요, 당신은 지금 결혼을 원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그럴수도잇지요. 그런데 당신이 무슨일이 있어 다른이를 만나려면 어느날 나도 여자도 남은 자들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내 예뻣던 전 여자친구, 착했던, 매력있던 전여자친구는 다른이의 아내가 되어있을겁니다. 결혼안한이들이 대부분 혼자 사는이유도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기질적인 삶을 삽니다. 좋은것도 싫은것도 없어요. 여기가 루리웹이니까 게임식으로 말하면 쳅터 2쯤에서 만렙찍고 다즐기고 다음쳅터론 안넘어 가는거죠, 말이 처음엔 두서있게 하려고했는데 좀 이상하네요. 아 한가지 쓴이가 쏠로가 행복하다고 쓴부분이 많은이들에게 어그로 끌린겁니다. 그걸 전제로 하면 지금 결혼생활 하시는 모든분들이 지금의 수고 노력이 헛수고가 되니까요.

환절기감기 | (IP보기클릭)222.114.***.*** | 24.09.18 11:58

장첸짤

D0vahk1m | (IP보기클릭)121.179.***.*** | 24.09.18 12:00

당신은 그냥 평생 결혼하지마. 결혼해도 상대가 불쌍해

블루몽 | (IP보기클릭)39.7.***.*** | 24.09.18 12:13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치시지 마시고 여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하세요 숨기고 연애 하지 마시고요 님은 그냥 평생 혼자 사세요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182.211.***.*** | 24.09.18 12:21

결혼할 마음이 크게 없으신거 같은데... 전 결혼후 안정적인 삶으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큰애도 이제 곧 중학생되고 하는데 안정적인게 너무 좋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이게 더 가족을 단단하게 만든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은 사람마다 다르고 케바케라서 본인이 잘 결정해보세요. 전 결혼 강추합니다. ㅎㅎ 만족합니다. 제 선택을

꾸밈없이솔직하게 | (IP보기클릭)211.235.***.*** | 24.09.18 12:37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여성들이 은근 남성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예리합니다. 아무리 감정에 둔한 여성이라도 결혼에 관련된 얘기를 하면 눈빛만 봐도 상대방 남성이 결혼에 대해 망설이고 있다는걸 귀신같이 눈치 챕니다. 30대 중반이면 경제적으로도 독립 가능할 나이이고 결혼을 결심하고 앞두게 되면 그런 감각들은 더욱 발달하게 되죠. 결혼을 결정하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생각은 하되 상대방을 앞에두고 망설이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vaydk | (IP보기클릭)221.151.***.*** | 24.09.18 15:43

불행한거 맞음... 너 같은 애들이 결혼하면 말이지~

veronica1 | (IP보기클릭)211.225.***.*** | 24.09.18 15:59

결혼은 무슨 인생의 마지막 퀘스트가 아닙니다. 그 퀘스트 한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행복보다 실패하고 불행한 사람이 50%는 될겁니다. 자신의 뛰어난 유전자를 남겨야 겠다면 무조건 결혼해야죠. 근데 이미 서른 중반이면 늦어도 너무 늦어요. 그냥 딩크로 살것 같으면 결혼이란 제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남자에게 한여자를 죽을때까지 책임지게 만드는게 제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나 직업이 없으면 중간에 이혼할 확률이 높죠. 솔직하게 여친에게 결혼관을 이야기 하고 갈라서든 그냥 그렇게 같이 지내든 하면 됩니다. 친구놈 중에 결혼 안하고 동거만 하는 친구들 있거든요. 둘다 결혼해도 진작했을 나이지만 아이 없이 잘 지냅니다. 요즘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은 당연한겁니다. 여성해방이라는 기치 아래 여성의 성선택은 완전한 자유를 보장하며 남성이 중요시하는 순결이나 정숙성은 완벽하게 무시하고 찌질한 것으로 만들었거든요. 반면 유전자 보전의 대가로 지불했던 양육부담과 집값의 상승, 계급의 고착화로 남성의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유전자보존과 양육부담을 등가교환하는 전통적 계약형태에서 완벽하게 여성이 유리한 시장으로 재창조된 사회가 되었기에 근원적 불균형에 대한 조정과정으로 설거지론 같은 것들이 나온거죠.

veverom | (IP보기클릭)116.42.***.*** | 24.09.18 17:23

그냥 레벨 1의 어그로에 너무 좋은 글이 많다. 결혼 안하신 분들 댓글 잘 읽어보세요. 좋은 글이 참 많네요.

뚜니비앙 | (IP보기클릭)118.32.***.*** | 24.09.18 19:58

결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겐 불행인거고 결혼 하고 싶어 사는 사람에겐 행운인거죠. 장단점? 혼자라서 좋은건 자유 말곤 없죠. 둘이라서 좋은건 자유빼고 다 좋음. 님은 혼자가 좋은가요? 그럼 혼자 사세요. 연애할때도 난 죽어도 결혼 생각이 없다 미리 말해줘야 상대방도 만날건지 해어질건지 선택할겁니다.

겸둥현진 | (IP보기클릭)221.138.***.*** | 24.09.18 20:24

좋은 말 해주고 싶은데.. 베스트 글에도 좋은 말도 많네요~ 전 이 글 쓴 분이 결혼하면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 하시는거 같아요. 주위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영화 등등에 결혼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자극적이라 많은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행복한 사람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결혼이 두려울 수 있는데 막상 겪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책임감,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연예 3년하고 결혼했는데 연예 3년동안 진짜 단 한번도 큰소리 낸적도 싸운적도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처음엔 정말 자주 싸웠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간에 지켜야할 것들을 알게 되고 서로 존중하면서 지금껏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아끼며 살면 못 이겨 낼거 없습니다. 여친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서로 존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서로 삶의 가치관은 잘 맞는지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그러다보면 아마 확신이 들겁니다. 참고로 전 부부싸움하다가 이혼 얘기 한번 꺼냈다가 한번만 더 이혼 얘기 꺼내면 무조건 이혼 한다는 말에 아무리 화가 나고 다 때려 치우고 싶어도 절대로 이혼하자는 이야기 안합니다. 부인의 한번 한다면 한다는 대쪽같은 성격을 알기에 제가 깨갱 했습니다. 아이 키우는거 처음에는 힘들긴하지만 커가는 모습 보면 진짜 귀엽고 행복해서 힘든 것도 점점 잊혀집니다. 33살에 결혼했는데 서로 더 일찍 만나 더 젊을때 결혼하고 아이 낳을걸 후회하기도 합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봤을때 글쓴이가 두려움이 너무 많은데 그러한 두려움도 여자친구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러면 답이 보일 겁니다.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Rebee | (IP보기클릭)39.112.***.*** | 24.09.18 23:47

댓글에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정말 많네 여자친구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둘의 관계가 깊다면 조심스럽게 생각을 이야기 해보세요 너랑 사는게 싫은건 아닌데 결혼하면 힘들어 질 일들이 많아 질것 같아서 두렵다.. 라고 애기를 꺼내면 뭐가 두렵냐, 이런부분 저런 부분 애기하면 해결이 될겁니다....

마제스팅어GT | (IP보기클릭)112.162.***.*** | 24.09.19 07:08

뭐 분명 결혼을 통해서 얻어지는 행복도 있겠지만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생기니까요. 결국 어떤 게 더 내가 원하는 건지 생각해봐야겠죠. 여자친구랑 이야기해보세요.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봤는데도 한쪽은 결혼은 아직이다, 한쪽은 결혼 하고 싶다. 라면 놓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20대면 1년 정도 만나면서 생각해보자 하고 만남을 이어가도 되겠지만 30대 중후반이면 1~2년이 적은 시간은 아니니까요.

unin | (IP보기클릭)211.252.***.*** | 24.09.19 08:04

결혼하면 더 불행하다? 싱글생활과 결혼생활은 다른 삶이지 잘못된(불행한 삶)은 아닙니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행복과 불행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이 될수도 불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yeariing | (IP보기클릭)112.186.***.*** | 24.09.19 08:24

본인이 결혼 자체를 불행한 것이라고 여기면 거의 100% 불행합니다. 누군가는 불행한 사람도 있고 나는 이 사람과 살면 좋겠다가 우선이 되면 살기 나름입니다.

밀덕이 | (IP보기클릭)175.194.***.*** | 24.09.19 09:18

모든 일에는 장단이 있는데, 일단 글쓴이의 생각이 안좋다고 이미 결론지은 상태라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용사 니케🧚‍♀ | (IP보기클릭)121.129.***.*** | 24.09.19 09:35

현실을 알려드리자면, 최근 여성들의 노산이 심각하여 애를 낳아도 정신지체아의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최근 교육부에서도 일반학교는 더이상 안늘리고 특수학교 늘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성남 거주하지만 가끔 특수학교 설립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도 하고요. 결혼 후 정상아가 태어나면 커다른 축복이지만, 정신지체일 경우는 온 가족이 대략 20년 이상 불행에 빠집니다 본문에서 두분이 모두 30대 중반이라고 하시니 책임있는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hammer | (IP보기클릭)211.192.***.*** | 24.09.19 11:23

부담이 클수록 성장과 성숙이 큽니다. 어려움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4.09.19 12:17

여자가 결혼 얘기를 한다는건 마음속 결정을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이 사람과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헤어지고 다른 결혼 상대를 찾으려는 겁니다. 결정하셔야 할 듯...

예니퍼^^ | (IP보기클릭)218.36.***.*** | 24.09.19 12:24

돈 없다면 양쪽다 불행.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나중에 아이들까지 행복.

루리웹-5525025031 | (IP보기클릭)210.126.***.*** | 24.09.19 14:17

본인의 생각이 그렇다면 안하시면 됩니다 ^^ 결혼은 본인이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상대가 있을 때 하시면 됩니다. 주변의 압박, 의무감에 하는 결혼 이런 결혼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아직 망설여진다? 그럼 하시면 안되요~

다산=파산교주 | (IP보기클릭)211.245.***.*** | 24.09.19 15:19

30중반이면 여자분은 님보다 급할거에요;; 아이도 낳아야하구 정상적인 사람이면 결혼생각 할 나이죠 그럴거면 최대한빨리 놔주세요 여자분 인생 조지지말구

그리피스7☆ | (IP보기클릭)42.26.***.*** | 24.09.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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