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밤에 잠안자는 나쁜 어른인 저는
한 번 먹어보려합니다
내 안의 응애가 진순을 먹으라고 속삭인다
애옹이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여
하지만 그냥 끓이진 않을거에요
설탕 후추로 양념을 더하고
대파좀 넣고 마늘 넣고 간장 살짝
계란도 넣어요
아 진순은 내맘대로지
그리고 마지막은
마요네즈..으으음..잇츠뽈 굿...
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2분 돌립니다
그동안 애기를 위해 츄르를 줘요
벌써 다되었네요
잘먹겠습니다
애기는 벌써 다 먹었네
이거 먹고 아침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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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바닥에 생고기가 굴러다녀...
라면에 설탕은 좀 특이하네
아 이제보니 다들 얘기한게 저거였군요 애기 방석입니다; ㅎㅎ
역시 튜닝 최적화는 진순 ㅋㅋㅋㅋ
설탕은 좋은 조미료입니다
라면에 설탕은 좀 특이하네
설탕은 좋은 조미료입니다
막짤 바닥에 생고기가 굴러다녀...
그거 애옹이가 박스 뜯어논거...
잠깐 그릇옆에 있는걸 말한게 아니었나?
빨래건조대 아래
역시 튜닝 최적화는 진순 ㅋㅋㅋㅋ
선생님 뭘 좀 아시는군요
실상 그냥 아침 인데 ? ㅋㅋㅋㅋ
음식모양 인형인가? 왜 생고기가 ㄷㄷ
아 이제보니 다들 얘기한게 저거였군요 애기 방석입니다; ㅎㅎ
크아악 마요네즈는 다 끓고나서 위에 올리란 말이다
역시 진순엔 토핑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