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인류를 괴롭히는 존재가 아니라 인류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효율적인 장치임.
대부분의 인간은 어두운 곳이나 인적이 드문 곳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다면 육식성 포식자들에 비해 떨어지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인류로서는 생존에 지극히 유리한 본능이였고
어두운곳을 두려워하고 집단생활을 하는것을 좋아하는 인류는 생존율이 높았지.
그런 인류들이 자연 선택되어 자손을 번식시키는 데 성공적이였고
또한 인간이 본격적으로 대형 집단을 이루어 살며 사회적인 규범을 지켜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을 때,
구성원에게 원한을 사거나 집단사회에 큰 해악이 될 수 있는 행동을 금지시키는 데
귀신, 신, 지옥 같은 초자연적인 장치들은 사회를 안정화시키는 데 큰 억제력을 발휘했음.
즉 귀신이나 악마 그런것은 인간 특유의 방어기제라고 할수 있는것.
귀신이든 신이든 다 사람들의 인식과 믿음속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인류발생이전인 공룡시대를 제대로 설명 못하는 것도 있고 양밥이니 주술에서 필요한 매개체나 방법도 전부 그 물질자체보단 의미적인게 크고요 그래서 저는 귀신이나 신은 있다고 믿지만 특히 신과 악마에 관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신은 존재하고 절대적이라는 믿음속에서 영적인 존재가 발생하였고 힘을 가기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나 각 나라의 토속신앙보다 기독교나 불교가 영적으로 힘이 큰 이유도 믿는 사람의 수가 많고 특히 기독교는 사람들의 믿음이 하나님 한 존재에게 몰빵되어있으니 클 수 밖에 없겠죠. 쓰고 나니깐 굉장히 두서없는 얘기가 됐네요ㅎㅎ
귀신이든 신이든 다 사람들의 인식과 믿음속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인류발생이전인 공룡시대를 제대로 설명 못하는 것도 있고 양밥이니 주술에서 필요한 매개체나 방법도 전부 그 물질자체보단 의미적인게 크고요 그래서 저는 귀신이나 신은 있다고 믿지만 특히 신과 악마에 관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신은 존재하고 절대적이라는 믿음속에서 영적인 존재가 발생하였고 힘을 가기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나 각 나라의 토속신앙보다 기독교나 불교가 영적으로 힘이 큰 이유도 믿는 사람의 수가 많고 특히 기독교는 사람들의 믿음이 하나님 한 존재에게 몰빵되어있으니 클 수 밖에 없겠죠. 쓰고 나니깐 굉장히 두서없는 얘기가 됐네요ㅎㅎ
비슷한 얘기긴 한데 귀신이나 신, 종교 등등은 모두 인간의 "상상력"에서 나온거고 상상력 역시 인류의 생존에 유리한 부분 이었던거임. 원시시대에 저 언덕 너머 크고 무서운 짐승이 산다라고 동료가 얘기해주면 자연스럽게 그 주변에 얼쩡거리다 무서운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본인을 상상하고 그 근처로 안간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상상력은 겪지 않은 사건에 대해 미리 공포를 심어주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주는 좋은 수단이었던 거죠. 그리고 당시 과학으로 알 수 없는 현상, 사건에 대해서 발동한 상상력은 "신"이라는 미지의 공포에 대상을 만들어 내고 그게 종교로 발전한거.
지평좌표계 이론은 언제 깨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