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서유기'의 팬, 액션 RP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메인 스토리 클리어까지 약 20시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50시간 이상 소요.
▶ 8점 : 초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막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놀라웠습니다. 보스 러시와 같은 인상과 함께
가끔씩 엄청난 강적도 등장하지만, 전반적으로 적당한 난이도로 짜여져 있어서 제대로 전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재도전 시에 오래 달려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몇 번을 당하더라도 리스크가 없고 스킬도 재설정 할 수 있는 등
유저를 배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양한 루트가 있기 때문에 탐험이 즐거웠지만, 진입 불가 구역의 끝자락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 9점 : 아트워크의 퀄리티가 뛰어나며,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이 매력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다양한 보스와의 전투는 흥미진진하고, '소울라이크'이긴 하나 약공격으로
곤봉치를 모아서 위력을 높히고, 그걸로 무거운 곤봉을 때려넣는 방식은 짜릿한 긴장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약간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액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8점 : 그래픽은 실사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고, 산과 숲, 물가 등 자연과 고즈넉한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맵이 없어서 헤맬 때도 있었지만, 플레이 도중에 만나는 요괴들은 개성이 뚜렷하고, 강한 적과 조우하는 것도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오공의 공격은 날렵하며 강공격이 나오는 타이밍 등 고안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외에 보스 러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보스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특징. 격파하면 그 모습과 능력을 빌려서
싸울 수 있게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 8점 : 압도적인 비주얼 파워. 중국 신화의 세계관이 아름답고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묘사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몰입감도 높습니다. 반면, 미니맵이 없어서 길을 잃기 쉽거나 '보이지 않는 벽'이 눈에 띄는 등
탐색에 다소 난해한 점도 있습니다. 액션은 순간 회피에 의한 카운터나 법술을 사용한 공방 등 다채롭습니다.
스킬 트리를 통한 캐릭터 성장을 포함해 플레이어가 지루하지 않게끔 만들어져서 기분좋은 손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총점 : 33 / 40 -
게임하면서 불편한 부분 평가질좀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게임 아트는 잘만들었는데 게임은 평이하다고 봄
게임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는 그깟 투명벽 못치워서 점수 깎임
게임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는 그깟 투명벽 못치워서 점수 깎임
그깟 투명벽이라고 했으니 직접 투명벽을 치우시면 될듯?
NNEE
게임 아트는 잘만들었는데 게임은 평이하다고 봄
공허의 신혜선♥
게임하면서 불편한 부분 평가질좀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요즘 게임에 투명 벽은 진짜 아쉽긴 했음 갓 오브 워 영향 받았다곤 했는데 갓 오브 워처럼 진짜 보이는 벽 등으로 막혀 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듬 한국 한정으로 영신도 번역이 2장에서 멈춰 있는 것도 점수 많이 깎았고
개인적으로는 7/10점이라 생각하고 객관적으로는 6~8점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과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