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이 시리는-감동적인 게임해 본것 같아요~
일단 플스3의 플라워라는 게임--비슷하게 좀 감성적인거 좋습니다..
아주 올망졸망 귀요미 그대로 ...ㅋㅋㅋ
웬디고라는 괴물들만 나오면...비명지르는게... 넘 귀엽-ㅋㅋㅋ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하는데...플래따려면 엔딩보고 미션을 여기저기 마니 돌아야 됩니다.
한 12시간 정도한듯~
가면갈수록 내용에 공감이 가고, 게임하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수집이 귀찮긴 해도 결국 플래까지 따버렸슴다~
그넘의 색종이 하나 못 찾아서..
캐고생하다... 결국 찾아서 100%채웠죠~
막판전에 또 하나의 여행자(메신져)가 나오는데...
그는 너처럼 여행하며 편지도 못 보내고 신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넌 행운아야~
내가 그토록 미워하고 파괴하려고 했던것이 바로 태양신..
하나의 여정이 바로 신이였써~나에게 항상 도움을 줬던 손길도 신의 손길이야~
이건 너의 스토리야...
웃긴게 주인공 꼬마가 그토록 쫓아가는 태양신이 플레이어 얼굴이 됩니다.ㅋㅋㅋㅋ
카메라 인식으로 너님 얼굴을 계속 보면서 게임하고 각종 흔들기...터치,후면패드로 케릭터 도움주는게..
비타용으로 잘만들었슴다...
비타의 기술이 집약적으로 다 들어감다...ㅋㅋㅋ
오랜만에 감성적인 게임...
하면서 힐링했음다...
플래 노리시려면 다른 게임보다 조금 수월하구요~
버그가 조금은 있는게 단점...
트로피는 100% 각내용 전부 풀로 찍기..
노데미지+노다이로 한큐에 3가지 미션 클리어 이게 좀 힘들긴 한데...
반복하다보면 나중엔 몇번해도 거의 안죽고 클리어 가능하드라구요~
테어어웨이 추천합니다..
26번째 플래 ㅋㅋㅋ
하지만 태양은 마음에 들지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유아니스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