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1해보고 " 후속작은 안사야겠다 " 라는 식으로 소감을 적은적이 있지만
여차저차 하여 후속작을 구매해서 이타이틀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끄적여보겠습니다.)
[ 스토리 진행형식?? ]
1에 비해서 쓰잘대기없는 부분으로 질질끈다거나 (지루했어요) 떡밥만 남기지 않고
2는 바로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형식이라서 나름 괜찮았다고만 말하겠습니다.
[ 그래픽 ]
솔직히 말하자면 rpg 게임을 비타로 하는것 만으로도 (ff10 이라거나 , 페소4 라거나) 무엇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이라서
(휴대기기에서 그래픽을 따지는것도 조금 이상하고..) 거치형쪽이 아닌이상은 휴대기기 그래픽쪽 언급은 삼가하겠습니다.
[ bgm ]
1 bgm은 그저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칭찬하는지 이해가 안갓지만
2를 해봄으로써 나름 괜찮은 테마곡이 몇 있더군요.
[ 부가적인 rpg 요소 ]
1보다 컨텐츠가 많아졋고 자유로운 부분도 생겨서 rpg 하는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몇몇 실망한점 -
유독 영웅전설 섬궤만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타 캐릭터의 이름을 말하지않고 그사람의 전투력을 나타내듯 유독 별명이나 가명을 강조하는게
나루토 처럼 눈배틀도 아닌데 굳이 그런 요소들을 그렇게 강조를 해야하는지에 대한게 꺼렷습니다.
다른 rpg 게임과 달리 (해본 rpg 악튜러스, ff 7, 10 , 페소4)
캐릭터의 개연성이 없달까.. 좀 비중이 있을법한 캐릭을 너무 많이 잡은게 아닌가 해서 그런지
그냥 그 사건을 해결하려고 모인 캐릭터들은 마치 엑스트라 같아보이더군요..
특정 부분이 아닌 이상은 한번 비중만 차지하고 나머지 진행할때는 그저 그런 캐릭터가 한둘이....
영웅전설 시리즈는 섬궤만 접해봐서 다른 시리즈는 모르겠지만
다음 후속작 시리즈때는 주 캐릭터 수를 줄이고 개연성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작들에서도 그런 별칭 같은게 계속 나왔죠 검제라던가 바람의 검성이라던가 뭐 그런식이죠 그리고 궤적 시리즈가 모여서 하나의 세계와 이야기가 되는거라서 여기서만 비중이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걸지도 모르죠 섬궤 하나만이 아니라 하늘의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그리고 다음 후속작도 나오고 해봐야 알겠죠 하늘의 궤적의 주인공도 영의 궤적만 하는 사람 입장에선 비슷하게 느껴질겁다
어떻게 보면 개연성에 대해서는 장기작, 혹은 미디어믹스, 시리즈의 단점일수도 있죠. 다만 이명에 대해서는... 영전이 중2병이라고 까이는 이유중 하나죠 흑화랑 더불어서
(해본 rpg 악튜러스, ff 7, 10 , 페소4).... 너무 명작들만 골라서 하셨네요 ㅋㅋㅋㅋ 깔끔한 후기 감사합니다~
단점에서 심히 공감된다..
스토리면에선 오히려 섬궤1보다도 떨어지는 느낌.....ㄱ-
전작들에서도 그런 별칭 같은게 계속 나왔죠 검제라던가 바람의 검성이라던가 뭐 그런식이죠 그리고 궤적 시리즈가 모여서 하나의 세계와 이야기가 되는거라서 여기서만 비중이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걸지도 모르죠 섬궤 하나만이 아니라 하늘의궤적 영의궤적 벽의궤적 그리고 다음 후속작도 나오고 해봐야 알겠죠 하늘의 궤적의 주인공도 영의 궤적만 하는 사람 입장에선 비슷하게 느껴질겁다
어떻게 보면 개연성에 대해서는 장기작, 혹은 미디어믹스, 시리즈의 단점일수도 있죠. 다만 이명에 대해서는... 영전이 중2병이라고 까이는 이유중 하나죠 흑화랑 더불어서
(해본 rpg 악튜러스, ff 7, 10 , 페소4).... 너무 명작들만 골라서 하셨네요 ㅋㅋㅋㅋ 깔끔한 후기 감사합니다~
단점에서 심히 공감된다..
개취가 많이 보이네요
스토리면에선 오히려 섬궤1보다도 떨어지는 느낌.....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