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화면)
평소 이런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눈여겨 보다가 결국 구매결정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발매일이 28일이었죠, 특이하게 발매일을 앞당겨서 발매한 게임입니다.
기대를 은근히 많이하고 있던 게임이라 기분좋게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인터미션 스크린샷)
전체적인 게임 흐름은
각챕터별 보스등장 -> 보스와 회화 -> 챕터클리어 -> 보스와 전투 -> 심문 ->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록
이런구조 입니다.
캐릭터별 성능치가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써본결과 별반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미비합니다.
인터미션에서 아이템 (개인화기, 공용화기 등)을 구매할수있습니다.
이분이 간판언니
터치로 캐릭터들를 만질수있습니다. (리액션은 섬란에 비해서 별로네요)
(전투파트)
지금까지 비타용 슈팅게임을 생각하면서 뭔가 좀 답답할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놀랍게도 60프레임입니다.
물론 어느상황이나 저 프레임이 유지되는건 아니고 맵에 따라 강제적으로 30프레임으로 고정되는곳도 있구요
이부분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전투중에 적들이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컷인이 되어 점점 헐벗는 적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것도 처음만 즐겁습니다.
하다보면 이 컷인들이 게임 흐름을 끊어버려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옵션에서 잡졸,플레이어,보스 별로 컷인을 키거나 끌수있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취향대로 골라 흐름을 끊지 않는 선에서 즐기시면 좋을듯 싶네요
대쉬버튼 (○) 버튼 과 (R) 버튼 조합으로 근접공격(발로 후려치기) 도 가능하며
대쉬중에도 가능합니다 (날아차기)
근접공격의 존재의의는
아이템 박스 때려 부수기와 진영을 흐트려 놓는 정도...
근접공격으로는 적들이 죽질않는것 같네요
결국은 총으로 죽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화기는
1.권총
2.소총
3.샷건
4.수류탄
으로 디폴트 세팅되어있으며
권총은 자동 록온이 됩니다.( 꽤 멀리까지 록온 됩니다.)
권총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런쪽 게임이라 난이도에 대해서 좀 우습게 본게 사실입니다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다른의미로 난이도가 있는게
전투로 사망하는 일보다 아이템찾다가 시간에 쫒겨서 타임오버로 미션 찐빠 나는일이 많습니다.
(심문파트)
이건 스크린샷을 안찍었네요.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챕터 마무리 단계로, 보스를 때려잡은 후에 능욕타임입니다.
얼마나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지에 따라서 심문이 끝나고 포인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버튼에 따라 손모양 이 바뀌며 손바닥, 손가락, 등등
그런걸로 터치를 하면 됩니다. 도구를 사서 그걸로도 가능하구요
.......별재미는 못느꼈습니다.......
리액션이 생각보다 별로에요
(요약편)
1. 생각보다 어렵다
2. 캐릭터 리액션이 생각보다 별루...
3. 60프레임 전투파트
4. 심문이 크게 재미없음
결론적으로 할만한가염? 캐릭터 게임 좋아하면?
그리고 로딩 기나요?
60프레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샷이 중요한데 스샷이 없네요..
교관님이 매우 좋군요.
저기 진문메뉴는 먼가요 저 메뉴들어가보고싶네여
결론은 안나와있지만 전체적인 평을 보니 지뢰작인가 보네요;
훔.. 총대 맨 소감치고 많이 약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