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비겜을 접한 것도 구 엑박을 통해서이고 현 세대기를 구입 한지도 6개월이 안 되기 때문에 갓 오브 워나 완다와 거상 같은 작품은 즐겨 본적이 없어서 저에게는 모든 것이 신선했습니다.
거대 보스들과의 전투도 멋지고, 보스 전 이벤트 영상에서 커맨드 입력 하는 건 갓 오브 워에서 따 왔다고 하시던데, 하여간 그것도 정말 멋지더군요.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랄까.
이벤트 씬도 멋지고, 성우들의 연기는 정말 수준급이더군요.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느낌.
말이 좀 있던 프레임 드랍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고, 배경 그래픽 정말 예술이더군요.
그런데, 시점이 별로라 공략 없으면 길을 못 찾는 경우가 왕왕 생기네요.
원래 게임 하면서 공략 잘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은 공략 상당히 봐야 했네요.
엑션만 치중 된 건 아니고 머리 쓰는 퍼즐도 있고 아무튼
이것저것 다 넣고 끊인 부대찌게 같다고나 할까..
식당으로 치면 어디 이름난 식당은 아니래두 부담없이 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 같이 독특한 맛은 없어도 제 값은 하는 게임 같네요.
액션겜은 거의 오토기 제외하고는 해 본 적이 별로 없는데, 액션 게임 초보인 데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즐길 만 하네요. 액션 게임 진입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 진짜 예술 그자체죠~~~
중간중간 대화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많은거 같아서 스토리 정말 궁금하다는....플스 없어서 완다와 거상 하고 싶었는데 못햇는데 어느정도 맛은 봤다는 ^^ 아직도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하나사서 겜도하고 소장해도 아깝지는 안을것 같아요 전 영세민 이라 중고로 옥션서 68000원에 사서 잼나게 하고 있다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