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등절 때 말고는 시짓기 대회가 끝이네
3번째 해등절 때 종려랑 벤티가 만났는데
종려는 마지막까지 시치미를 떼고
벤티는 알면서 일부러 종려를 치켜세우며 대단한 분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후에 시짓기 대회에서 다시 만나지만 크게 이야기 없이 넘어가
4번째 해등절에선 종려랑 푸리나가 만나지만
푸리나는 혹시나 하지만 아닐거라면서 넘어가고
종려는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일반인이 되었다 지만 종려가 폰타인 쪽 소식을 전혀 못 듣는건 아닐테니깐
애초에 몰랐다면 느비예트가 근처에 있다는 걸 알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만나진 않았을거야
그리고 애매한게 이로도리 축제에서에 벤티랑 라이덴이야
라이덴이라면 분명 벤티가 온 걸 알고 있었어
그리고 후일담에 벤티가 미코랑 뭔가 계략을 꾸미는 거 같았는데
둘이서 계략을 꾸민다면 라이덴에게 장난치는거일 확률이 높아
문제는 미코가 벤티가 누군지 알고 있었냐는 거지만
그외 공식 일러로 집정관들이 만나서 술마시는 일러가 있긴한데 오피셜로 만났다고 언급까진 안해서...
일국의 왕들의 자리기 때문에 국제 정세같은 이야기가 오가야 하니 이미 은퇴한 종려를 이용해서 만나게 하는 느낌이야
엥간하면 집정관끼리 만나는 이벤트 만들기 ㅈ나 부담스럽겠지 과몰입 하는 놈들이 왜 중요인물 끼리 만났는데 메인 떡밥 안나오고 하하호호만 하냐고 ㅈㄹ할게 뻔하니까
일국의 왕들의 자리기 때문에 국제 정세같은 이야기가 오가야 하니 이미 은퇴한 종려를 이용해서 만나게 하는 느낌이야
미코가 캐릭터 컨셉에 비해 맹물로 나와서 그렇지, 절대 벤티가 바르바토스인 점까지 모를 만큼 완전 맹물은 아닐 것 같음. 게다가 단순히 에이한테 장난이나 치자고 작당모의를 할 만한 위인들도 아니고 말이지. 대체 무슨 얘기가 오고 갔길래 유저들한테까지 꽁꽁 숨기는 건지..
미코가 500살인데 벤티가 마지막으로 활동한게 500년 전 켄리아 때라서 그래 그렇기에 모를 가능성도 존재한다는거
푸리나를 만난게 느비 만났을때 인질용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