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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대는 맞아야 잘 큰다고 믿는 시대니깐
90년대 생인데 해본 적 있음 TV에서 나오는 거 보고 해보고 싶어서 바가지(목욕탕 바가지)들고 키 쓴 채로 이모네 집까지 뛰어가서 소금 받아왔음 어머니 왈 "지금 나한테 무슨 얘길 하고 싶은 거냐"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 인권운동하겠다고 결심한 시절엔 아동인권이 더 끔찍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느정도였을지 감도 안잡힘
진짜 시골같은데는 9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게 있었다고 하니....
진짜 궁금한데 남자한테 성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특이한 발상은 어떻게 하고 사는거임? 궁금해서 답답하네
크흑.. 소금받으러가면 맞기까지 했는데..
저시대는 맞아야 잘 큰다고 믿는 시대니깐
크흑.. 소금받으러가면 맞기까지 했는데..
진짜 시골같은데는 9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게 있었다고 하니....
90년대 드라마에서 소재로 가끔씩 써먹을 정도였으니
자녀는 부모의 소유품이던 시대니까
90년대 생인데 해본 적 있음 TV에서 나오는 거 보고 해보고 싶어서 바가지(목욕탕 바가지)들고 키 쓴 채로 이모네 집까지 뛰어가서 소금 받아왔음 어머니 왈 "지금 나한테 무슨 얘길 하고 싶은 거냐"
A-c
80년대생인 나도 안 해본걸;;;
아니 왜 셀프로 해 그걸 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수면 상태인데 어째서 아이일때는 오줌 마려우면 바지에 지리고 어른되면 안그러는거지
신체 조절기능이 약해서 그렇다고 어디선가 본듯 근데 어른은 안 그럴거 같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 인권운동하겠다고 결심한 시절엔 아동인권이 더 끔찍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느정도였을지 감도 안잡힘
그냥 죽지만 않고 잘 자라면 된다가 미덕 이었던 시대다 보니...
엄청 위험한 일하거나 맞아 죽는 애들도 많았을 것 같다
소금이라 왜 그랬을까 그냥 소금이 귀한 시대라? 나트륨이랑 야뇨증이랑 관련이 있는 것인가 'ㅅ');
큰일 안날 거 같은데 ㅋㅋ
애초에 저건 성적 수치심을 줄려고 저러는 거니까 학대 맞는데?
서르
진짜 궁금한데 남자한테 성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특이한 발상은 어떻게 하고 사는거임? 궁금해서 답답하네
틀딱
바지 벗기거나 하는 성적인거 없어도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조리돌림이라 아동학대 맞음.
사실 과거에 애들 옷없이 뛰 놀기도 했었음. 나도 기억이 있음.
사실 그때는 아동,어른 상관 안했죠...
저 시대는 인권이라는 말 자체가 희귀했던 시절임.
옛날 이야기는 이게 진짜인가 싶을정도로 미개하더라고 어메이징ㅋㅋㅋ
궁금한데 왜 소금 받아오게 하는거야? 소금으로 빨래함?
귀신이 몸에 들어가서 그런거라 생각해서 받아온 소금으로 제령한다는 의미로 시작 되었다는 설이 있음
애가 오줌쌀수도있지 일부러그런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저거 스트레스성 병인데 그것도 모르고 더 스트레스 줘서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많았음
저딴걸 훈육이라고 ㅅㅂ 그냥 존나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주는 아동학대인데 진작에 사라졌어야 했음
효과라도 있음 모르겠는데 그런것도아니니까
90년대까지만 해도 애가 말 안 듣는다고 발가벗겨진 채로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으니
사라진 이유는 아동학대여서가 아님 키를 구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
그것보다 얻으러 보낼 이웃이 없다가 더 큰듯함.
90년대만 해도 이웃은 많았지
시골은 그렇지만... 도시는 또 안그래서... 이사도 많았고...
도시였는데 이웃 많았음
이사 자주 안했나 보네요...
제가 살면서 이사를 7번은 한 것 같은데....모자란가?
우와 그럼 인싸 이시군요... 부럽네요... 아파트에 사니 옆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겠다는...
제가 인싸인게 아니라, 님이 주변에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이웃집이랑 친하게 지내는 집이 대부분이었는데 유게에 90년대 추억팔이 올라오는것만 해도 하교하고 집에 부모님 없으면 옆집가서 노는거 맨날 올라오는데
나도 어릴 때 저거 한번 해봤는데... 저때는 저게 흔한거라 옆집 할머니도 박장대소 하면서 소금 줬었지...
나 어렸을때 잘못하면 빨개벗기고 집 밖에 내 쫒겼는데 지금 와선 미친짓이었지..
나도 4살때 2번 써봄....
예전에는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아니라 일종의 훈육같은 개념으로 시켰어요. 저러면 스스로 오줌싸는거 부끄러우니 알아서 참게 될거다 뭐 이런 식으로. 다행히 우리집안은 그런거 없었지만... 다만 골때리는건 대체 저놈의 키 씌우고 소금얻는거랑 도대체 밤에 오줌싸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어서 시킨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