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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안따라가면 개털릴텐데
학부모가 가만히 있었어..?
수업진도는 교사들끼리 회의해서 정하는 건데 혼자 교과서 무시하는 게 가능하냐
이제 6학년때 제일 진도가 늦은 반이 됨
자기주도형 학습법
뭐 초등학교기도 하고 어느정도 교육열이 센 학군은 아니지 않았을까
정해진 교육 할당량이 있을텐데 그걸 저걸로 채울 수 있어...? ㄷㄷ
학부모가 가만히 있었어..?
대화하면뱃살전염됨
뭐 초등학교기도 하고 어느정도 교육열이 센 학군은 아니지 않았을까
의외로 수업 막하는 선생들 있었음. 놀랍게도 ㅇㅇ 출석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수업시간중 PC방간 애들도 있었음. 구라같지만 진짜임.
참고로 교육열이 엄청 쎈 지역은 학교=친구들과 놀기 위한 곳이나 체험이나 하는 곳이기때문에 숙제도 내지말라고 함. 어차피 학업은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는 마인드.
자기주도형 학습법
지금 저러면 바로 항의 들어오려나?
과목마다 캐바캐일듯 국영수만 아니면 저래도..
좋은 방식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진도는 어떻게 나갔다냐?
교육목표 안따라가면 개털릴텐데
쓰으읍... 어릴때 아이들에게 뭔가 좋은 토론?방식을 가르치려 한 것 같은데 이걸 뭐라고 봐야할까...
수업진도는 교사들끼리 회의해서 정하는 건데 혼자 교과서 무시하는 게 가능하냐
초등은 아님. 교과서 무시 가능함.. 교육과정 설명회때 부모님들께 설명하는게 후탈은 없음. 물론 국가단위 성취기준은 다 가르쳐야함..
사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교육은 평가에 그 기준이 맞춰져 있지. 학업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시험을 잘 보기 위한 학업을 하게 되니까.
저걸로 초등학교 때 사회나 지리 역사 과학 이런 거 진행했으면 개쩌는 거긴하네
정해진 교육 할당량이 있을텐데 그걸 저걸로 채울 수 있어...? ㄷㄷ
진도 빨리 빼면서 남는 시간이면 가능 할 텐데 수업 내내라니. 요즘 초등학교면 시험도 없다지만 글쓴이가 중고딩일리는 없을 테고.
사실 교과서라고 하는거 한페이지도 안나가도 교육과정에서 하라는건 성취기준 도달임.. 각 과목마다 그 학년에서 뱌워야할 내용만 가르치고 그 성취기준에 도달하면 가능은 함.
그걸 저런 토론식으로 가능할거라 생각 못하겠는데...
수학이 조금 어렵긴한데 다른 과목들은 재구성하면 생각보다 쉬움.. 우리나라의 기후 환경 및 지형 환경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탐구한다. 구어 의사소통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듣기․말하기 활동을 한다 배산임수 토론은 이거 두개가지고 재구성하고 이런거지 그리고 이거에 맞는 관찰평가를 해놓으면 끝
일단 초등생용으론 좋은 수업방식인데 교육청에서 장학사가 출동한다.
이제 6학년때 제일 진도가 늦은 반이 됨
놀랍게도 저런 방식이 교육계의 한축이다 북유럽식 망하면서 같이 죽었다만
애들 창의력 높이긴 좋은데 시험은 어떻게 했던거여
국,영,수, 사교육이 팽배해서 사실상 공교육은 딱히 의미가 없는 경우에나 가능한일 실제로 저러면, 특히 수학은 기초 놓치면 따라잡기 힘들어서 학부모한테 싸대기맞기 딱 좋음
이게 혁신학교에 대한 편견인데 실제로 정상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한다면 아무리 재구성을 해도 기초 교육을 빠뜨리진 않음..
초등학교라면 던지는 떡밥에 따라서 저게 더 효과좋을수도 있음
능동적인 사고를 하기에는 상당히 좋을거같은데
보통 과목별로 담당 여러명이라 서로 진도 협의해서 맞출텐데 에지간히 시골학교였나
초등이라서..
근데 저런 교육이 좋긴 함 성적표에 점수로 나오지 않아서 학부모는 싫어하지만, 사회생활, 회사생활에서는 저게 더 필요한 능력이라...
저런 것도 일주일에 한번쯤 해야 좋은거지 1년 내내 저러고 있었으면 교육과정 1년 통째로 날린거임
애들 어차피 학원가니까 토론 가르친듯
요새 초등학교는 시험 안본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러먄 괜찮은 방식이긴 한듯
나 중학생때 니네 어차피 학원에서 배우지? 하고 자습만 시키던 인간 있었는데 난 뭐 학교에 반항하나? 저러고 월급받나? 싶었음 ㅋㅋㅋㅋ
루리웹-760315
ㄴ 한동안 교육부에서 북유럽식 시도한다고 연계교육이랑 토론수업 창의적 인재양성한다고 난리치던 시기가 있었음 교장이랑 교사가 합심하면 저러는거 충분히 가능했을거임
루리웹-760315
나도 이거 같음. 그냥 할거 다하고 남는 시간에 저런거 했는데 저것들이 인상에 강렬하다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은거지. 어린 시절 기억은 왜곡도 쉽다고 하니 친구들 끼리 모여서 그 선생 ㅁㅊㄴ이였지 ㅋㅋㅋㅋ 하다보니 1년내내 그런걸로 기억이 남은거 같던데
그것도 성취기준에 맞춰서 교육과정 세워놓고 해야되긴함..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교육과정 세워놓고 성취기준에 맞춰서 재구성해서 가르친걸 학생들은 몰랐던거고 아니면 개썅마이웨이한거지..
저런 논의 토론이 진짜 좋은건데
주작같은데
ㅋㅋ소설임 너무 진지하게 받지말기
주작같어
그니까요 ㅋㅋ 디시에서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ㅋㅋ
근데 실제로 저러면 어디가서 말빨로는 안질듯
주단위 프로젝트라면 좋은방식이긴한데 단발성주제면 수업참여도 높이는거 정도밖에 효과없음
결국 시험을 봐야하는데
이러면 학원 안다니는 애들은 뭐 과거시험 응시시키게?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겠네
대안학교나 가능할듯
잘 구성해서 했으면 교사주도 교육과정 혹은 학년교육과정이라고 했던가 해서 교육학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저렇게하면 민원 폭발같은데
난 수업 일찍 끝나면 선생님의 인정 하에 다들 교실 뒤로 가서 유딱지 쳤었는데. 근데 저런 교육법이 사고력 키우는데 도움이 될것 같기는 하다
대가리로는 미x짓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초딩 교과서로 가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갓직히 이래나 저래나 내용없는 교과서에 인스타나 뻘글처럼 사진 글 조낸 넘길건데 5단원을 잘만 짜면 1개 소재로 때울 수 있음. 제일 실용적인 7차 교육과정 교과서로 배운 나라면 그런 느낌이 듬. 솔직히 8차부터는 지식의 함양이 아닌 상대방을 이기는 1be 식 교육 방식이라 자잘한거 많이 봐서 글치 뭔가 가능할거 처럼 보임
초등학생한테 생각하는 능력 키워주는덴 최고의 교육이네. 그놈의 수능을 위한 진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