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엘 대공이라고
1. 주인공 버프
2. 한 때 엇나갔던 인물(우주 해적이었음)이 마음 다잡고 고향의 위기를 막고자 돌아옴 버프
3. 마침 고향에 목숨을 깎아서 파워업 시키는 전설의 무기(황혼의 창)이 있었음
1 + 2 + 3 다 받아서
하이브 타이런트를 한방에 죽여버리는 미친 위용을 달성한 엘프가 하나 있음
원래 저 위용 달성 후 죽을 예정이었는데
GW가 대놓고 남자의 로망 꾹꾹 눌러담은 캐릭터 답게 인기가 아주 쩔었어서
죽이지 않고 오히려 저기서 살짝 더 파워업 시킨 후(일종의 각성) 잘 살아있게 만듦
사실 인간 종족의 프라이마크는
황제라는 신적 존재가 한땀한땀 유전자 조작해서 카오스 기술 훔쳐와서 만들어낸건데
엘다나 오크 같은 애들은 그냥 종족값이 위로 길어서 그런지
저렇게 이레귤러들 하나씩 튀어나옴
그 중엔 무력으로 프라이마크 능가하는 놈도 막 튀어나오고 그럼
황혼의 창 이 뭔가 구글검색했는데 왜 이상한게 가장 먼저 뜨는거야...ㅜㅜ
신모델 좀 내놔라 진짜... 아직도 안내주는거 실화냐
사실 진영 메인 지휘관(네크론의 자렉이라던가) 정도면 대부분 프라이마크급이 맞지않음?
자연산(외계인 네임드급)과 인공(프라이마크) 의 차이점일까나..? 종족의 한계치때문일까나...생각보다 브라이마크들이 무쌍만 찍진 못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임.. 이번 스마2게임에서 하이브 타일런트가 꼴(?)에 사냥 가능한 굇수(참수 미션)처럼 보여도 반신등급에서 노는 녀석이라...작품이나 조건에 따라 전투력이 들숙 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