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딸] 신데그레 애니화가 반가운 이유

[몬스터버스]

신데렐라 그레이(이하 신데그레)의 애니화가 반가운게

전작 애니메이션에서 항상 단역이었던 오구리 캡이

신데그레 애니판에서는 주인공이라서 비중이 확 높아지는건 둘째치고

신데그레 만화에서 먼저 데뷔한 우마무스메

벨노 라이트, 후지마사 마치,

사커 보이(신데그레에서는 라이선스 때문인지 딕터 스트라이커로 개명),

닛포 테이오(라이선스 때문인지 신데그레에서는 성이 닛포에서 아키츠로 변경) 등이

실장이 될 가능성에 대해 희망이 생긴것 같기 때문

특히 닛포 테이오는 제발 실장되길 바라는게

2차 창작물에서 하루 우라라와의 케미가 많아질것 같아서(닛포 테이오 원본마의 딸이 우라라라길래)

신데그레 애니가 나왔는데도 몇몇 신데그레에 데뷔한 캐릭터들이 실장 못되면 정말 서운할듯

[토네르]

벨노 서포트 카드로 나오길 기대 중 ㅎㅎ

[KaiKy]

나도 그렇게 생각한게 애니로 방영까지 되는데 본래 이름으로 나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 적어도 tv에 방영되는데 본명으로 출연해야지. 라이센스 허락좀 해주고!! 기대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