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DOOM) 뇌절이라는 거 알지만 신작에 바라는 점

[지나가던 ??]

BGM : DOOM Eternal - Hell On Earth

언젠가 나올 둠 시리즈의 신작 더 다크 에이지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프리퀄이라는데... 

암흑공주는 사실 분신 같은 거였고 막판에

진 암흑군주 같은 게 나와서 팬들이 기대한

맞다이를 벌여줬으면 함.

유희왕 DM의 최종장은 3천년 전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기억을 되찾는 것처럼

진행됐지만...

사실은 과거로 간 게 아니라 진 보스의 분신이

과거를 토대로 만든 가상 현실에서 싸우는

거였음.

막판엔 진 보스도 강림.

3천년 전 당시엔 서로가 봉인되면서

무승부였는데 현대에 와서 진 보스를 처치함.

다크 에이지스도 이거 비스무리하게 같음 좋겠다.

겜의 내용 태반은 둠슬의 과거 이야기였는데

알고보니 둠슬의 회상 혹은 적이 보여준 환각

같은 거였고 이후 진 암흑군주 같은 게 나타나서

맞다이 까길.

너무 뇌절이라고?

나도 알지만 시리즈

최종보스가 이런 기집애인 것보단 낫다고 봄.

[GorePact]

아 이거 나만 이렇게 생각한 거 아니었구나

마지막 흑막에 최종보스가 너무 조촐한 느낌인데 하는 생각 들더만

[알봇]

졸렬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