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need to talk about Son Heung-min.
A little while ago he said he would like to be remembered as a Spurs legend, but doesn’t think he can be considered one until he’s won a trophy with the club.
Last season wasn’t the best for Son, not by his usual high standards anyway. As a fan, I gave him a bit of a free pass because a) it’s Sonny and b) he was being played out of position in a way that I didn’t think suited him.
So I was really pleased when we signed Dominic Solanke – not least because we were desperate for a striker – but mostly because I knew it would mean Son could get back to business on the wing.
However, at 32 years old, is that actually where Son is best? Does he still have that electric burst of pace? Or is it the system that is failing him? When Ange first arrived at Spurs there was a lot of talk about risk and reward football. Unfortunately, the only risk I’ve seen consistently from this Spurs side is at the back. Where has the risk gone from our wide attacking players?
Either Son needs to start receiving the ball higher up the pitch so he can challenge the opposition with his quick feet and close ball control – rather than relying on his pace over longer distances – or, dare I say it, he needs to play as a striker, but this time in a front two with Solanke.
Ange needs to change something to ensure he gets the best out of Son – and everyone else for that matter. Let’s hope the manager is less predictable and takes more risks with his set-up in the cup this week. We all want a trophy – and Son deserves that legendary status.
얼마 전 손흥민이 스스로 토트넘의 전설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지만, 아직 클럽에서 트로피를 따지 못한 상태에서 전설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은 손흥민에게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의 평소 높은 기준에 비해 그렇다는 말이지만요. 팬으로서 저는 그에게 어느 정도의 관대함을 가졌습니다. 첫째, 그는 손흥민이기 때문에, 그리고 둘째, 그가 그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는 위치에서 뛰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미닉 솔란케를 영입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단순히 스트라이커가 절실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손흥민이 다시 윙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제 손흥민이 32살이 되었는데, 과연 그가 윙에서 가장 잘 뛸 수 있는 선수일까요? 아직도 그 전성기 시절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추고 있을까요? 아니면 현재 시스템이 그를 방해하고 있는 걸까요? 안지 포스테코글루가 처음 토트넘에 왔을 때는 리스크와 보상이 균형을 이루는 축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봐온 토트넘의 리스크는 주로 수비 쪽에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우리 넓은 공격 자원들 사이에서는 그 리스크가 어디로 간 걸까요?
손흥민이 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받게 해서 그의 빠른 발과 공 제어 능력을 살려야 할지, 아니면 (이건 감히 말하는 것이지만) 솔란케와 투톱을 이루며 스트라이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안지가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손흥민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최고 기량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컵 경기에서 매니저가 덜 예측 가능하고 더 과감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트로피를 원하고, 손흥민은 그 전설적인 지위를 누릴 자격이 있죠.
-ChatGPT번역-
보통 명장급들 감독 시합중에 보면 앞에 나와서 계속 선수들 독려하고 실시간으로 지시내리고 하는 반면 '해줘' 감독들은 가만히 지켜보는 게 많더라구요... 클리스만도 그렇고 포테 감독도 그렇고
후반에는 거의 라이트백 수비위치에 있던데요
32살과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는게 커리어중 지금처럼 터치 라인 끝에서 축구한게 처음인 것 같네요 포체티노 무리뉴 누누 콘테 모두 좀 더 안쪽에서 활약했는데 지금은 신체능력보단 소니에게 아자르를 바라는거죠. 여전히 소니 오프더볼 가속 보면 엄청 빠르던데 포테글루 감독님은 그냥 국대레벨에선 최상급 감독인데 프리미어리그 빅6감독으로는 무거운 옷을 입고 계신거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룡매니아
보통 명장급들 감독 시합중에 보면 앞에 나와서 계속 선수들 독려하고 실시간으로 지시내리고 하는 반면 '해줘' 감독들은 가만히 지켜보는 게 많더라구요... 클리스만도 그렇고 포테 감독도 그렇고
후반에는 거의 라이트백 수비위치에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