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뚜껑을 열었으나
그닥 맛이 없고 양도 생각보다 적었던 음료수라고나 할까
제가 가진 기대는.사람들의 평을 듣고
몬헌혹은 데빌메이크라이같은 어느정도 완성되고 깊이 있으며 특별한 게임일거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 그래픽인건 미리 알고 있었지만
비타게임 같지 않은 그래픽. 무성의한 저해상도 텍스쳐들 범벅인 배경에
실망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퀘스트 시작시 캐릭터들이 대사를 할때 입을 전혀 안움직이고.동료 마법사들 모두
동작이 똑같았던거 같습니다.
정말 무성의하구나. 생각이 들었죠.
제가 언급한 문제들은.비타성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성의 문제죠.
그래도 스토리와 음악은 훌륭한 편입니다.
하지만.글로 읽어야 하는 스토리입니다.주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아마 실시간 동영상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게임성같은 경우. 훌륭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보여줍니다.
그러나.게임자체 밸런스 조절의 실패인지.보스전이나 일반 잡몹에게 원거리 유도탄만 쏘게 됩니다.
몇몇 보스를 제외하고는 패턴이라던지 이런게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퀘스트 맵들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되어 있고 몇구간도 안되며 졸개몹들도 별로 안나옵니다.
그리고.게임을 진행해도 특별히 강해진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무기강화나 세세한 능력치를 올릴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그저 특정기술 스킬들 몇개 얻는게 전부인데. 원거리 유도탄 계열나 회복계열은 제외하고 나머지는 별쓸모가 없습니다
엔딩을 본 이후. 더 해야되는 이유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겹고 똑같은 단조로운 맵에서. 단조롭게 유도탄만 쏘는것은 1시간만 해도 지치더군요
멀티로 다른사람들과 같이 해도.큰 재미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냥 죄다 원거리 유도탄만 쏘니까요.
결론적으로 평하자면.
훌륭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있으나
기초가 부실하고 깊이가 없으며
미완성게임 같은 느낌
마케팅 성공사례
소감게시판이라는게 순수하게 자신이 즐기면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게시판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면 아닌가보네요.
글 자체가 까는글로 거의 90퍼센트를 육박하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재미 있을수도 있고...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대 놓고 깔 정도면... ㅎㅎㅎ 어차피 까기 위한글을 써놓고 중간중간에 쉴드를 치면.. 까기 위한글이 반감이 되는것은 아니죠 .. 재미 없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열심히 잼 있게 하는 사람 뵹 신 만들진 않으셨음 하네요
그러게요... 소감이라는게 자신이 느낀 점을 써내려가는건데, 단점이 90프로면 어떻고 장점이 90프로면 어떻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또 그런걸 피력하는게 왜 열심히 하는 사람 뵹신 만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소세라면 워낙 유명하고 팬들도 많아서, 이글과는 반대로 칭찬이 90프로 되는 글도 수두룩한데, 거기에 대고 칭찬하기 위해서 글 써놓고 중간중간에 디스 몇개 해놔서, 왜 판단을 흐리게 하냐는 글은 없잖아요. 이분이 영향력있는 단체나 리뷰어라면 모를까, 단순히 개인적인 소감에 이렇게 까지 비난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게임을 즐기는 재미야 각자가 다르지만, 단점이 있다는 사실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단점만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한 듯한 느낌의 소감글이군요. 게임을 가장 재미없게 즐기는 방식이죠.
마케팅 성공사례
소세크의 단점을 적절히 지적해 주셨군요. 저는 엔딩이후에도 그 특유의 여유로움과 손맛때문에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게임자체가 뭔가 자꾸 의미를 알수는 없지만 계속하게 만드네요.
갑자기 왠 라그에이스소리가 나오고 뭔소리인가 했는데 밑에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리뷰에 망작 졸작운운하며 펌하하는글 보고 이해했네요
갓이터2 때문에 빡쳐서 라그에이스 살 생각이었는데 이 분 때문에 사기 싫어지네...
라그를 칭찬하기 위해 소섹을 까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이거 psn으로 지르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물이 한도가 있어서 난사도 함부로 못하고 아오.. 뭐랄까 내 캐릭이 강해진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물론 초반만 진행하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맘에 드는건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있언던 일들을 찾는게 흥미가 있어요. 연출은 정말 괜찮더군요. 그리고 인간형 마물이 중간중간 빨간 글씨로 한탄, 절규, 독백하는거 정말 맘에 듬
소새크의 성장 요소는 다른 헌팅액션 게임과 다르게 장비(소새크의 경우는 공물이 되겠죠)가 아니라 주인공의 레벨과 각인입니다. 초반부면 각인 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어서 성장효과가 적지만, 본격적으로 노가다를 하면 많이 다르죠.
솔직히 초반부 진행중이라 아직은 모릅니다만 일단은 재미나 열정이 없네요. 구원해야하나 희생해야하나 뭘해야할지도 몰라서 지금은 균등하게 하고 있고 공물도 합성하긴하는데 뭘 주로 써야할지 합성은 어떻게 해야할지 강화를 해야할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처음에 쉽게 진행하다가 하피한테 털리고(마법사의 시험 말고) 원거리 마법구하고 대충 나중가면 원거리 마법이 주가 될거 같은 기분이.. 그래도 귀찮은 에어리어들 없이 바로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는건 다른 헌팅게임에 비해 정말 속편하고 좋네요.
뭘 써야할지 모르시면 이것저것 다 써보시면 됩니다. 투척이 분명 강하고 쓰기 쉬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투척 없이는 못할 게임은 아니니까요. 그리폰/피닉스/발키리처럼 공중공격이 주가 되는 적들이 아닌 이상 투척 한 개도 안들고가도 게임하는데 무리없습니다. 외려 남들 좇아서 투척(대) 맞추고 모든 공물을 투척으로 도배하고 갈수록 게임의 재미가 떨어져가죠.
음 감사합니다. 일단 스토리가 궁금해서라도 열심히 클리어 해볼 생각이네요.
게임을 즐기는 재미야 각자가 다르지만, 단점이 있다는 사실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단점만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한 듯한 느낌의 소감글이군요. 게임을 가장 재미없게 즐기는 방식이죠.
게임을 즐기는 재미야 각자가 다르지만, 장점이 있다는 사실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장점만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한 듯한 느낌의 댓글이군요. 다른사람 취향을 정말 무시해버리는 방식이죠
플릿 에퍼드// 솔직히 이 글만 보면 단점만 적어놔서 정말 취향에 맞는 사람마저 이글로 구매 포기할수도있을텐데... 무작정 단점만 주구장창 늘어놓으면 좋은건가요? 오히려 이글이야 말로 다른 사람들의 취향을 무시하는 방식의 글이네요... 이렇게 단점들뿐이라면 소셐이 그렇게나 많이 팔리거나 했을까요?
개인적인 소감이에요. 꼭 장점과 단점을 균형있게 추려서 소감 적을 필요 없고요. 이 게시판에서 한 번 구입할까 망설일 정도면 겨우 단점만 열거하는 소감글 위주로 생각해서 구입을 포기하는 사람이 바보죠. 소세크 정말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싫어하는 사람 억지로 까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소감 게시판에서 자기가 느낀거 그대로 적나라하게 적으면 안되고 장점과 단점을 균등하게 열거해야만 한다는 법칙이 있다는건 말도 안되고 그리고 소감글로 판단하는 사람이 여러개의 소감글을 보고 판단하지 하나의 소감글 하나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플릿 에퍼드//그렇군요 소감 게시판 글이니 자신의 소감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게시글이란걸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보다 님께서의 글이 모순되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위에 비아드 님의 글엔 장점에만 사로 잡혀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한다면서 님께서는 단점을 말하는건 괜찮다고 보시는지... 제가 위에 댓글 남긴거는 글쓴이님의 글과 님의 댓글을 보고 그렇게 글을 남긴거였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 소셐은 구매하지 않아서요, 응호한다고 팬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비구매자로써 생각을 적은겁니다.
Elper// 조금만 더 읽어보시면 비아드님의 노골적으로 단점만 보고 게임하니 게임 진짜 재미없게 한다라는 댓글을 반대로 비꼬는 식으로 그대로 복붙해서 바꿔 적은걸 아실텐데 -_- 그 댓글 말대로라면 어떤 게임이든 단점이 취향에 너무 안맞아 재미없어도 억지로 장점보고 하라는거잖아요? 그래서 일부로 반대되게 적어 쓴건데 설마 문맥 그대로 이해하신건가. 덤으로 저도 댓글로 단점만 말한건 없습니다. 그냥 처음 하면서 느낀거 그대로 열거한게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이런데서 소세크하면서 느낀걸 단점은 숨기고 장점만 열거하라는 법있나요?
[그 댓글 말대로라면 어떤 게임이든 단점이 취향에 너무 안맞아 재미없어도 억지로 장점보고 하라는거잖아요? ] 글쎄요. 전혀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닌데, 그렇게 이해됐다면 제가 댓글을 잘못 쓴거겠죠. 억지로 장점을 보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그걸 게임의 전부인 양 보고 하면 그만큼 게임이 재미없어진단 소리입니다. 실제로 본문의 내용만 하더라도, 거론되는 대부분의 단점은 결국 공물간 밸런스 차이 하나로부터 파생되는 내용인데 이런 점이 단점에 사로잡혔다고 말한 것이죠. 그 결과 나온 평가가 [그리고.게임을 진행해도 특별히 강해진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무기강화나 세세한 능력치를 올릴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그저 특정기술 스킬들 몇개 얻는게 전부인데. 원거리 유도탄 계열나 회복계열은 제외하 나머지는 별쓸모가 없습니다]같은 것입니다. 과연 소새크를 플레이하면서 나머지는 별 쓸모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지 투척이 좀 셀 뿐인데? 투척이 너무 강하고 난 근접무기 취향이다 하면 근접무기 들고 싸우면 됩니다. 근접무기를 들고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 구조와 난이도라면 모를까, 전혀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이게 취향의 문제가 되나요. 이게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온라인 기반 게임이라면 다르겠지만. 그러다보니 공물 강화, 각인과 레벨 개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강화나 능력치를 올리는 부분 등도 없다거나, 게임을 진행해도 강해지는 부분이 없다는 등 잘못된 내용이 들어가는데 제대로 된 소감글이라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별로려서 조금하다가 팔아버렸습니다. 멀티가 재미있다고해서 멀티를 하려고해도 거의 고랩들밖에 없어서 들어가면 폭풍 강퇴강퇴 --;;;
여러 아이디로 라그 찬양하던 이상한 분... 여기도 글 남겨네 ㅇㅇ
전 재밌던데요~초반 슬라임 에게도 버벅 되다가 나중엔 마구 녹이는 자신을 보면 무지 강해졌단 느낌도 들고요 공물한정이라 나름 긴장 스릴도 느끼구요~~캐릭 디자인도 이정도면 훌륭 합니다 그림도 여럿 화풍이 있듯이 이겜도 전체적 발란스 잘 맞다고 생각해요~다음작은 더 좋게 나올듯
글 자체가 까는글로 거의 90퍼센트를 육박하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재미 있을수도 있고...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대 놓고 깔 정도면... ㅎㅎㅎ 어차피 까기 위한글을 써놓고 중간중간에 쉴드를 치면.. 까기 위한글이 반감이 되는것은 아니죠 .. 재미 없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열심히 잼 있게 하는 사람 뵹 신 만들진 않으셨음 하네요
소감게시판이라는게 순수하게 자신이 즐기면서 느낀 소감을 적는 게시판인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면 아닌가보네요.
그러게요... 소감이라는게 자신이 느낀 점을 써내려가는건데, 단점이 90프로면 어떻고 장점이 90프로면 어떻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또 그런걸 피력하는게 왜 열심히 하는 사람 뵹신 만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소세라면 워낙 유명하고 팬들도 많아서, 이글과는 반대로 칭찬이 90프로 되는 글도 수두룩한데, 거기에 대고 칭찬하기 위해서 글 써놓고 중간중간에 디스 몇개 해놔서, 왜 판단을 흐리게 하냐는 글은 없잖아요. 이분이 영향력있는 단체나 리뷰어라면 모를까, 단순히 개인적인 소감에 이렇게 까지 비난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동감입니다.. 여긴 소감게시판이니 꼭 객관적인게 아닌 주관적인 자기 느낌을 적을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