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는이번에 첨 구입해봤습니다
PSP는 사용해봤었지만 비타는 초보네요 나이먹고 이런미니게임기 갖고 게임하는모습도
좀 거시기하지만 뭐 저녁시간때에 누워서 플레이할수있다는게 제일큰 장점이네요
물론이부분은 psp도 그렇지만 비타는 인터넷검색도되고 유툽에서 동영상도 볼수있으니
훨씬 유용하고 신기한것같습니다
이제 몇일째사용중인데
같이구입한 게임은 던전헌터 입니다
무오2얼티 오기전까지 즐길려고산게임인데 11번가에서 새제품 2만원에 팔길래 구입했는데
그래픽도 준수하고 게임도 재밌네요 완전 디아블로3하고 비슷하네요
사람들이 몹많이나오면 프레임드랍심하다는데 저는 뭐 크게 신경안쓰이더라고요 하여튼 재밌네요
그런데 유튭이나 루리웹들어온다고 던헌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있네요
이제기사 12인데 이러다 오로치오면 던헌은 어떻게 되는거지?
그리고 비타 체험판게임도 받아서 해봤는데
진삼넥스트 언차티드 데드오어얼라이브
특히이중에 데드오어얼라이브는 못하겠더라고요 기술모르는것도 그렇지만 스틱으로 도저히 못하겠네요
너무 불편하네요
나중에 모탈컴뱃도 사고싶은데 스틱때문에 은근히 걱정되네요
그외에 다른불만점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비타구입하실려고 생각하고있는분들에겐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냥 지르셔도 후회없습니다
격투기 게임은 정확성을 위해 아날로그보다 십자키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간간히 하시면 비타처럼 퀄리티 높은 게임을 휴대용으로 접하기가 힘들죠..
십자키작동하려니 스틱이자꾸 건들어지네요 ㅠㅠ
ㅇㅇ 십자키밑에 아날로그 너무가까움
DOA는 스틱으로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 잡기 캐릭터를 하지 않는 이상 스틱 돌릴 일이 별로 없고, 방향 연타로 발동하는 기술들도 꽤 되는 편이라 십자키로 해야합니다. 아날로그가 가까운건 확실히 비타의 단점이긴 한데, 그나마 DOA는 익숙해지면 아날로그 건드릴 일은 별로 없더군요. 블레이블루 할때는 좀 안습이지만....
사실 비타는 격겜할려고삿습니다 신경이 쓰여서 그런거지 기술이 잘못나가고 그런거 느낀적없습니다 그리고 고수가될려면 미세한컨트롤을 해야됩니다 아날로그는 한계가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