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란4와 아머드코어3가 그리웠는데요.
30대 후반에 PS2로 너무 재미있겠했던 기억이
브라운관 TV에서 지금에 HD TV로 바뀐이후로
집안에 브라운관 TV가 없어지면서
PS2를 더이상 사용도 할수없게 되어
더더욱 그리워지더군요. 향수병처럼 후후...
지방출장이 길어지면서. 집에 있는 PS3를 가져올까 생각하다.
1년전 장만한 PSP를 가방에 챙겨두고 이리저리 해보다가.
컨퍼넌트 케이블로 연결해보니.
TV 옵션에 화면 키우는게 있군요. 기본화면은 꽉 차지가 않아요
화면이 커지니 그란투리스모 차량서스펜션 출렁이는 것도 보이고. 매우 만족합니다.
향수에 젖어서 집에 멀리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네요
역시 명작은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군요. ㅎㅎㅎ
저번에 구매한 팔콘 그립입니다.
이젠 저거 없으면 조정 못하겠어요.
특히 TV화면 보면서 할때는 그립이 있어야 헛 손가락질 안해요. 이젠 나이가 먹어서 ^^
추억에 그란4 ---> PSP 그란투리스모 이지만 맵이 그란4라 전 그냥 그란4라 생각하면서 즐김.. 여유롭게 맥주한잔에 리플레이 감상 굿~
출장지 직원숙소라 좀 시끄럽네요. 여럿이 생활을 하는 공간이라. 컴퓨터라면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ps2 도 출력을 hdmi로 변환해 주는 어댑터가 있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ps2할려고 이것 저것 알아 보다가 무선 컨트롤러랑 hdmi젠더 사서 하는중이네요 ㅎㅎ
무선 컨트롤러, hdmi 젠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링크걸어주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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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TV리모콘에 확대기능 이용한것입니다. PSP자체기능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