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국민 사과부터 하라!
1)정부(미래부-방통위)의 대국민 사과 요지
삼성-LG가 지상파3사와 함께, 국가 표준도 아닌, 임의로 제정한 방송수신기(DVB-T2)를 4K UHDTV에 내장하여 지금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파인증을 해주고, 제품 판매를 수수방관한 책임과 지상파 4K UHD본방송 일정을 성급하게 결정한 책임.
2)지상파방송3사(KBS-MBC-SBS)의 대국민 사과 요지
2014년 10월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DVB-T2로 최종 결정하지 않고, 잠정표준(DVB-T2)으로 결정함으로서, 사실상 부결이 되면서, 지상파방송 정규 뉴스시간 보도를 통해, 통신3사와 유료방송사들이 지상파 4K UHD방송 지연시키고 있다는 편향적 보도를 일삼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임의로 제정한 방송방식((DVB-T2))의 수신기를 삼성-LG하고만 협작하여, 300만대 이상 판매해 놓고, 이제 와서 대안도 없이, ATSC 3.0으로 변경하려 한다면, 300만대 이상의 4K UHDTV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에 대한 책임.
3)삼성-LG의 대국민 사과 요지
아무리 수익을 우선시하는 사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국가 표준으로 정해지지도 않은 4K UHDTV(DVB-T2수신기 내장)를, 판매하지 말아야 함에도 판매해 놓고, ATSC 3.0변경에 따른 대안 제시도 없이, ATSC 3.0변경을 주도하여, 4K UHDTV를 새로이 판매할 생각만 하는 도덕적 책임.
2.2014년~2016년까지 판매된 삼성-LG 4K UHDTV에 대해, 무상으로 ATSC 3.0지원 4K 세톱박스를 지급한다는 대안을 먼저 제시하라!
만일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ATSC 3.0으로 변경한다면, 정부(미래부-방통위)는 물론, 지상파방송3사(KBS-MBC-SBS), TV제조사(삼성-LG)는, 자신들의 과오애 대한 책임을 지고, 2014년부터 2016년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삼성-LG 4K UHDTV에 대해, 무상으로 ATSC 3.0지원 4K 세톱박스 제공한다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3.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ATSC 3.0으로 변경한다면, 지상파 4K UHD본방송 일정은 2년 후로 연기하거나, 아니면, 8K UHD방송과 연계하여, 둘 중 하나로 가라!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ATSC 3.0으로 변경한다면, 우선먼저 ATSC 3.0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검증과 적합성 Test자료가 있어야 한다. 국내 지상파 4K UHD방송 수신기는 4K UHDTV에 의무 내장하도록 되어 있고, 또 지상파 4K UHD방송이 신규 채널로 가는 것이 아닌, 기존 HD방송 채널을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은 한번 제정하면, 적어도 20년 이상은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을 해야 한다.
해서 국내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ATSC 3.0으로 변경한다면, 상당한 검증과 안정성이 필수이기 때문에, ATSC 3.0에 대한 적합성 Test를 해서, 문제가 없다면, 그 때가서 지상파 4K UHD방송 표준을 제정하고, 시험방송을 거쳐, 지상파 4K UHD본방송을 추진해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상파 4K UHD본방송 일정은 2년 후로 연기하거나, 아니면, 2018년 2월 8K UHD시험방송에 들어가는 8K UHD방송과 연계하여, 둘 중 하나로 가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HD방송으로 전환한지 3~4년도 안되어, 4K UHD방송으로 전환을 해야 하고, 다시 3~4년도 안되어, 8K UHD방송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면, 세대에서는 3~4년 간격으로 삼성-LG UHDTV만 구입해주는 소비자가 되어, 지상파 UHD방송 전환은, 삼성-LG UHDTV만 판매해 주는 그런 전환이 되기 때문에, 세대별 TV수상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해주는 방안, 즉, 4K-8K중 하나로 가야 한다.
☞지상파 UHD방송 전환에 대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해 봅니다.
ATSC 3.0튜너 없는 UHD TV로 공중파 보면 full hd로 나오는건가요?
아주 강아지 자식들이네요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