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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하고 엄마도 운동 좀 하셨으면... 특히 제 아빠는 헬스를 사회성 없는 놈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여기고 바깥에서 뛰면 다 된다고 헬스장에 돈 쓰는걸 혐오하는 분이라 참 답답하네요
88세...?
진짜 그러면 나중에 주변 고생 엄청 시킴. 그게 나쁘단 게 아니라 심하면 힘이 없어서 뭐 뚜껑 여는 것도 남 시키고 걷기 점점 힘에 부채 남 시키고. 담배나 술 안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까지 해서 암걸리고 몸 약한 상태에서 점점 자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남 귀찮게 민폐 부리는 것만 해 목소리만 커짐. 오죽하면 병원에서 주의 대상 중 하나가 다리 힘 없는 사람인데... 툭하면 넘어지고 떨어지다 다치고 늙어서 근육 없는 사람은 한번 넘어지면 그대로 끝이니까 그냥 누워만 있는 거지.
엄청난 근육 ㄷㄷ
케바케긴 함. 우리 동네에도 그런 아저씨 한분 계신데, 거의 매일 새벽에 동네 뒷산 올라가서, 산 중턱에 있는 운동설비로 빡쎄게 웨이트 하고 오는데 몸 존나 좋음. 항상 하는 말이, 왜 돈주고 헬스감? 유산소 할겸 등산도 하고, 산속 좋은 공기 마시며 웨이트 조지면 되는데? 라고...
모발을 희생하고 건강을 챙기셨구나...
실제로아프다고 바로눕고하는 어르신들 근육 약해지는속도가엄청빠름 못해도걸어야하고 뇌가자극이있어서 치매도 늦게오심
엄청난 근육 ㄷㄷ
88세...?
우리 아빠하고 엄마도 운동 좀 하셨으면... 특히 제 아빠는 헬스를 사회성 없는 놈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여기고 바깥에서 뛰면 다 된다고 헬스장에 돈 쓰는걸 혐오하는 분이라 참 답답하네요
무뇨뉴
진짜 그러면 나중에 주변 고생 엄청 시킴. 그게 나쁘단 게 아니라 심하면 힘이 없어서 뭐 뚜껑 여는 것도 남 시키고 걷기 점점 힘에 부채 남 시키고. 담배나 술 안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까지 해서 암걸리고 몸 약한 상태에서 점점 자긴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남 귀찮게 민폐 부리는 것만 해 목소리만 커짐. 오죽하면 병원에서 주의 대상 중 하나가 다리 힘 없는 사람인데... 툭하면 넘어지고 떨어지다 다치고 늙어서 근육 없는 사람은 한번 넘어지면 그대로 끝이니까 그냥 누워만 있는 거지.
무뇨뉴
케바케긴 함. 우리 동네에도 그런 아저씨 한분 계신데, 거의 매일 새벽에 동네 뒷산 올라가서, 산 중턱에 있는 운동설비로 빡쎄게 웨이트 하고 오는데 몸 존나 좋음. 항상 하는 말이, 왜 돈주고 헬스감? 유산소 할겸 등산도 하고, 산속 좋은 공기 마시며 웨이트 조지면 되는데? 라고...
바깥에서 뛰시면 충분하신거 같은데 안뛰는데 말로만 그러시면 문제이긴 하네
웨이트가 좋은 운동은 맞는데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운동은 아니니깐 나도 MMA할 때 근력의 필요성이 느껴저서 잠시 웨이트한거 말고는 웨이트에 재미를 못 붙이고 진짜 싫어함.
안돼 죽고싶지않아
어르신들께 격투기는 좀...
젊을때는 그래도 되는데 아직도 마음만은 청춘이신가봅니다
... 뭔소리신지? ... 운동을 헬스장에서만 하는 것도 아니고 ...
모발을 희생하고 건강을 챙기셨구나...
142sP
나도 그럼 ㅠ 개나소나 보충제 먹는다고 따라하지 말아라 근육 생기는 거 더딜 수도 있지.
142sP
ㄹㅇ.. 단백질 과섭취-> 신장(콩팥)에 타격 100%
142sP
저 할아버지: (내) 근육은 나이가 없다. 됐냐?ㅋ
운동을 하고 근육을 유지하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건 진짜라고 한다. 물론 머리로는 알고 있는 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뇌 운동이라도했으니 됐어
실제로아프다고 바로눕고하는 어르신들 근육 약해지는속도가엄청빠름 못해도걸어야하고 뇌가자극이있어서 치매도 늦게오심
나이들면 먹는게 확 줄어드니 그런것도 심하긴 할듯.
제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2주동안 누워있었는데 말그대로 근육이 다 녹아서 걷는것 조차 숨이 차오르는 경험 했습니다. 운동은 필수에요.
ㅇㅇ장난아님
나이 들수록 헬스장 다녀야 해 운동도 운동인데, 적어도 하루 한번 꼭 샤워 하는건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거 같아
안씻는분많더라 병원일하다보면
모친이 20년간 살뺀다 소리 하다가 이젠 60대니까 안한다고 포기하더군.
헬스는 무리고 철봉이나 계속 해야겠다.
오히려 요새는 프리웨이트 보다 머신웨이트를 추천함 인체랑 맞는 궤적을 머신이 잡아주니까
왕 진 레이
나도 군대에서 부터 운동하고 ..그냥 주2~3회 식단 안하고 헬스장 다니는 동네 아저씨. 39살때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운이 좋은건지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3일만에 눈뜨고 6개월은 몸이 불편했는데 그 이후로 쓰러질 당시 단기기억 상실말곤 아무 후유증없이 삶으로 복귀함. 교수님도 굉장히 신기해 하시고 .뿌듯해하심. 제일 중요한 담배를 피우지 않음.
맞아 어릴때부터 난 운동했는데 젊을때야 보여주기식도 있었다면 이젠 운동한 친구랑 운동안한 친구들 차이가 엄청 나더라 활력자체도 틀리고
원펀맨....
그리고 저 분은 쉐이크고 뭐고 식단도 딱히 안 하고 그냥 평소 밥 먹는 걸로 운동했다고 하심
수영, 맨몸운동이 시작하기에 가장 좋다. 특히, 수영은 유산소 및 무산소, 근력강화, 유연성강화, 회전근계 강화에 아주 좋다. 단, 무리하지 않고 인체역학적으로 되지 않는 각도의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중요하다. 프로선수들은 경추, 척추, 무릎, 어깨, 팔꿈치 어디 하나 안 아픈 사람이 없음. 생활스포츠 하는 사람도 거의 같음. ㅋㅋㅋㅋㅋ
운동도 중요하지만 몸에 해로운 술과 담배부터 끊어라.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균형있게 계속 섭취하고 그러면서 운동과 병행하는거다.
항상 기분이 안 좋고 신경질적이라면 운동하십시오
생로병사는 계절과 같아서 막을 수는 없지만 그 계절을 어떻게 보낼지는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