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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작은 구멍은 바구미가 파먹은 구멍이다
영국 해군 못지않은 프랑스 육군 (이런걸로 경쟁 좀 하지마!)
의외로 파먹은게 덜 단단해서 더 먹기 좋다고..
밀가루를 반죽해서 굽고 말리고 굽고 말리고 한 무지막지한 물건
미국 남북전쟁때도 비스킷이 너무 딱딱해서 커피에 녹여먹었다지 ㅋㅋ
퍽퍽이라는 게 식감 맞지? 타격 음은 아니지?
도끼로 쪼개서 물에 젹셔먹는 비스켓
ㄴㄴ 퍽퍽하고 맛대가리 없음
야옹야옹야옹냥
퍽퍽이라는 게 식감 맞지? 타격 음은 아니지?
ㅋㅋㅋㅋ 진심 먹을만한게 아님
저기 보이는 작은 구멍은 바구미가 파먹은 구멍이다
와 추가 단백질!
그래서 별명이 worm castle
그래서 건빵의 별명중 하나가 벌래성(Worm castle)이었음....
자폭머신
의외로 파먹은게 덜 단단해서 더 먹기 좋다고..
저거 단단하다던데 용케 파먹었네. ㅋㅋㅋ
바구미는 저거보다 더 단단한 콩, 쌀, 조 등을 파먹고 삼
해병이 그래서 해병이구나...
고깃국끓일때 같이넣어 불려먹어야겠다
실제로 그렇게 먹음... '해군 입대하면 흰 빵에 고기 매일 준다!' 했더니 '쉽 비스킷에 염장고기' 라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괴혈병이 왔다
미국 남북전쟁때도 비스킷이 너무 딱딱해서 커피에 녹여먹었다지 ㅋㅋ
밀가루를 반죽해서 굽고 말리고 굽고 말리고 한 무지막지한 물건
도끼로 쪼개서 물에 젹셔먹는 비스켓
엥 빵으로 도끼를 쪼개서 장작으로 불에 구워먹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별명중 하나가 이빨연마기(Teeth duller)
근데 아무리 딱딱해도 사람이 맞고 죽으려면 메이저 리거라도 와서 던져야 하지 않나...ㅋㅋㅋ 뭘 어케 던져서 죽은 거야
100년전 면도하다 사람죽고 해서 이상할거 없지
저 영상처럼 어지간한 벽돌보다 단단함것고 있고 간식용 비스켓이 아니라 밥대신 먹으라고 만든 놈이라서 생각보다 큰것도 있어서 저럼. 그걸 카드 날리는거처럼 날리다가 사람 어디 잘못 맞으면충분히 치명상 나올듯
일반인이 벽돌 던져도 대가리 맞으면 원샷이지
생으로 먹으면 이빨 다나감
저거 저대로 먹으면 이 나갈듯
건빵을 더 굽고 식히고 굽고 식히고 굽고 한거라..그냥 밀가루 맛 이라더라
걍 돌 아냐?
벌레들의 성이라고 불릴 정도라니 딱딱한건 둘째치고 비위상해서 못먹을듯
쉽비스킷은 그냥 먹는게 불가능해서 콘비프랑 같이 스튜 내진 죽같이 만들어먹었을걸?
영국 해군 못지않은 프랑스 육군 (이런걸로 경쟁 좀 하지마!)
결론 국밥이지?
풀버전 https://www.fmkorea.com/1970982903
그시절엔 다 저런 비스킷 먹었지. 그나마 육군은 몇 달씩 묵은 비스킷을 먹을 일은 적었는데 해군은 나갔다 하면 확정이니까 악명이 높았던 거고.
내가 초딩 때 우리 집이 빵집했는데 제빵사가 심심하다고 오리지날 바게트를 만든적이 있는데 막 나왔을 땐 부드러운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딱딱해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 반쯤 장난으로 철제 프레임으로 된 장식장을 찍어봤는데도 빵이 멀쩡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기반이라고 금강석이 된겨?
설마 거의 암석 수준이라서 썩질 않는거임??? 저정도면 빵을 굽는게 아니라 뭔가가를 연성한거 아님? ㅋㅋㅋㅋㅋ
간 항해를 대비함거라 식사성 보다는 보존성에 초점을 둬서 굽기-건조-굽기-건조-굽기-건조......이렇게해서 수분을 한계까지 날린놈이라서 ㅋㅋㅋㅋ
제1차세계대전에서 미군에 지급된 식량 중에 남북전쟁 당시 만들어진 하드택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지.
맛이 문제지 세균/곰팡이 번식만 안하면 먹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