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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강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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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물난리 제네시스 아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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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돼지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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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다냐는 요즘 수학문제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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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황 진짜 씹간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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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로라가 떴는데도 라멘이 더 중요하다고 라멘 먹는 대장님 오로라 관측담당인데도
사실 저 인간 말고도 대부분의 인간이 조리담당 주인공한테 트롤링을 시전함
그런데 라면이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동난 이유가 지가 남극환경에서 잘 못끓이는데도 계속 꾸역꾸역 쳐먹겠다고 조리담당 몰래 쳐먹던거라
(닭)새우 어떻게할까요 회나 찜이 딱좋은데 뭔 새우회야 튀김이다 새우튀김(노동요연창) 쉐프:씁
그나마 닥터나 부대장이나 대학원생씨는 좀 나은데 그 시발 엔지니어 주임 새끼가 최악의 트롤
다른 팀원들이 조리 담당 주인공에게 저지른 행보들 보면 솔직히 저 같으면 폭발해서 폭력 휘둘렀을거네요 특히 딸아이가 만들어준 팔찌 잃어버리게 만든건 시1발ㅋㅋ..
새우? 그럼 무조건 새우튀김이지 !
그리고 오로라가 떴는데도 라멘이 더 중요하다고 라멘 먹는 대장님 오로라 관측담당인데도
??? : 으으, 하늘에 라면 면발이 떠 있네... 흐물흐물... 파랑 면발... 보라 면발... !!! : 대장! 정신 차리십쇼! 그건 면발이 아니라 오로라입니다!
그것도 역대급 오로라가 떴는데도 말이지 ㅋㅋㅋㅋ
사실 저 인간 말고도 대부분의 인간이 조리담당 주인공한테 트롤링을 시전함
미하엘 세턴
그나마 닥터나 부대장이나 대학원생씨는 좀 나은데 그 시발 엔지니어 주임 새끼가 최악의 트롤
그나마 믿을게 모토상인데 말야 다른작품에서 배우개그가 너무 처절하게 성립해서 웃다 죽을거같음 ㅋㅋㅋㅋ
뭐, 김치가 없다고 하면 이해가 안가는 장면도 아니라서 공감은 갔지.
루리웹-9334331187
그런데 라면이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동난 이유가 지가 남극환경에서 잘 못끓이는데도 계속 꾸역꾸역 쳐먹겠다고 조리담당 몰래 쳐먹던거라
다른 팀원들이 조리 담당 주인공에게 저지른 행보들 보면 솔직히 저 같으면 폭발해서 폭력 휘둘렀을거네요 특히 딸아이가 만들어준 팔찌 잃어버리게 만든건 시1발ㅋㅋ..
그러고도 그냥 방에만 틀어박히는 걸로 분 삭이고 시간 되니까 밥하러 주방 가는 게 정말 성불이죠 ㅋㅋㅋ
팔찌는 아니고 아이 유치(이빨)임
새우? 그럼 무조건 새우튀김이지 !
에비후라이~(팍!) 에비후라이~(팍!)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몰려있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터지는 일이지
(닭)새우 어떻게할까요 회나 찜이 딱좋은데 뭔 새우회야 튀김이다 새우튀김(노동요연창) 쉐프:씁
사실 이것도 살을 적당히 발라서 잘 만들면 해결될 일이기도 했음.
ㄹㅇ 이거 보면서 요리하는 아저씨가 함 줫대바라 하고 만들어준건줄 알았음ㅋㅋ
그래도 배는 부르겠네ㅋㅋㅋ
하는 거 보면 그거 맞음ㅋㅋㅋ
일부러 그런 거니까.
ㅋㅋ 그래놓고 진짜 튀긴거 먹고나서 회로 먹는게 나았어 이럼 ㅋㅋ 요리사 사리나올듯
드라마의 전개상 어그로(?)가 있어야 한다지만은 만들어 주는 입장에선 ㄹㅇ 열받겠넼ㅋㅋㅋ
애당초 라면은 유통기한이 안 길어 ... 유탕면이라서 ...
그래도 남극처럼 극도로 건조한 환경이면 꽤 오래갈듯
기름 산패가 문제라 오래되면 맛이 끔찍해 짐
대체 일본에서 라멘이 뭐길래 ㄷㄷ 은퇴하면 창업 1순위고 ㄷㄷ
국밥이자 치킨같은 그런거 아닐까?!
한국의 국밥 포지션
근데 왜 설익는거지 기압이 낮은것도 아닐테고
저기 남극기지가 해발고도 3000미터 넘는곳에 세워져서 기압이 낮다던가 그랫을걸?
아 엄청 고지대였구나 세종기지처럼 바닷가인줄
그냥 평범한 대륙인줄 알았는데 수십조톤의 거대한 빙하가 백두산보다 높게 솟아있더라 ㄷㄷ
영화 보면 닥터가 할거없다고 자전거 존내타고 다니는데 그걸로 훈련 오지게 해서 귀국해가지고 대회나감 ㅋㅋㅋ
평균 높이가 3km..
진짜 본토에 있으면 내노라하는 석학박사들인데 남극에만 오면 개트롤러들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요리사가 성불이었음. 끝에 선넘을만큼 넘어서 화나서 한 게 방에 틀어박히고 막상 시간 되니까 밥 해야 해서 주방 가고... 나였으면 한참 전에 소리 질렀는데
딸내미 마지막 유치를 부적우로 가지고 있던거 깊은 구멍에 빠트렸던가? 용케도 용서했다 싶었지.
엄청은 아니고 소소하게 잼있었던 일본영화
일상물이라는데 트롤러가 끊임없이 튀어나오는데욧...!
추천하고 싶은 영화임. 사건사고가 없는 남극의 일상 생활을 잔잔하게 풀어내는 영화인데 그냥 힐링이 됨.
저짤이랑 덧글만 보면 킬링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