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보니 그냥 저렇게 난리치고 아무일 없이 넘어길것 처럼 보임.
대주주간의 계약사항을 기업공개시 해야되냐 말아야되냐 그 기준도 모호해서 금감원 거래소끼리도 기준 못 잡고 있는거라..
다만 이번 일로 좋은 기업가 이미지는 못 받는게
기업공개하면서 사모펀드가 생길 이익을 방의장이 나눠 받는 계약을 맺음으로서 기업공개 첫날에 과도하게 팔아치웠는데 그때 과도하게 하락한데에 도의적 책임이 없는게 아니라서..
상장 과정에서 사모펀드와의 비공개 계약을 통해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인데, 이게 의외로 불법이 아님. 오히려 금융업계에서는 밝혀진 계약 내용들을 하나하나 뜯어봐도 다른 회사들도 종종 써먹었던 흔한 거래방식들일 뿐이라는 담담한 반응이 나올 정도.
그래서 이번 사건은 하이브를 넘어서 앞으로 국내 주식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꽤 중요한 사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섣불리 예측하기가 어려움. 그래도 대충 가능성 몇가지를 요약해보자면.
1. 도덕적인 문제가 있던 어쩌던 간에 결국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금감원이 손떼는 그림
- 이 경우 '국내주식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같은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면서 불타겠지만 결국 크게 보면 별 일 없었다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2. 금감원 제재결정 -> 법정공방 -> 무죄라는 결과가 나오는 그림
- 이 경우 판결 시점의 국민관심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임. 식은 주제라면 별 일 없었다 엔딩이고, 다시 불탄다면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로 이어질 수도 있고.
3. 하이브가 재판마저 질 경우
- 이렇게 되면 법안 검토를 다 하고 써먹던 수법이 법리해석을 다르게하는 판결 하나로 뒤집히는 셈이기 때문에, 하이브 뿐만 아니라 전경련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업들의 격렬한 반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아무튼 사법부에서 법리해석을 어지럽히는 판례를 만든 이상, 다시 합법과 불법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위한 법안 개정은 필수로 따라오게 될 거고, 이 과정에서 기업의 압력과 국민적 관심 중 어느 쪽이 강하냐에 따라 개정안이 기업들의 안전선 확보를 위한 것이냐 개인투자자들의 이익보호를 위한 것이냐가 결정될 거임.
그리고 이렇든 저렇든 하이브가 상폐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애초에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해쳤다는게 조사 명분인데, 그걸 명분으로 상폐라는 손절 실패한 개미들을 한강으로 밀어넣는 짓을 하는 건 완전히 모순 그 자체인지라. 설령 유죄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거액의 벌금과 방시혁의 수감 외의 변수는 없을 거임.
저런거라니 금감원에 찍히면 빡세
상장폐지는 안가고 거래정지 한 1년간 할수도
와... 주주들 방시혁 죽이러가겠는데 ㄷㄷ
찍혔네 ㅋㅋㅋㅋㅋ 진째 방탄하나 믿고 개판으로 회사 부풀렸구니
저걸로는 바로상폐까지는 안가고 보통거래정지먹이고 내부다털지 그래도 덩치좀커서 상폐까지는 힘들거임 거래정지만 처먹어도 주가는 바이바이니
금감원에 찍히면 끝난거지 뭐
그 악랄하다는 보험사도 금감원 민원넣는다는 말을 제일 두려워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
기사 내용보니 그냥 저렇게 난리치고 아무일 없이 넘어길것 처럼 보임. 대주주간의 계약사항을 기업공개시 해야되냐 말아야되냐 그 기준도 모호해서 금감원 거래소끼리도 기준 못 잡고 있는거라.. 다만 이번 일로 좋은 기업가 이미지는 못 받는게 기업공개하면서 사모펀드가 생길 이익을 방의장이 나눠 받는 계약을 맺음으로서 기업공개 첫날에 과도하게 팔아치웠는데 그때 과도하게 하락한데에 도의적 책임이 없는게 아니라서..
저런걸로 상장 폐지되거나 하는건가 ㄷㄷ
박제사고요
상장폐지는 안가고 거래정지 한 1년간 할수도
삼손 빅
와... 주주들 방시혁 죽이러가겠는데 ㄷㄷ
박제사고요
저런거라니 금감원에 찍히면 빡세
박제사고요
그 악랄하다는 보험사도 금감원 민원넣는다는 말을 제일 두려워해
금감원에 찍히면 끝난거지 뭐
?? 남편이 힘이있으니 주가조작 개쉽던데??
오 거래정지가는건가아 !!
와 주식 폭락하겠네 정지해도 바로하진 않겠지
찍혔네 ㅋㅋㅋㅋㅋ 진째 방탄하나 믿고 개판으로 회사 부풀렸구니
저러면 주식 상폐 되나?
이웃집토토리
저걸로는 바로상폐까지는 안가고 보통거래정지먹이고 내부다털지 그래도 덩치좀커서 상폐까지는 힘들거임 거래정지만 처먹어도 주가는 바이바이니
우리나라는 상패 안해..
상장 과정에서 사모펀드와의 비공개 계약을 통해서 이익을 챙겼다는 혐의인데, 이게 의외로 불법이 아님. 오히려 금융업계에서는 밝혀진 계약 내용들을 하나하나 뜯어봐도 다른 회사들도 종종 써먹었던 흔한 거래방식들일 뿐이라는 담담한 반응이 나올 정도. 그래서 이번 사건은 하이브를 넘어서 앞으로 국내 주식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꽤 중요한 사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섣불리 예측하기가 어려움. 그래도 대충 가능성 몇가지를 요약해보자면. 1. 도덕적인 문제가 있던 어쩌던 간에 결국 법적인 문제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금감원이 손떼는 그림 - 이 경우 '국내주식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같은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면서 불타겠지만 결국 크게 보면 별 일 없었다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2. 금감원 제재결정 -> 법정공방 -> 무죄라는 결과가 나오는 그림 - 이 경우 판결 시점의 국민관심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임. 식은 주제라면 별 일 없었다 엔딩이고, 다시 불탄다면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로 이어질 수도 있고. 3. 하이브가 재판마저 질 경우 - 이렇게 되면 법안 검토를 다 하고 써먹던 수법이 법리해석을 다르게하는 판결 하나로 뒤집히는 셈이기 때문에, 하이브 뿐만 아니라 전경련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업들의 격렬한 반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아무튼 사법부에서 법리해석을 어지럽히는 판례를 만든 이상, 다시 합법과 불법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위한 법안 개정은 필수로 따라오게 될 거고, 이 과정에서 기업의 압력과 국민적 관심 중 어느 쪽이 강하냐에 따라 개정안이 기업들의 안전선 확보를 위한 것이냐 개인투자자들의 이익보호를 위한 것이냐가 결정될 거임. 그리고 이렇든 저렇든 하이브가 상폐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애초에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해쳤다는게 조사 명분인데, 그걸 명분으로 상폐라는 손절 실패한 개미들을 한강으로 밀어넣는 짓을 하는 건 완전히 모순 그 자체인지라. 설령 유죄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거액의 벌금과 방시혁의 수감 외의 변수는 없을 거임.
방시혁 박터뜨리기 마냥 매달려서 주주들 던지는 돌 맞는거 아니냐
방터트리기 ㅋㅋㅋ
프로미스 나인 터트린 하이브 용서치 않는다
용서치 않는다 22
어쩐지 엄청 오래된 회사도 아니였는데 ㅈㄴ 급성장한게 이상하다 했는데 ㅋㅋㅋㅋ 뭐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