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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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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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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먹는 나라에서 낙엽 운운
뭣 콩잎 맛있는데
깻잎이랑은 좀 다른 거친식감과 된장베이스 양념맛임 울할매는 물엿을 넣어가 달게했었지...
아, 다른데선 안먹나벼?? 깻잎은 심심하고 할때 콩잎먹으면 빠닥빠닥하니 좋았는데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양념맛으로 먹는 것 같기도 하고 푹 삭혀서 줘서 그런가
왜 안먹지? 맛있는데
그리고 땅콩 삶아먹는거 경상도에서만 함
뭣 콩잎 맛있는데
탕수육은부먹
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양념맛으로 먹는 것 같기도 하고 푹 삭혀서 줘서 그런가
깻잎 먹는 나라에서 낙엽 운운
뭐 우리나라야 웬만한건 죄다 나물이라며 먹었으니 ㅋㅋ
왜 안먹지? 맛있는데
궁금하면서도 뭔가 상상되는 맛
새해첫날
깻잎이랑은 좀 다른 거친식감과 된장베이스 양념맛임 울할매는 물엿을 넣어가 달게했었지...
뭣 우리집은 그냥 간장양념이란 말이다
우리집도 된장 베이스인데 미디어에 나오는 콩잎은 전부 빨간 양념이라 신기했슴
아, 다른데선 안먹나벼?? 깻잎은 심심하고 할때 콩잎먹으면 빠닥빠닥하니 좋았는데 ㅋㅋㅋ
마산출신인데 콩입 처음봅.
엥? 진짜? 그럴리가
엥 그래? 난 창원출신인데 어릴때부터 많이 묵었는데... 내 최애 반찬중 하나임...
그냥 님네 가족이 콩잎을 별로 안좋아했을듯함
근처 반찬가게가면 팔고 있을걸?
부모님이 다른 지역 출신인 것 아니까?
전라도 일부도 먹음
어릴때는 질기고 멸치액 냄새랑 특유의 향기 때문에 안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음.
깻잎이 구운김 같은 느낌이라면 콩잎은 안 구운 김 같은 느낌이야
콩닢 존맛
집이나 할머니집가면 저거하나면 밥한공기 슥삭슥삭이엇는데...
저거 개줜맛인데
좀 질기고 거친데 맛있음
깻잎도 외국인들은 보면 나뭇잎 먹는 줄 알고 놀란다던데.
전북지역인데 시골에서 먹긴했슴 콩키웠었거든..근데 도시로 나와보니 거의 안먹긴하더라
특히 여름에 콩잎물김치 존맛임
근데 먹는 게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게 정말 향토 음식의 신기함인 듯
원래 콩잎은 조선 시대 부터 먹던 식재료임 아마 6.25 때문에 콩 재배지역이 경남을 제외 다 초토화되면서 경남에서만 먹는 것 아닐까 싶음
아하……
ㄹㅇ첨봄 다른나라에서 깻잎보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난 깻잎보다 더 좋아함 덜 자극적이라
뭐 지역음식 타령하기에는 좁은 나라인데다가 인구이동도 많아서 전라도 지방에서도 꽤 자주 먹어봄.
콩잎 마싯지
그리고 땅콩 삶아먹는거 경상도에서만 함
?? 진짜?
그랬던거야???
갠적으론 깻잎보다 더 좋아함
어떤 맛임?
초피 넣은 버전이 "진짜"임
콩잎 마싯습니다..
콤콤해서 맛있음
우리집은 깻잎처럼 해서 먹음. 젓갈이나 된장 말고 간장으로.
다른지역은 콩잎안먹는구나...ㅠㅠ 하긴 깻닢은 캔으로도 나오는데 콩잎캔은 없네 진짜 ㅋㅋ
헐...그런거였나? 전국에 다 있는줄...
콩잎 좀 질긴편
어릴적 대구왔을땐 적응안됐는데 지금은 주면 잘먹음
그냥 깻잎처럼 만들기도 함
우리집이 그렇게 해. 오히려 본문처럼 만드는 거 처음 봐.
나도 된장은 또 먹어봤는데 젓갈은 처음봄 ㅋㅋㅋ
생 콩잎 먹는건 본적 있는데, 낙옆콩잎은 생소하네...
저거도 된장베이스 양념베이스 바리에이션 있음 ㅋㅋ
우리집도 콩잎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데 맛은 있는데 냄세 때문에 호불호 씨게옴.
경상도 백반집 가면 그냥 나오나? 출장 여러번 갔어도 먹어본 적이 없넹
광주토박이인데 콩잎, 콩비지, 돼지껍데기 이런건 21세기가 되서야 먹어봄ㅎㅎㅎ
우리집만 그런진 몰라도 좀 쿰쿰한 맛나서 깻잎지 훨씬 좋아했음
생콩잎을 깻잎대신 삼겹살과 먹어보면 죽여주지. 단점은 콩비린내가 작살이라 비위 약한 사람은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