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거란의 2차침입으로
군액이 늘어나면서
생긴일인데
1010년
중추원사 장연우, 황보유의
"경군영업전을 빼앗아 백관의 녹봉에 충당해야 하옵니다"
*경군의 영업전 ; 경군의 전시과라 보면 되는데 이걸 빼앗아 백관의 녹봉으로 쓰자고 했던것
현종
"그러지 뭐"
4년뒤
김훈, 최질
"아 쓰바 ㅈ같네... 공을 세웠는데 문관직도 안주고 영업전도 빼앗긴걸 아직도 복구 안시켜줫네?
김훈·최질·이협·최가정·임맹 등 19명의 무관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황보유의, 장연우 등을 유배보내고
관직 등을 고치는 등의 행적을 보이게 됨
이때 현종은 연회를 열어
술에 취하게 만든다음
김훈·최질·이협·최가정·임맹 등 19명의 무관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모두 주살함
1010년에 만든 영업전 압류를
4년동안 유지시킨건 현종의 실책이었던 만큼
반란에 가담한 무관들 당사자만 조지고
벼슬길 끊어 놓는 수준만 하고
반란 진압을 마무리 함
문젠 문신들 우대를 계속 해주다 불만 폭발해서 무신정변이 터져버렸다는게
저둘 분량 챙기는거보면 진짜 나오기는 나오겠네
전쟁을 겪은 현종은 이미 자기 실수도 깔끔하게 정리할만큼 정치 만렙이 되어버렸다...
일단 김훈 최질이 간간이 얼굴도장 찍는거 보면 나오기는 할 텐데 어떻게 연출하려나
무신정변 프리퀄
씹뉴비 몇년만에 고인물로 발전하네
그 사이에 정치가 느는건가? ㅎㄷㄷ
저둘 분량 챙기는거보면 진짜 나오기는 나오겠네
문젠 문신들 우대를 계속 해주다 불만 폭발해서 무신정변이 터져버렸다는게
원래 물리력 있는 자리는 오히려 말 잘 듣는 개로 조련시켜야 하는 법이라... 근데 조련을 잘못해버렸고 ㅋㅋㅋ
그 사이에 정치가 느는건가? ㅎㄷㄷ
씹뉴비 몇년만에 고인물로 발전하네
일단 김훈 최질이 간간이 얼굴도장 찍는거 보면 나오기는 할 텐데 어떻게 연출하려나
전쟁을 겪은 현종은 이미 자기 실수도 깔끔하게 정리할만큼 정치 만렙이 되어버렸다...
한국사 명군 탑 10안에 드는 굇수가 됬짘ㅋㅋㅋ
무신정변 프리퀄
이거 진짜 무신정변 프리퀄이네
근데 고려가 무신정변 당시에 무과는 과거시험이 없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당시 무신들중에 상당수가 글자도 모르는자가 태반) 어떤분이 고려초부터 문과 무과 과거시험이 따로있었다고 하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고려시대에는 예종 4년(1109)부터 인종 11년(1133)까지 24년간을 제외하고는 武科가 실시되지 않았다. 라고 나오네
잠깐 시행되다가 말았구나 고려역사가 몇년인데 24년 동안만 무과가 있었다니 쩝.....
경군의 전시과라 보면 되는데 이걸 빼앗아 백관의 녹봉으로 쓰자고 했던것 경군은 어떤 군이고 전시과는 뭐고 백관은 관직 이름인가? 녹봉은 봉급인 것 같은데, 그럼 백관은 무급업무인가? 설명글인데 전혀 설명이 안되잖아
그거 설명하면 전시과가 경종, 목종, 문종 때 조금씩 고쳐지면서 만들어진 녹봉 체계고 전지와 시지로 구별되어 있고 그에 따라 수조권이 주어지고 이런거 다 적어야 해서 제외했지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보는게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