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공개되있으면 거기에 필요한 정보는 이미 다 공개되있는거고
보고 채용하고 싶으면 전화하거나 문자로 이런 사업체인데 관심있냐고 물어보는게 일반적인 흐름일것 같은데
막상 공개하고 나면 ㅇㅇ동의 요기요입니다, LG입니다, 뭐입니다 하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법한 사업체이름을 다 같이 단체로 똑같이 대면서
성함을 답장으로 달라고 하는데, 이미 이력서에 이름이 다 나와있고 휴대전화번호만 안심번호로 가려져있는건데
그 안심번호를 답장으로 풀려고 유도하는것 같은데 대체 의도가 뭔가요?
기업체 이력서 보려면 유료회원가입해야되는걸로 아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번호 수집해서 팔아봐야 돈도 안될텐데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P.S. 알바 구하기도 드럽게 힘드네요. 14년도까지만해도 그냥 이력서 공개해놓으면 다양한 사장님들이 연락와서 면접보고 골라갔는데 이제는 적극적으로
면접보러 다녀도 스펙이 모자란건지 다음에 연락준다 해놓고 죄다 잠수. 면접이라고 부르지나 말았으면. 구직자도 자기 시간 할애해서 면접보러 온건데
다른 사람 채용했다고 문자한통 넣는게 그리 귀찮을지.
최저시급이 올라서 알바도 아무나 안시킵니다.
네 그러고 있답니다^^ 난독이라 아직 이해를 못하고 핀트를 자꾸 벗어나는거 같은데 사람 뽑느거 자체가 귀찮다는게 아니죠? 무슨일이든 하도 집중안하는 님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들 때문에 힘든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몇번이 아니라 반이상으로 엄청 많구요~ 회사 나와서 자기 사업 해보면 알거에요^^ 전 알바들도 근로계약서에 시급 + 주휴수당 다줘가며 일 시키고 있고 직원도 알바들 시급+주휴수당+야간수당+휴일수당까지 붙은거보다 좀더 붙여서 챙겨주고 있어서 왠만하면 울 직원이 님보다 더 받아갈꺼 같네요 ^^ 2대, 4대보험도 다 들어주고 악법도 법이라 다 지키면서 하고 있답니다~ 꼬옥 주변에 사업하는 친구들 있으면 물어보거나 아님 회사 나오면 사업해보세요^^ 돈주는 입장이 엿같은 상홭 많은지 돈받는 입장이 엿같은 상황 많은지~ 그리고 회사일 잘하려면 난독은 좀 고치세요. Ppt 연습도 하시고 ^^ 그럼 회사일 조금이라도 개선 될꺼랍니다~
요즘은 알바 구하는 사람 많아서 오는 연락만으로도 충분히 구합니다.
진짜 확실한건 구직자도 시간 내서 간건데 떨어뜨리더라도 떨어졌는지 결과는 알려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봄
네 개소리죠? 사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정신나가서 임금, 월세문제를 따지고 있죠? 이렇게 난독에 정신나간 알바, 직원들이 많으니 사장들이 짜증나서 님 같은 사람들은 간 좀보고 노답을 미리 처내는 거랍니다 ^^
최저시급이 올라서 알바도 아무나 안시킵니다.
참 이게 딜레마는 딜레마네요 최저시급은 올라야 되긴 하지만 막상 최저시급이 올라서 사람 뽑는게 꺼려지고 ;;
요즘은 알바 구하는 사람 많아서 오는 연락만으로도 충분히 구합니다.
진짜 확실한건 구직자도 시간 내서 간건데 떨어뜨리더라도 떨어졌는지 결과는 알려주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봄
구인글 올리면 하루에 못해도 5명 이상 이력서 들어오더라고요
네 엄청 귀찮습니다. 알바몬, 알바천국에 올려놓으면 알바들 문의 적게는 하루에 몇개 많게는 몇십개도 오고 면접 보는 사람도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그때그때 다 저장해서 합불을 통보해드리기는 어렵지요. 사장들이라고 가만히 앉아서 노는것도 아니고 필드에서 뛰는 사장들도 엄청 많은데 대부분 지원자들 나름 검토하고 정리해서 뽑는것도 몸도 힘든데 머리까지 터지려 합니다. ㅋㅋㅋ 머 그건 알바들 아니시겠지만 그리고 알바들도 면접 보러온다고 해놓고 못올꺼 같으면 미리 알려주면 덧납니까?? 우리도 개인시간에 쉬고 싶고 관공서도 가야하고 은행도 가야하고 그런데 여러명 면접 땜시 15분, 30분 단위로 끊어서 보는 경우도 많은데 시간 확인들 받고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면 짜증나지요. 또 면접 합격 했다고 하면 알겠다고 온다고 해놓고 알바 시작 10분전에 연락와서 더 가까운데 됬다고 못간다고 통보오고 ㅋㅋㅋㅋ 기껏 뽑아서 일 다 같이 하면서 가르쳐주니 일주일 꼴랑하고 말도 안하고 안나오고 다음달 되서 돈 언제 들어오냐고 연락오고 ㅋㅋㅋㅋ 알고보니 주변에 다 돌아다니면서 그짓거리 하는 놈이더군요 어짜피 알바니 대부분 성심성의껏 하진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알바님들께 하도 당하니 사장들도 더럽고 잔인해지는 겁니다.
이상~ 임대료가 비싼데 건물주한테는 따지지는 못하겠고, 본인이 갑인 입장에서 알바들 시급만 어떻게든 줄여서 손해를 줄이려는 사장님의 의견 이였습니다.
MeaningOfLife
네 개소리죠? 사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정신나가서 임금, 월세문제를 따지고 있죠? 이렇게 난독에 정신나간 알바, 직원들이 많으니 사장들이 짜증나서 님 같은 사람들은 간 좀보고 노답을 미리 처내는 거랍니다 ^^
네 어차피 사람 뽑는것도 귀찮아 하시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그러니 그 사장에 그 알바들만 모이는거 아닐까요? 본인이 몇번 데였다고 모든 알바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 사장들이 다 님같은것도 아니니깐요~ 저야 직장 다니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결국 사장들도 그렇게 불평불만할꺼면 남 밑에서 돈벌면 되잖아요 그게 싫으면 모든걸 안고 착실하게 돈 버셔야지요~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날 서지 않은 취준생의 덧글드립니다. 요즘 알바도 갑질 진상알바 많다고들 하죠. 사장님들도 기껏 몇십명 골라가서 뽑아놨더니 그런 상황 생기면 점점 지치고 힘들어지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요즘 점점 기본적인 개념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한다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대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바 구직자들도 멀리서는 1시간거리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면접을 위해서 최소한 왕복 2시간에 면접 30분 총 2시간 30분을 사장님의 면접이라는 사람을 거를 기회에 응해주었다면 사장님또한 구직자들에게 해야할 의무는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다들 안하시니까 그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어버린거죠. 사장님도 관공서도 가야하고 은행도 가야하는거, 사업적인 측면에서 바쁘신거 다 이해합니다. 다만 구직자라고 집에서 컴퓨터만 잡고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MeaningOfLife
네 그러고 있답니다^^ 난독이라 아직 이해를 못하고 핀트를 자꾸 벗어나는거 같은데 사람 뽑느거 자체가 귀찮다는게 아니죠? 무슨일이든 하도 집중안하는 님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들 때문에 힘든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몇번이 아니라 반이상으로 엄청 많구요~ 회사 나와서 자기 사업 해보면 알거에요^^ 전 알바들도 근로계약서에 시급 + 주휴수당 다줘가며 일 시키고 있고 직원도 알바들 시급+주휴수당+야간수당+휴일수당까지 붙은거보다 좀더 붙여서 챙겨주고 있어서 왠만하면 울 직원이 님보다 더 받아갈꺼 같네요 ^^ 2대, 4대보험도 다 들어주고 악법도 법이라 다 지키면서 하고 있답니다~ 꼬옥 주변에 사업하는 친구들 있으면 물어보거나 아님 회사 나오면 사업해보세요^^ 돈주는 입장이 엿같은 상홭 많은지 돈받는 입장이 엿같은 상황 많은지~ 그리고 회사일 잘하려면 난독은 좀 고치세요. Ppt 연습도 하시고 ^^ 그럼 회사일 조금이라도 개선 될꺼랍니다~
진짜 일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진심을 담아서 다시한번 연락을 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고려를 해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하는 사람들이 알바들이 집이 멀다고 하면 배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 막히거나 우천시에 지각하는 경우가 다분하거든요.
자꾸 난독난독 하시는데 원래 사람이 자기가 부족한걸 욕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본인이 난독증세가 있으신가보네요 그렇게 바쁘신분이 루리웹에서 댓글 하나 꼬박꼬박 다시는데 아주 바쁘신가보네요? 저야 연차써서 시간이 남아서 이리 달지만은.. 사장님은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것도 아닌데 아무도 안알아주는 루리웹에서 이렇게 불평불만 하면 누가 받아준다고 이러세요~ 위 말과는달리 여유가 넘치시나보네요ㅎㅎ ppt는 왜 뜬금없이 나오는지.. 비추만 봐도 님같은 사람이 문제인걸 보이는데요~ 하기사 보통 자신이 문제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죠 진상이 자신이 진상인걸 모르는것처럼~
다른 사람 가게 대신 맡아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 뽑는거 귀찮다는 사람이 알바생이 가게에 성심성의것 하길 바란다구요? 뭐 워낙 뿅뿅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고생 심하신 건 알겠는데 님도 기본적인 건 지키면서 불평불만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