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명이 저한테 안좋은 소문 퍼뜨리고 다닙니다.
그친구 친구도 많은 친구인데 아는사람한테 들으니 매일 저를 정치질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화장실가거나 흡연장에서 바로 제욕한답니다.
아직20대 후반이라서 그 친구와 친구관계에서 틀어지면 그친구 저를 더 심하게 정치할거 같아서 끊지를 못하겠는데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번에 멀어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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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통하는 집단이라면 굳이 필요 없지 않나요? 아니 뭔 그정도 아둔한 애들이랑 어울려요 애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 20대 후반 애들이 그러면 답 없어요
정치질이 통한다는건 정치질하는 주변인도 한패라는거 .. 사람은 이득을 따라움직임 정치질을 하는 사람의 정치질이 먹힌다는건 그사람한테 붙는것이 이득이 되고 님이 당하는게 팩트가 맞다면 그주변인들은 님이 이득이 안된다 생각하기 때문임 남흉보는데 동조한다 그무리들 통째로 한패라는거 원래 안먹히면 그냥 그사람만 ㅂㅅ되는거 좀더 지켜봐보샘 그사람이 역풍맞을수도 있음 역풍을 안맞는다 ? 그럼 다 한패임
정답은 '한번에 멀어진다.' 입니다. 신규 유입 정보를 차단해야 합니다.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희생양을 찾아 떠납니다. 친구가 많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그게 컨텐츠라 못 버려요. 님이 사라지면 제2의 희생자가 나오고 그 사람도 사라지면 제3의 희생자도 나옵니다.... 그럼 그 주변인도 알아채고 멀어지던지 말던지 할겁니다. 한번 당해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탈하니까 과장을 희생자로 삼고 과장이 이탈하니까 그 다음 서열을 희생자로 삼고. .... 본인만 빼고 다 깝니다. 함 두고 보세요.
그런 놈은 정치적인 놈인데 뭔 얘기만 나오면 자기가 사람들을 다 알고, 다 자기 편이고, 사람들은 너 싫어해~ 이런 얘기들을 입에 달고 살 겁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거짓말이고 정치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자신과 자신이 아는 정보 그리고 인간관계를 부풀리는 것이죠. 쉽게 말해 보기보다 별 거 없는 놈이고, 사기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님이 가진 자원이나 인맥을 절대로 남과 공유하지 마세요. 그게 그런 놈들의 먹이입니다. 특히 님의 여자 지인이나 뭔가 좋은 인간관계는 언급도 하지 마세요.
여기에 친구관계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친구가 아닌데 친구라고 착각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샅샅히 기회보면서 약점하나 잡으세요. 그걸로 손발 동여매는거임. 이게 정치질이져.
맞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지사이즈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정치질이 통한다는건 정치질하는 주변인도 한패라는거 .. 사람은 이득을 따라움직임 정치질을 하는 사람의 정치질이 먹힌다는건 그사람한테 붙는것이 이득이 되고 님이 당하는게 팩트가 맞다면 그주변인들은 님이 이득이 안된다 생각하기 때문임 남흉보는데 동조한다 그무리들 통째로 한패라는거 원래 안먹히면 그냥 그사람만 ㅂㅅ되는거 좀더 지켜봐보샘 그사람이 역풍맞을수도 있음 역풍을 안맞는다 ? 그럼 다 한패임
한 패 아닙니다. 정치적인 놈이 허세를 부리며 한 패인 것처럼 연기하는 거지요. 실제로는 한 패는 커녕 주변인들 역시 그놈이 하는 짓을 이미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정치질이 먹혀 아주 일시적으로 진짜 한 패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 건 오래 안 갑니다.
그러니까 잠시더 지켜보라는거임 다만 작성자편이 아닌건 팩트임
조금 어렵게 설명하면 저런 건 남자인데 히스테리가 같이 뜨는 케이스입니다. 자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은 안 되니 자꾸만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면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거지요. 이 과정에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심하면 성격장애로 분류하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편인 것처럼 행세를 하겠지만 그저 허세일 뿐이구요, 정작 주변 사람들은 저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을 겁니다. 허세에 넘어가서 저 사람들이 한 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당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해관계 없으면 역풍맞는다고요 좀더 지켜보고 정치질 당하면 한패로 봐도 무방함
맞는말 인거 같습니다
정답은 '한번에 멀어진다.' 입니다. 신규 유입 정보를 차단해야 합니다. 그럼 그 사람은 또 다른 희생양을 찾아 떠납니다. 친구가 많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그게 컨텐츠라 못 버려요. 님이 사라지면 제2의 희생자가 나오고 그 사람도 사라지면 제3의 희생자도 나옵니다.... 그럼 그 주변인도 알아채고 멀어지던지 말던지 할겁니다. 한번 당해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탈하니까 과장을 희생자로 삼고 과장이 이탈하니까 그 다음 서열을 희생자로 삼고. .... 본인만 빼고 다 깝니다. 함 두고 보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 놈은 정치적인 놈인데 뭔 얘기만 나오면 자기가 사람들을 다 알고, 다 자기 편이고, 사람들은 너 싫어해~ 이런 얘기들을 입에 달고 살 겁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거짓말이고 정치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자신과 자신이 아는 정보 그리고 인간관계를 부풀리는 것이죠. 쉽게 말해 보기보다 별 거 없는 놈이고, 사기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님이 가진 자원이나 인맥을 절대로 남과 공유하지 마세요. 그게 그런 놈들의 먹이입니다. 특히 님의 여자 지인이나 뭔가 좋은 인간관계는 언급도 하지 마세요.
약점을 잡을려 한다는거군요
그런게 통하는 집단이라면 굳이 필요 없지 않나요? 아니 뭔 그정도 아둔한 애들이랑 어울려요 애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 20대 후반 애들이 그러면 답 없어요
자도 동감입니다 거리를 둬야겠습니다
20대 후반이면 애초에 자기 직장일,가정계획으로 정신없을때인데 아직도 친구관리로 고민? 정말 죽을때까지 안고가겠다 할사람 아니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겁니다. 아직 성인이라는 자각이 부족하신듯
ㅠㅠ 아직 어립니다
오히려 그런사람은 가까이 하는는게 좋습니다. 그런사람은 주둥이가 저렴한 편이므로 그런사람앞에서는 좋은말만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작성자님 성격을 알면서도 주둥이질에 당한다면 그리고 그런 이야기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면 웃으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여?라고 반문한번 해주고서 난 그런사람아냐. 이정도만 간단히 마무리하시고 그냥 계속 지내면됩니다. 오히려 그런말을 해준 사람들에게 나 신경써줘서 고맙다. 나도 00이가 뒷담화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나아지겠지 싶어서 그냥 두고 있다 이정도만 마무리하십쇼.
흠 다른방식의 접근방법이군요
네 일부러 거리두고 멀리하라는게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가까이두고 잘해주라는 말도 아닙니다. 얘가 무슨 소리를 퍼트리고 다니던 내가 잘 대처할수 있도록 너무 멀리 하지 말라는겁니다. 다만 주변사람들이 저사람에게 선동당하고 내가 그것에 대해서 대처가 잘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그 사람들 다 정리해야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어디까지 쌉소리 하는지 냅두는게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내가 그걸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크다면 그거는 정리를 해야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그런걸봐도 요놈봐라 니가 어디까지 ㅈㄹ하는지 두고보자가 가능한 사람이 있고 그게 너무 괴로워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가 커 내가 괴롭다면 정리해도됩니다. 사실 20대 친구들이 영원한건 아니긴하거든요. 우선은 나의 평안이 제일입니다.
얼마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심리학적인 접근법인데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저런 경우 겹쳐지는 친구 두명 정도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관계를 끊으면 자연스럽게 정치질하는 친구의 주위로 왜 관계를 끊게 되었는지 이유가 퍼져서 정치질 하는 친구의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더군요...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친구관계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친구가 아닌데 친구라고 착각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럴 확률도 높은거 같군요
술자리에서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왜 나만 까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을 하겠죠. 이렇게 해서 풀든지, 아니면 손절해야죠.
그것도 좋은 방식이군요
정확하게 물어보면 정직하게 답할 거 같습니까? 상대도 체면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짓말로 말합니다. 열등감, 시기심, 질투심도 있겠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이유를 들으면 그 말대로 할 겁니까? 그런 사람이라면 거짓말로 이유 말하고 지켜보며 낄낄대면 인생 나락 순식간입니다. 그 다음에도 바뀌지 않으면 또 이유를 물어볼 건가요?
그 사람은 님 친구가 아닙니다 손절해야할 대상이구요 손절치기전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조져야합니다 술자리 같은데서 대놓고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보세요 그동안에 있었던일 꼬치꼬치 캐묻고 앞에서 화내고 쌍욕 질러줘야 다음부터 못그럽니다. 뒷담화하는 인간들 특징이그래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불합리한 상황을 겪고있을때 입다물고 쉬쉬하면 그대로 인정하는 꼴이구요. 상대방은 행동을 멈추진 않을겁니다. 타인은 나를 위해 대변해주지 않아요, 그걸 바라지도 말아야하구요. 사회생활에 있어 나 자신은 스스로 지키신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자주 마주쳐야할 인간이라면 갈등을 두려워말고 대응하십시요~ 글쓴이님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그 사람과의 관계를 꼭 유지하고프면 참으셔도 됩니다...
군대도 그런 인간들 있는데 특징이 지들 불이익 가는걸 싫어해서 남들한테 불이익 주는 놈들임. 그냥 유유상종하게 냅두고 손절이 답. 군대는 그게 안되니 한국 군대가 쓰레기.
그랗군요 ㅠㅠ
왜 다른사람이 글쓴님을 험담합니까? 그래서 얻는 이익이 뭘까요? 험담하는걸 어떤 루트로 알게 되었습니까? 신빙성있는 사실인가요? 글쓴님 본인은 평범한게 맞나요? 욕먹거나 안좋은 소문이 있는 사람은 험담꾼만 문제가 아니고 본인만 모를뿐 본인이 원인을 제공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되돌아봐야겠군요
자기를 되돌아보는거 되게 좋긴한데 저분말은 그냥 한 귀로 흘려들으셔도 무방해요
증거를 잡으세요 증거 들이밀고 할말만 딱 하고 ㅎ손절하시는게;;;
증거를 잡아야겠군요
저는 결혼하고 서른 초반 즈음에 '길게 8~90년 사는 인생사 친구나 인연은 다 스쳐가는데 어렵게 유지하고 관리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확한 손해나 법리다툼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따지지 말고, 그 무리에서 나오는 게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사는 길 같아요.
저도 그게 제일 좋을거 같긴하군요
손절을 천천히 하냐 빠르게 하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당한게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그걸 상대방한테 표현을 해야죠 내가 불합리한 일을 당했는데 그냥 궁시렁대고 손절한다.. 이건 그냥 문제 회피하는거죠. 그 친구가 친구가 많다면서요? 그럼 그 친구 입장에선 글쓴분이 손절해주면 땡큐인 상황이죠 자기 친구들 사이에서 뒷담의 신빙성과 입지를 굳힐 수 있으니까 찔리는게 있으니까 아무말 못하고 도망가는거라고 보겠죠 예전에 쓰신 글 중에 종종 뒷담화할 거리가 생기면 몰래 아무도 안보는 공간에 쓴다라고 하셨는데 오지랖같아보이시겠지만 엄청나게 안좋은 습관이에요 사람이 살다보면 내가 잘못할수도 있고 상대방이 잘못할수도 있는건데 그런 행위는 아예 그런 판단 자체를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 속으로 썩고 곪고 하다가 끝나는거죠.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멀어지거나 손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무리 잘해줘도 지랄이고 못해줘도 지랄일겁니다 저도 살면서 손절한친구가 몇명있는데 고딩때는 아예 제가 사귀던 여친다니는 학교에 저보고 ㄱㄱ범이라고 소문낸새끼도 잇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찾아가서 친구들이랑 죽도록팼는데도 군대갈때까지 제 뒷담화만하고 다니는 새끼있었어요 ㅋㅋ 그리고 20대이후에 만난친구는 첫줄말대로 잘해줘도 지랄이고 못해줘도 지랄인 친구있었는데 결국 손절~
와....이정도면 그냥 한번에 멀어지는게 나을겁니다 어딜가나 정치질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친구가 보이면 혼자될걸 각오해서라도 주위친구들한테 나...더 이상은 이 친구랑 같이 노는거 힘들다라고 말해야합니다....차라리....형님뻘들은 적어도 친해지면 잘챙겨줍니다....본인전화번호를 바꿔서라도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그 무리들을 친구라고 볼수 없을 거 같습니다. 친구라면 내부에 누군가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가만히 안있겠죠. 그걸 수긍했다면 친구 관계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에 따른 선택은 님이 하시면 될거 같네요.
친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