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뭐... 고민 이라기 보다는 질문에 가까울 수 도 있는데...
탈모가 있어서 탈모 약을 먹고 있습니다.
3개월쯤... 눈에 띄게 머리가 났고,
만족스러워 계속 먹었습니다.
그러다 뭔 바람이 불어 삭발을 한번 했습니다.
그때가 약 먹은지 4개월하고...15일? 정도 되었을 때 입니다.
머리숱이 많아지니 삭발도 나름 예쁘더라고요.
문제는 그 다음...
머리가 다시 자라는데,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곱슬머리가 나옵니다.
주변에서 파마했냐고 물어보네요.
지금은 약 먹고 있는지 7개월쯤 됐고요.
숱이 많아진 상태에서 곱슬까지 되니 더 풍성해 보여서 지금은 좋습니다만...
언젠가 다시 예전의 생머리로 돌아가고 싶을것같은데...
이게 약 때문일까요? 삭발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탈모라는게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다가 더이상 나지 않는 거죠. 머리가 가늘어진다는 것은 곱슬처럼 힘없이 말리게 될수도 있다는 거죠.
제 탈모 과정은 곱슬-직모-얇은 직모 - 우수수수 라서...ㅠ
곱슬이 뷰티플한 컬인가요 아님 아줌마 파마스런 꼽슬인가요
탈모라는게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다가 더이상 나지 않는 거죠. 머리가 가늘어진다는 것은 곱슬처럼 힘없이 말리게 될수도 있다는 거죠.
머리카락을 양쪽에서 잡아당기다가 놓아보시면 돼지꼬리마냥 곱슬로 말리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파마의 원리이기도 하고요. 머리가 새로자랄때 모공이 좁아서 위와 같은 원리로 곱슬이 되는 것 같은데 탈모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곱슬이 뷰티플한 컬인가요 아님 아줌마 파마스런 꼽슬인가요
호르몬변화로인해 바뀔수있습니다 직모에서 곱슬로 혹은 곱슬에서 직모로요
제 탈모 과정은 곱슬-직모-얇은 직모 - 우수수수 라서...ㅠ
곱슬이 모근 힘이 강한편입니다 원래 곱슬이셨는데 사춘기무렵부터 계속 탈모끼가 있어서 모근이 약해 직모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삭발과는 관련없습니다. 모발이 약해져서 생머리처럼 보였다가 다시 모발에 힘이 생긴겁니다. 머리가 가늘어져서 생머리처럼 보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모발이 나올 모공이 건조해서 좁아져서 그럽니다. 강한힘으로 나올려 하니 곱슬이 되지여. 물많이 드시구 단백질 드세여.
약은 어떤걸 쓰셨나요?
마이클잭슨~~~~~~~~~좋은건데 왜?